[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특례시는 부부의 화합과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시립합창단의 제189회 정기연주회 부부(夫婦)를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4개의 무대로 이루어지며, 첫 무대는 현대 무반주합창 작품인 Ave Maria/ Franz Biebl와 Pater Noster/ Vytautas Miškinis로 시작한다. 이어서 매우 테크닉컬한 루마니아의 현대작곡가 Gyöngyösi Levente의 ‘Dixit in Corde Suo’로 현대 합창음악이 보여주는 신비스럽고 이색적인 화음과 리듬을 바탕으로 현대합창의 아름다움, 낭만, 열정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순서는 우리의 사랑 노래로 꾸며지며 김효근의 <첫사랑>을 시작으로 이민경의 <기왓장 부부>, 윤학준의 <사랑한다는 것은>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민경의 <기왓장 부부>와 윤학준의 <사랑한다는 것은>이란 작품은 이번 공연을 위하여 위촉한 작품으로 가정의 달 5월에 선사하는 희망찬 합창 선물이 될 것이다. 특별출연으로는 유럽 굴지의 명작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올 하반기 보금자리론 금리보다 최대 0.3%포인트(30bp)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안심전환대출이 나온다. 현재 5월 보금자리론 금리인 연 4.1~4.4%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3~4%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로 갈아탈 수 있는 셈이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제2차 추경예산안 중 금융위 소관의 '금융분야 민생지원 프로그램' 6개 과제에 총 1조5000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정상영업 회복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채무조정(7000억원) ▲저금리대환(6000억원) ▲맞춤형 자금 지원(1200억원) ▲저소득 청년층 대출(햇살론유스) 공급확대(150억원) ▲최저신용자 대상 특례보증(480억원) ▲주거 실수요자의 고금리 부담 완화 및 대출구조 개선을 위한 안심전환대출(1090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안심전환대출은 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유동화를 통해 변동금리 주담대를 장기·고정금리 주담대로 대환하고, 추가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변동금리 주담대를 받은 차주들의 원금·이자상환부담을 줄여주고, 향후 금리상승에 따른 위험을 제거한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우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서귀포예술의전당, 익산예술의전당, 뉴스테이지와 함께 창작 뮤지컬 ‘고향역’ 공동제작·배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뮤지컬 ‘고향역’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 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사업의 주관기관 역할을 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서귀포예술의전당, 익산예술의전당, 제작사 뉴스테이지 함께 공동 공연제작을 진행한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함안문화예술회관 이순자 소장,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장 부재호 원장, 서귀포예술의전당 김홍자 팀장, 익산예술의전당 오은희 관장, 뉴스테이지 박유진 컴퍼니매니저 등 공연제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각 공연장 간 정보 공유과 교류 및 상생발전 △공동으로 작품을 기획·제작·투자 △제작된 공연에 대한 각 지역별 순회공연 △운영방식 및 진행에 관련된 벤치마킹 등에 적극 협조하여 뮤지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울주군은 12일 지역 최대규모의 인도교인 ‘KTX 역세권 인도교’의 공사 시작을 기념하는 기공식을 가졌다. 울주군 삼남읍 하평공원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주민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KTX역세권 인도교’가 주민 숙원 사업으로 태화강을 횡단, 언양읍과 삼남읍을 연결하는 총길이 168m의 1주탑 사장교 형식으로 총 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KTX역세권 인도교’가 완공되면 인구 유입이 이어지고 있는 역세권 거주 주민들이 언양 시가지에 잘 구축된 도서관, 문화센터, 학교 등 지역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도교가 완공되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니만큼 공사로 인한 불편 사항은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11일 코로나19 PCR 검사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41명이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6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25명이다. 확진자 41명의 감염경로는 관내 확진자 접촉자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35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2명(4.9%), 10대 2명(4.9%), 20대 6명(14.6%), 30대 4명(9.8%), 40대 9명(21.9%), 50대 5명(12.2%), 60대 이상 13명(31.7%)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32명(78.0%), 면 지역 7명(17.1%), 타 지역 2명(4.9%)으로 나타났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가 5월 나들이철과 맞물려 전국 이동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어렵게 찾은 소중한 일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 자율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코스피가 1.63% 하락하며 2550선에서 턱걸이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2550선이 붕괴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암호화폐 폭락이 위험자산 회피 현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증시 부진으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대장주 삼성전자는 6만4000원 선으로 내려갔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2592.27) 대비 42.19포인트(1.63%) 내린 2550.08에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한때 2546.80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 10일(2553.01) 이후 이틀만에 연중 최저치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866.34)보다 32.68포인트(3.77%) 하락한 833.66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올해 최저 수준이다. 이날 주가 하락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암호화폐 폭락이 큰 영향을 줬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75.3원)보다 13.3원 오른 1288.6원에 문을 닫았다. 한때 1291.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여기에 스테이블 코인의 급락으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하락세가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이어졌다. 옵션만기일을 맞아 장 막바지 외국인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성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상반기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해 현안 사업과 재난 안전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별교부세는 행정안전부에서 보통교부세 산정 시 반영할 수 없었던 지역 현안 및 재난·재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교부한다. 군은 5월 10일 △회화면 배둔 시가지 침수 예방사업 6억 원 △구만천 정비사업 3억 원 △상리면 게이트볼장 시설개선사업 3억 원 등 총 1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화면 배둔 시가지 침수 예방사업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를 받은 배둔 시가지 일대의 침수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시가지에 유입되는 우수를 최소화하고, 농경지 방향으로 우회 배수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구만천 정비사업은 하천제방 유실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농경지 침수와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하천의 피해 예방기능을 높이고 주민의 생활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상리면 게이트볼장 시설개선사업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게이트볼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가림막 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그동안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과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보건소는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의 조정·해제와 확진자 수 감소에 따라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재개해 운영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방문건강관리, 임산부 건강관리 등 건강증진사업을 재개했으며,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을 시작했다. '달리는 마음 상담소'는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여러 사회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는 주민 심리지원을 위해 ▲정신건강 검진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전문가의 상담 ▲지원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정신건강과 자살 문제의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중이다.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 건강버스',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홍보관' 등 보건의료시설 방문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근로자 등을 위해 전문인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울산쇠부리축제 현장에서는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해 건강한 일상회복을 돕는다. 건강증진 홍보관에서는 인바디(체성분) 측정 후 맞춤형 건강상담, 가상음주체험, 치매선별검사, 금연클리닉을 비롯해 심뇌혈관질환 및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재배 신기술 확대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2020년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재배 신기술을 도입해 2년에 걸친 시험재배로 정립한 기술력을 토대로 올해는 농촌진흥청 국비사업으로 8,000만원을 들여 13만㎡(4만3,000평) 면적의 논에 보급한다. 이는 지난해 시험재배 면적(5,940㎡)의 22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육묘과정 없이 볍씨를 논에 바로 뿌려 벼를 기르기 때문에 모 이앙대비 1,000㎡(300평)당 생산비(12만원)와 노동력(50%)을 절감할 수 있는 신기술 농법으로 온실가스 감축 효과(32%)까지 있다. 센터는 드론 직파 시 새가 볍씨를 물어가는 피해를 막기 위해 벼 종자에 철분 코팅을 해 무논의 수면 아래로 볍씨를 가라앉도록 하고 있으며 이날 부원동 전산쌀작목반 논에서 농업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드론 직파 시범을 보였다.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김해평야에서 정립한 드론 직파 재배기술을 보다 더 확대 보급해 생산비 증가와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는 벼재배 농가들의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해결하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천시는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생산력 증대를 통한 농․어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5월부터 11월까지 볼락, 감성돔 등 12종 250만마리, 5억4000만원 상당의 어린고기와 종패를 사천시 연안해역 및 내수면에 방류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산종자를 방류하는 해역은 어업인들과 지역민의 의견수렴을 통한 바다목장 사업지, 인공어초 시설 지역 등 어종별 서식이 적합한 80여 곳이다. 특히, 시는 어린고기 방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불법어업 예방과 포획종자 재방류 등 자율적 어장관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수산종자 방류사업은 연안 어장환경의 변화에 맞춰 지역특성에 적합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종자를 방류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고기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연안해역 수산자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업인들이 어로활동 중 잡히는 어린고기는 반드시 다시 방류하고, 불법어업을 추방하는 등 수산자원 증강 시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코스모스·메밀꽃 단지로 잘 알려진 하동 북천 직전들판에 1억 송이의 꽃양귀비가 꽃망울을 터트려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하동군과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은 꽃양귀비 만개한 13∼22일 열흘간 일반에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꽃양귀비 작황은 일교차가 커서 꽃에 생기가 넘치다 못해 광채를 빛내며 꽃양귀비 특유의 화려함을 자랑한다. 특히 꽃단지에는 빨강과 분홍의 꽃양귀비뿐만 아니라 노란 유채, 자색의 보라유채, 하얀 안개꽃 등 5색의 꽃밭이 조성돼 더욱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꽃단지 개방 기간에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13개소,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관, 하동사랑 포토존 등을 준비해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여기다 가을철 코스모스·메밀꽃 축제에서만 선보이던 꽃터널 ‘프러포즈의 길’에 다양한 장미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꾸몄으며, 다육이 전시 및 판매장 운영 등으로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축제 개막식이나 무대 행사는 별도로 마련하지 않지만 드론쇼와 버스킹 공연은 예정돼 있다. 드론쇼는 토요일 밤 8시부터 10분 동안 진행되며, 버스킹 공연은 금·토·일 전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원성규)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와 함께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석조전 분수대 앞에서 ‘덕수궁 봄 음악회’를 개최한다. ‘덕수궁 봄 음악회’는 화려한 봄꽃이 만발한 덕수궁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만나는 공연으로, 덕수궁관리소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함께 마련한 두 번째 공연이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폭넓은 작품세계와 독자적인 음악색깔을 자랑하는 오케스트라로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봄’을 주제로 관람객에게 친숙한 다양한 곡을 들려준다. 요한 슈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가 준비되어 있으며, 홍난파의 ‘고향의 봄’으로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7일 오후에 덕수궁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람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이용균)이 12일 22년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 대상학교와 학교공간혁신 배움난장을 온라인으로 운영하였다. 배움난장은 울산교육청만의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 특색 프로그램으로 22년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 운영학교가 함께하는 합동 출발 연수회이다. 22년 울산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는 18억 원을 들여 명산초, 삼일초, 대송고, 언양고, 울산혜인학교 총 5곳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배움난장은 총 다섯 군데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교육청 난장은 원격으로 총괄기획가가 난장 운영을 총괄하였고, 학교별 난장은 촉진자가 사용자참여설계에 참여하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 설계자, 시설 주무관 등 학교별 추진팀을 대상으로 배움 난장을 운영하였다. 학교별로 4개의 모둠으로 나뉘어 1단계 엉뚱보드 게임을 통해 바라는 학교의 모습과 학교생활을 상상하기, 2단계 현재 학교의 모습과 학생의 생활을 성찰하는 교내 돌아보기, 3단계 현재 공간에 원하는 학습과 생활이 가능하도록 배움지도 만들기 활동을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활동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하였다. 언양고에서 배움난장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배움난장 활동을 통해 인식하지 못했던 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