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경기도 화성의 한 공사장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해 고용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1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45분께 경기 화성시 화성유일병원 증축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철근공 50대 노동자 A씨가 작업 발판 없는 철골 구조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오전 작업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현장 내 설치된 가설 계단으로 올라가 철골 구조를 이동하던 중 4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날 오전 9시40분께 숨졌다. 시공사인 다대종합건설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고용부는 사고 확인 즉시 해당 사업장에 작업중지 조치를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울러 중대재해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올해 1월27일 시행된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면 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중대재해는 ▲사망자 1명 이상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건설 원자재값 상승의 여파가 지속되면서 전국 건설 현장이 흔들리고 있다. 내달 수도권 공사현장의 3분의 1이 멈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철근콘크리트 서울·경기·인천연합회는 지난 11일 대표자 회의를 열고 공사비 증액에 비협조적인 시공사의 현장은 내달 공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안건은 총 91개 회원사 중 34개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33명의 동의로 결정됐다. 김학노 서경인 연협회 대표는 "이날 오후나 13일 오전 중으로 75개 시공사에 최종 협조 공문을 한 번 더 보낼 것"이라며 "이달 말까지 시공사의 회신을 기다려본 뒤 내달 8일 오전 10시에 대표자 회의를 한 번 더 열어 전체 셧다운을 할지 일부 비협조적인 현장만 세울지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회에 따르면 현재 서경인 철콘협회 회원사들이 맡고 있는 건설현장은 총 629곳에 이른다. 이중 3분의 1 수준인 205개, 시공사 갯수로는 75개사가 공사비 증액 요청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 연합회 측 설명이다. 이어 "협회에서는 작년 11월부터 자재비 및 인건비 인상에 따라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는 공문을 3차례 보냈다"며 "지난 3월에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은 “1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정식 등록했다”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2년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위기와 혼란 속에서도 시민들께 온기를 주고자 누구보다도 노력했다고 자부한다”라며 “다시 뛰는 천안을 위해 헌신하고, 천안의 오랜 숙원사업 및 공약사업 등을 모두 마무리 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시장의 가장 큰 역할 중 하나는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며 “시장 재임 2년 만에 17년 천안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수도권 전철과 천안 시내버스 환승할인’을 이루어 낸 것처럼 앞으로의 4년 역시 시민들을 위한 정책들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박 후보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천안형 환승할인 ▲심야·도심 급행버스 도입 ▲천안역사 신축 추진 ▲GTX-C 천안역 연장 등 3개 교통과제의 윤석열 정부 정책과제 반영 등 지난 2년간 교통 성과를 설명하고 교통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꽃이 피어나고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걷기 좋은 계절이다. 이 같은 시기에 봄바람을 맞으며 도심 속에서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산책은 어떨까? 인문학적 이야기와 공간이 있는 도보 관광을 추천한다. 삶의 흔적을 찾아 곳곳을 누비다 서울역사편찬원은 매년 시민들과 함께 서울사람들의 삶과 역사의 흔적을 찾아 곳곳을 답사하는 ‘서울역사문화답사’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까지 북한산 도봉산 등 외사산 일대, 한강 일대, 인왕산 백악 낙산 남산 등 내사산 일대 권역별 답사를 마무리하고 그 결과물을 <서울역사답사기> 시리즈로 발간한 바 있다. 올해는 ‘역사 속 한 장면을 따라 서울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한양에 살았던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알아보고자 답사를 기획했다. 이번 답사에서는 왕들이 걸었던 한양의 여러 발자취를 따라가 보고자 한다. 조선시대 왕들은 종묘 사직의 제례나 성묘를 위해 출궁하기도 했으며, 그 길에서 백성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1691년 정릉 참배갔다 돌아오는 길에 동관왕묘에 들른 숙종, 1760년 청계천 준천을 점검하며 백성들을 만났던 영조, 1795년 어머니를 모시고 효행길에 나섰던 정조 등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북한이 12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을 인정한 가운데, 정부가 국내 잔여백신 공여 가능성을 시사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기자설명회에서 잔여백신 공여 관련 질문에 "북한 공여를 검토한 바 없으며, 필요 시 관계부처와 협의해 공여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정부는 대북 인도적 지원을 고려할 수 있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주의적 차원의 지원에 대해선 예외로 생각하고 있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이후 대변인실은 공지를 통해 "다분히 원론적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경내에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비루스(바이러스)가 유입되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됐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지난 8일 평양에서 채집한 검체를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 바이러스 BA.2가 검출됐다. 북한이 코로나19 사태 2년3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확진자 발생을 공식화함에 따라 국제사회 등의 백신 지원을 수용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동안 북한은 국제 백신 공동구매·배분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가 배정한 백신을 수용하지 않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12일 총리직을 퇴임하면서 "지난 30년 넘게 해왔던 정치인과 공직자로서의 여정도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47대 국무총리 이임식에 참석해 "비록 오늘 공직을 떠나지만 우리 공동체가 더 어렵고 힘없는 이웃을 보살피고,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다음 세대의 미래를 열어주는 일에서 공직의 무게를 견디며 묵묵히 임무를 다하는 여러분을 믿고 저 역시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총리의 이임식에는 정부 장·차관 및 국무위원, 정부 관계자들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 윤석열 정부 신임 장관들이 참석했다. 이임식을 마친 김 전 총리는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한 뒤 청사를 떠났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연인 소냐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아드리앙이 그녀의 문자 답장을 기다리던 중, 누나의 결혼식 축사를 맡게 되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귀여운 캐릭터와 유쾌한 감성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아온 로랑 티라르 감독의 신작으로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이다. 독특한 설정과 사랑스러운 캐릭터 극도로 소심한 아드리앵은 여자친구 소니아가 갑자기 관계의 거리두기를 선언한 뒤 좌절과 분노, 근거 없는 희망으로 가득 찬 38일을 보낸다. 참고 참다가 소니아에게 문자 한 통을 보낸 뒤 답장을 기다리는 동안, 곧 있을 누나의 결혼식 축사를 얼떨결에 맡게 된다. 아드리앵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축사를 한다는 사실에 중압감에 시달린다.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어 결혼식을 망칠까봐 걱정하는 아드리앵은 동시에 가족들과의 저녁 식사가 끝나기 전까지 소니아의 답장을 받을 수 있을지 초조하다. 영화는 소심한 아드리앵의 감정과 상상, 그리고 성장을 따라가며 연애가 어렵고 인간관계에 서툰 관객의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리드미컬한 대사와 신선한 설정 또한 흥미진진하다. 무엇보다도 비호감 캐릭터로 전락하기 쉬운 소심하고 집착적인 주인공을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인천공항 내 유채꽃밭 3만6000㎡를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공항 내 동남측 유휴지(38만㎡)에 조성한 하늘정원 휴식공간으로 인천공항에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과 더불어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공항명소로 손꼽힌다. 공사는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하늘정원에 꽃밭을 조성해 지역주민과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매년 봄과 가을에 유채꽃과 코스모스 꽃으로 가득 채워져 매년 이곳을 찾는 시민들도 늘어나고 있으며 누적 방문객은 약 32만여명으로 집계됐다. 공사는 유채꽃밭 개방기간 중 이용객 편의를 위해 안내직원을 배치하고 전망대 1개소와 원두막 2개소, 야외테이블 10개소 등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하늘정원을 찾는 시민들은 공항철도 공항화물청사역에 하차해 국제업무단지 방향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자가용 이용객을 위해 유채꽃밭 입구에 약 400면 가량의 주차장도 마련됐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하늘정원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 분들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새롭게 활기를 찾고 봄의 청취를 만끽하고 돌아가시기를 바란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생산된 기록물 1116만여 건이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됐다. 이 중 최장 30년 범위에서 열람을 제한하는 지정기록물은 39만여 건으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많았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소속 대통령기록관은 지난 9일까지 대통령기록물생산기관 30곳으로부터 제19대 대통령 기록물 1116만3115건을 이관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대통령기록물생산기관 30곳은 보좌기관인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경호기관인 대통령경호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대통령자문기관 27곳이다. 기록물 건수는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 1122만9088건보다 6만5973건 줄었다. 이보다 앞서 이관된 이명박 전 대통령 기록물은 1094만6448건, 노무현 전 대통령 기록물은 821만2916건이었다. 문 전 대통령 기록물을 기관별로 보면 보좌기관 642만4822건, 대통령경호처 47만5310건, 자문위원회 200만6352건, 정부부처(정책브리핑) 225만6631건이다. 유형별로는 전자 기록물 887만9219건(79.5%), 비전자 기록물 228만3896건(20.5%)이다. 전자 기록물은 전자문서(74만건), 행정정보데이터세트(322만건), 웹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또는 격리 시 지원하는 생활지원비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질병관리청은 오는 13일부터 행정서비스 통합포털인 '정부24(www.gov.kr)'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생활지원비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생활지원비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한 자 중 유급 휴가를 제공받지 못한 경우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가구 구성원 수가 1인이면 10만원, 2인 이상일 때는 15만원이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전자우편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었다. 서비스 개시일 이후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정부24에 접속한 뒤 '보조금24→나의혜택' 메뉴에서 생활지원비를 신청하면 된다. 이때 정부24 회원 로그인과 보조금24 이용 동의가 필요하다. 주민등록 등·초본과 가족관계등록 증명 등 별도의 구비 서류는 자동으로 채워져 제출할 필요가 없지만, 확진자가 근로자인 경우 유급휴가를 제공받지 못했음을 증빙하는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는 첨부해야 한다. 단, 요양병원·시설 밀접접촉 격리자 등 코로나19시스템으로부터 제공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12일 평택선거관리위원회에 평택시장 후보로 공식 등록을 완료했다.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Change 평택, 힘이 다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평택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최호 후보는 평택출신으로 초·중·고 모두 평택에서 졸업했다. 지난 20여년간 평택에서 정치활동을 하며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을 역임하였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을 지내며 경기도 전반에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정무특보를 거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을 맡아 윤석열 정부 탄생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등록을 마친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평택의 변화를 위해서는 사람을 바꿔 정책을 변화시켜야 한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 그래서 평택시민이 행복한 일등 도시 평택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호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10대 공약에 평택과 관련된 내용들을 반영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 또한, 지난 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12일 채택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서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해 가결했다. 여야는 이날 산자중기위에서 별다른 이의 제기 없이 이창양·이영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창양 후보자는 지난 9일, 이영 후보자는 11일 각각 청문회를 치렀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창양, 이영 후보자들의 김영란법 위반·셀프 수주 논란 및 제기된 의혹들을 문제 삼았으나,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청문보고서 채택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강훈식 간사를 비롯해 민주당 산자중기위 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작은 의혹에도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여러 차례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가 불채택됐다는 점을 상기하면, 두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은 부적절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후보자의 청문보고서에 대해 채택 의견을 주기로 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우리 경제 전반의 경제 회복과 무역, 통상 관계의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코로나19 확진 이력이 있는 사람 중 3·4차 추가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확진일로부터 최소 3개월 뒤에 백신을 맞을 수 있다. 12일 오전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확진자의 1·2차 기초접종은 확진일로부터 3주 후, 3·4차 추가접종은 3개월 후에 가능하도록 실시 기준이 변경된다. 기존 확진자는 증상이 회복되거나 의무 격리 기간이 해제되면 기초·추가 접종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일정 간격 이후에 접종할 수 있는 것이다. 추진단은 "누적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감염으로 획득되는 자연면역 효과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추진단은 이전 접종 후 간격과 확진 후 간격을 고려해 둘 중 늦은 시점 이후에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1·2차 기초 접종의 경우 확진일로부터 3주가 되는 날짜가 2차 접종 권고일보다 뒤라면 확진일부터 3주 이후에 2차 접종을 맞는 것이 바람직하다. 3·4차 추가 접종의 경우, 확진일로부터 3개월 째 되는 날짜가 2·3차 접종 권고일보다 멀다면 확진일 3개월 뒤에 추가 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권장된다. 추진단은 이 같은 접종 간격 설정이 "안전성의 문제가 아닌 효과성을 고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