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이용균)이 12일 22년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 대상학교와 학교공간혁신 배움난장을 온라인으로 운영하였다. 배움난장은 울산교육청만의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 특색 프로그램으로 22년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 운영학교가 함께하는 합동 출발 연수회이다. 22년 울산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는 18억 원을 들여 명산초, 삼일초, 대송고, 언양고, 울산혜인학교 총 5곳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배움난장은 총 다섯 군데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교육청 난장은 원격으로 총괄기획가가 난장 운영을 총괄하였고, 학교별 난장은 촉진자가 사용자참여설계에 참여하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 설계자, 시설 주무관 등 학교별 추진팀을 대상으로 배움 난장을 운영하였다. 학교별로 4개의 모둠으로 나뉘어 1단계 엉뚱보드 게임을 통해 바라는 학교의 모습과 학교생활을 상상하기, 2단계 현재 학교의 모습과 학생의 생활을 성찰하는 교내 돌아보기, 3단계 현재 공간에 원하는 학습과 생활이 가능하도록 배움지도 만들기 활동을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활동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하였다. 언양고에서 배움난장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배움난장 활동을 통해 인식하지 못했던 교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는 5월 15일 세종대왕 태어난 날을 기념해 5월 14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공원 사모정 앞마당에서 거리공연 형식의 음악회를 연다. 세종대왕 이도는 양력으로 환산하면 1397년 5월 15일에 태어났다. 한국교총의 전신인 대한교육연합회에서 1965년에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 태어난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함으로써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 심지어 교사들도 이런 사정을 잘 몰라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이를 알리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5.15 세종 나신 날 기념 시민음악회에서는 클래식 유랑악극단 ‘라보’에서 시민들에게 친숙한 기악곡과 아리랑 등을 연주하고, 성악가 심형진 바리톤과 재즈 가수 은재가 가곡과 재즈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 세종대왕을 기리는 노래로 2013년에 만들어져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올려지기도 했던 ‘그날엔 꽃이라’(이건범 작사, 이현관 작곡)를 라보의 기악 반주에 맞춰 바리톤 심형진이 부른다. 음악회 마지막에는 시민들과 함께 생일 축하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함께 부른다. 한편 공연 중간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답(퀴즈) 놀이를 진행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5월 12일 오후 2시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3층 컨퍼런스홀에서 ‘제16회 울산 자동차의 날’을 기념해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표창 대상은 산업부장관 표창 4명, 울산광역시장 표창 10명 등 총 14명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은 자동차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현대자동차 박세국 상무, (주)서연이화 김충윤 상무, 현대모비스(주) 정재우 상무, 정원기계(주) 원경연 대표이사가 받는다. 울산광역시장 표창은 ㈜대일산업 김명주 대표이사, 에이팸(주) 이영철 이사, 울산금형산업협동조합 강효선 과장, (재)울산테크노파크 장정재 연구원, (재)울산테크노파크 손윤기 선임연구원, ㈜탑아이엔디 금종원 연구소장, ㈜현대자동차 박민웅 기술수석, ㈜정운 김기모 상무,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오용호 주임, 가온아이티에스(주) 유영일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경제에 큰 버팀목이 되어온 자동차산업인들의 수고와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 복잡한 국제정세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으로 자동차 업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자동차산업 발전에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류재균)는 12일 야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의 지역문화 체험활동인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첫 출발을 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2022년 서로나눔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고장 남구의 자랑인 장생포를 탐방하고 체험활동도 병행하여 내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사업으로 체험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은 남구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우리지역에서 대표적인 고장을 둘러보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소소하게나마 체험활동을 직접 해보고 본인이 만든 작품을 가정으로 가져가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의 미래인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문화 탐방과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고장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는 뜻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조전혁 예비후보가 중도·보수 진영 후보 중 지지도 1위를차지했다. 헤럴드경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에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5%p), 중도·보수 또는 진보 진영 후보 중에서 단일화 없이 현재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들의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조희연 현 교육감이 27.3%로 1위, 조전혁 후보가 18.9%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박선영 9.6%, 조영달 7.9%, 최보선 4.3%, 윤호상 4.0%, 강신만 3.1%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6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보수성향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답변은 42.3%로, ‘진보 성향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 40.3%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나 서울 시민들은 진보성향 보다는 보수 성향의 후보가 당선되기를 조금 더 바라는 것으로 해석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7.4%였다. 조사 결과, 조전혁, 박선영, 조영달 등 세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6.4%로 조희연 후보의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자신의 남편에게 '애국자 코스프레'라고 비난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 김은혜 캠프 이형섭 대변인, 법률지원단 나태근·김기정 변호사는 12일 오후 수원지방검찰청에 방문해 김동연 후보와 전홍규 대변인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김기정 변호사는 "김동연 캠프가 명백한 허위사실을 통해 배우자를 공격함으로써 김은혜 후보를 비방한 것이기 때문에 공직선거법상 범죄 해당한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논평 내용 중에 미국 변호사니까 미국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다소 황당하고, 법조 실무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할 수 없는 '반지성적' 내용도 담겼다. 이런 것 때문에 반드시 형사 처벌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또 "법률사무소에 근무하면서 미국변호사 자격으로 조력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자체가 무슨 나쁜 일인 것처럼, '로비를 했다', '갖은 수단을 통해 무기 팔아먹으려는 업체를 도와줬다'라는 논평 내용 자체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며 "선거기간 발생한 후보자의 배우자 비방도 유권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 조치를 마련했다"라고 덧붙였다. 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첫 대통령수석비서관(대수비) 회의 자리를 살펴보면 '민생'과 '안보'라는 국정 키워드가 읽힌다. 12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 대수비 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오른쪽은 시민사회수석이, 왼쪽은 정무수석이 차지했다. 윤 대통령이 마주보는 자리에는 국가안보실장이 배치됐다. 11일 회의에 참석한 건 대통령을 포함해 총 16명이다. 윤 대통령의 오른팔이 닿는 곳에 자리한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그 옆으로는 김태효 1차장, 신인호 2차장, 윤재순 총무비서관이 앉았다. 윤 대통령의 왼쪽을 차지한 이진복 정무수석 옆으로는 안상훈 사회수석, 한오섭 국정상황실장이 자리했다. 맞은 편은 강인선 대변인, 복두규 인사기획관, 최영범 홍보수석,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최상목 경제수석, 장성민 정책조정비서관, 박성훈 기획비서관이 순서대로 앉았다. 이날 자리 배치는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부터 말했던 국정 운영 철학을 요약해 보여준다. 특히 오른팔을 차지한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그렇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부터 시민사회수석실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꾸준히 밝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운영되던 지난 4월 장제원 당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경찰서(서장 박정웅)는 11일(수) 오전10시 평택 포승읍소재 해군2함대를 방문하여 병장 및 지휘간부 25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20.(수) 1회를 시작으로 4회에 걸쳐약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평택관내에서 발생된 교통 사망사고 유형별 동영상 시청 및 신호위반·음주운전 등 12개 중과실 교통법규 위반 항목에 대한 사고 위험성 및 스쿨존 내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주·정차 전면금지 홍보 등 교통법규 준수 필요성과 주요법규 위반 시 사고 위험성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음주운전 위험성 관련 ‘윤창호법’ 적용 개정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률의 단속기준과 강화된 처벌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며 스스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7.12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교차로 우회전 시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의 횡단 여부와 상관없이 일시정지 의무를 부여하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보행자 보호 강화’에 대해 강조했다. 박정웅 평택경찰서장은 “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대장동 원주민들과 종중이 대장동 개발 사업을 위법하게 추진했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등을 고발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전담수사팀'에 배당됐다. 수사팀은 기록 검토에 착수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대장동 원주민들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과 도시개발법 위반 혐의로 이 고문 등 대장동 개발 관련 결재자 15명을 고발한 사건을 이날 대장동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에 배당했다. 대장동 원주민 이모씨 외 33명과 우계이씨 판서공파 종중은 전날 이 고문 등이 대장동 개발 사업을 위법하게 추진해 성남시에 수천억원대 손해를 입혔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대장동 개발 의혹이 불거진 이후 원주민과 우계이씨 판서공파 종중 등이 직접 형사고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성남시가 화천대유에 조성토지 중 5개 필지를 수의계약으로 약 6389억원에 매각, 성남의뜰 주식회사(성남의뜰)가 해당 토지에 주택을 건축·분양해 얻었을 이익 3000억원 가량을 얻지 못하게 손해를 가하고 이를 화천대유에 공여했다고 주장하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피고발인들이 적법한 공급계획을 성남시장에게 제출해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아크팜스는 농민이 유통에서 겪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농산물 도매소싱 및 판로개척까지 농민을 위한 원 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미래식량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지속가능한 농업의 유통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는 농산물 플랫폼 기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크팜스에서는 신문화인 D2C로 산지 직거래 플랫폼인 “아는농장”을 선보이게 되었다. “아는농장”은 농축수산물 직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크팜스의 브랜드로 신선하고 맛있는 농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우리집으로 배송되는 시스템이다. 아크팜스의 정현화대표이사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신선한 제 철 농산물을 싸게 구입할 수 있고 농부는 기존 유통의 번거러움 없이 제 값 받고 실시간 처리로 서로 상생하는 구조의 플랫폼이다”라고 밝혔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신선한 제 철 농산물을 싸게 구입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아는 농장 플랫폼에서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청년 창업의 핵심인 쇼핑몰을 아는 농장 회원이면 쇼핑몰 분양 신청을 통해 신선마켓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단체(협회, 종교단체, 친목회, 부녀회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긴축 우려에 휩싸이며 약세를 보이자 자산운용사를 비롯한 큰손들이 매입에 나서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3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76%(500원) 내린 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연일 미국 중앙은행의 긴축 우려로 인해 코스피와 함께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노동부는 올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8.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8.1%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물가를 잡기 위해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을 우려하고 있다. 글로벌 장기시장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 초반 3.076%까지 치솟았고,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나타나면서 초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이러한 환경에서 삼성전자 또한 약세를 맞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디램(DRAM) 현물 가격의 하락폭이 둔화되는 등 호재성 소식이 속속 나오고 있지만 매크로 이슈에 짓눌려 상승하지 못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DDR4 8Gb 2666Mbps' 기준 현물가는 여전히 하락하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럭셔리 리빙 디자인을 지향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오럭스'(O’Luxe)는 'OUT OF' 러그 컬렉션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오럭스의 OUT OF 러그 컬렉션은 기하학에서 시작된 미니멀리즘 포인트 러그 제품이다. 한국 단색화의 대부 '박서보' 작가의 작품과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에 등장하는 기하학 도형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실용 미술 창작 디자인을 인테리어 소품에 적용했다. 디자인 특허권까지 갖고 있는 이 디자인은 평범한 사각형 또는 원형 위주였던 러그 디자인에서 벗어나 대각선과 직선을 이용해 두 가지 색깔을 대비시킨 신선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선으로 시원하게 뻗은 직선미가 공간에 기분 좋은 긴장감을 부여하며, 집 안에 단색화 작품 한 점을 놓은 듯한 포인트 역할을 한다. 두 가지 여름과 겨울 재질의 러그가 선으로 맞닿아 있는 디자인으로 계절 변화에 구애받지 않고 시즌별로 자유롭게 돌려가며 사용 가능하다. 또한 각각의 면마다 파일 길이가 7mm와 15mm로 달라 입체적인 높낮이가 공간에 생동감을 제공한다. 한편 오럭스의 Aaron Lee 대표는 뉴욕 최상류층을 고객으로 하는 인테리어 회사에서 활동했고, 뉴욕을 기반으로 파리, 밀라노, 런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모바일 RPG ‘퍼펙트 아레나’가 게임 앱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깜짝 쿠폰을 통해 ▲영웅경험 25만 ▲일반계약서 10개 ▲현상치 5000이 지급된다. ‘퍼펙트 아레나’는 여러 개의 시공간이 연결된 고대의 대륙 로델랜드에서 동∙서양 각양각색의 특징을 가진 100여 종의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강을 가리는 게임이다. 6가지 속성 진영이 있으며, 각 속성 진영에는 탱커∙딜러∙힐러 클래스가 존재한다. 모든 영웅은 해당 6가지 속성 진영 중 하나에 편입되어 고유 속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조합과 상성을 필요로 하기에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더불어 간단한 조작 방법을 자랑하는 해당 게임은 전투 중 별도로 자동 사냥 경험치를 획득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이 쉽고 빠른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방치형 RPG이다. 유저들은 스테이지와 메인 퀘스트에서 재화 수집과 성장이 가능하며 핵심 PVP 콘텐츠 아레나에서 다른 유저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다. 아레나는 일반, 고급, 신계 등 실력에 맞는 상대와 매칭할 수 있도록 분류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