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전 세계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공하는 부킹닷컴은 전 세계 여행객에게 더 많은 여행 혜택을 제공하고자 자사의 지니어스(Genius) 로열티 프로그램에 레벨 3등급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부킹닷컴 회원 계정을 보유한 모든 고객들은 부킹닷컴을 더 많이 사용할수록 더 많은 여행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지니어스 레벨 3으로 승급하는 회원들은 지니어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세계 곳곳의 숙소를 예약할 때 최대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부킹닷컴이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행객이 향후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는 요금인 것으로 나타났는데(한국인 여행객의 38%), 온 세상 사람들이 보다 쉽게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자사의 목표인 만큼 이러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것이다. 이외에도, 지니어스 레벨 3 회원들은 도움이 필요할 때 직원과 바로 연결되는 우선 상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인 여행객의 51%가 실시간 고객 상담 서비스를 원한다고 밝힌 만큼, 해당 서비스가 많은 여행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여행을 선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 경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프라이빗테크놀로지가 자사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인 ‘프라이빗 커넥트(PRIBIT Connect)’와 ‘패킷고(PacketGo)’에 대한 해외 중개판매 계약을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전 세계 80여개 도시에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법인과 지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프라이빗테크놀로지의 PRIBIT Connect와 PacketGo가 글로벌 시장에 유통될 예정이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 김영랑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제로 트러스트 기술을 개발했지만, 해외 판매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진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협업으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계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세계 최초로 ‘데이터 플로우 계층 제로 트러스트 보안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을 포함한 국내 구축 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고, 핵심기술에 대한 글로벌 특허(US, EU, JP 등)를 확보하고 있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선도기업이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최근 재택ㆍ원격근무 등 스마트워크 환경 확대로 기존 네트워크 보안에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오늘(12일)부터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13일 이틀 동안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선거운동 기간은 19일부터 31일까지다. 22일에는 투표안내문 및 선거공보가 발송되고 사전투표는 27~28일 양일간 치러진다. 지난해 말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피선거권 연령 기준이 기존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져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2004년 6월2일 출생자 포함) 고등학교 3학년도 출마 가능하다.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7곳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지역은 대구 수성구을, 인천 계양구을, 경기 성남시분당구갑, 강원 원주시갑, 충남 보령시서천군, 경남 창원시의창구, 제주 제주시을 등이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에 사는 유권자들은 1인당 최대 8표를 행사하게 된다. 이 밖에 대다수 지역 유권자는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유권자는 광역단체장(시·도지사), 교육감, 기초단체장(자치구·시·군의 장), 지역구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에 투표하게 된다. 단 제주도는 5장(도지사, 교육감, 비례대표 도의원, 지역구 도의원, 교육의원), 세종특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지난달 역대 최고 고용율에 역대 최저 실업률을 기록했다. 1년 넘게 일자리 회복세가 이어지는 등 고용 훈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다음 달 윤석열 정부가 받아 들 첫 고용 성적표는 호조세가 꺾일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온다.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가 사라지고 물가 상승 등 하방요인이 아직도 여전하기 때문이다. 12일 통계청의 '2022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07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86만5000명(3.2%) 늘어 1년 2개월째 오름세를 유지했다. 동월 기준으로 보면 2000년(104만9000명) 이후 22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이다. 15~64세 고용률은 1년 전보다 2.2%포인트(p) 오른 68.4%로 집계돼 1989년 1월 통계 작성 이래 같은 달 기준 가장 높았다. 실업률은 3.0%로 1년 전보다 1.0%p 하락해 1999년 6월 통계 작성 이래 동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수출 호조세와 산업의 비대면·디지털 전환 등으로 취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직접 일자리, 의료·복지·돌봄 수요가 일시적으로 확대돼 공공비중이 높은 공공행정·보건복지 취업자가 32만명 증가한 영향도 컸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법원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 집회·시위를 허용하면서 청와대 중심으로 벌어진 집회와 시위가 모두 용산으로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용산구에서 생활하거나 출퇴근하는 시민들은 교통 통제 등으로 불편함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성소수자 차별 반대 무지개행동(무지개행동)이 서울 용산경찰서장을 상대로 '대통령 집무실 근처 행진을 막은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집행정지를 전날 일부 인용했다. 지난달 19일 무지개행동은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5월17일)을 맞아 용산역 일대를 행진하는 내용의 집회를 용산경찰서에 신고했다. 하지만 용산경찰서는 "일부 구간이 대통령 집무실과 100m 이내"라며 행진을 금지했다. 이에 법원은 대통령과 그 가족이 생활하는 공간인 관저와 달리, 집무실은 공적 업무를 보는 공간이라고 구분한 것이다. 재판부는 "집시법 입법 취지와 목적 등을 고려할 때 집무실이 관저에 포함된다고 해석하는 것은 통상적 의미를 벗어나는 것으로 보인다"며 "공공의 안녕을 침해할 명백하고 현존하는 우려가 증명되지 않은 집회까지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집회의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테슬라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19개 차종 1만1958대에서 발견된 제작결함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S580 4MATIC 등 8개 차종 7598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해당 차량은 후방 전기신호 제어장치(Rear SAM)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시동시 장치가 정상적으로 초기화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무상 수리는 오는 13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시에나 하이브리드 2WD 등 2개 차종 1789대(판매이전 포함)에 대해서도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이 차량은 브레이크 작동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등의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오는 12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테슬라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모델3 1254대(판매이전 포함)도 터치스크린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가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회의는 '임시' 국무회의라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윤석열 정부의 '첫 국무회의'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고 밝혔다. 대변인 측은 "국무총리와 다수 장관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긴급하게 여는 국무회의"라고 연거푸 공지를 게시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법을 조속히 처리하고 세종시에서 국무회의를 자주 개최하겠다"고 밝혔는데 용산에서의 국무회의는 자칫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의식한 듯 대변인실은 "민주당의 협조로 윤석열 정부 내각이 완비되면 윤석열 정부 첫 정식 국무회의는 약속한 대로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둘째 날인 11일 업무 시간을 수십분 단위로 쪼개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윤 대통령의 이날 행보의 핵심은 민생챙기기와 안보였다.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한 윤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오전 9시10분께부터 40여분간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이 가장 먼저 언급한 현안은 경제, 그중에서도 물가였다. 윤 대통령은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 제일 문제가 물가"라며 "국민들은 허리가 휘는 민생고에 허덕거리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참모들에게 "경제에 관한 각종 지표들을 면밀하게 챙겨서 물가 상승의 원인과 원인에 따른 상승 억제 대책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한 "국제 원자재가가 요동치는데 우크라이나 사태 때문에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밀 가격이 폭등해 식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고, 에너지 가격 이런 것들이 다 올라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산업 경쟁력에도 빨간불이 막 들어오는 상황"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보상에 관해서도 "신속한 보상 지원이 안 되면 이들이 복지수급 대상자로 전락할 위험이 높다. 그러면 그것 자체가 향후 국가 재정에 부담이 된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일 문재인 전 대통령 경남 양산 사저를 방문한 소회를 전했다. 문재인 청와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인 임 전 실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문 전 대통령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리고 "편안해 보이셨다"며 "대통령님 퇴근과 양산 가시는 길에 뜨겁게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임 전 실장이 공개한 사진에는 분홍빛 셔츠를 입은 문 대통령과 푸른빛 셔츠 차림의 임 전 실장이 나란히 앉아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임 전 실장을 비롯한 전·현직 청와대 참모들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 후 양산 사저로 돌아가는 문 전 대통령 내외의 귀향길에 동행했다.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페이스북에서 양산 사진을 올리며 "아침에 뵌 대통령의 얼굴은 마치 5년 전의 모습 같았다"며 "대통령직에서 자유로워지신 지 딱 하루만인데 어쩌면 그렇게 생기가 넘쳐 보이는지 놀라울 정도"라고 전했다. 박 전 수석은 "그만큼 대통령직의 무계가 컸기 때문이라 생각하니 마음 한 켠이 아리기도 하다"며 "당신의 말씀대로 '잊혀진 삶' 가운데 훨훨 자유로워지시기를 빌어본다"고 했다. 또 조계종 종정인 성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인도네시아 집권당 대표를 접견하고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의 부산 유치를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이자 내년도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의장국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5층 접견실에서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 집권 여당대표 등 인도네시아 사절단을 만났다. 메가와티 대표는 윤 대통령에 첫 인사를 건네며 "한국 음식이 너무 맛있다"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G20 의장국이자 내년도 아세안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의 리더십을 크게 기대한다"며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여러 지원을,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인도네시아 관계 증진과 한반도 평화에 기여해 오신 우리 대표님을 뵙게 돼 정말 반갑다"며 "최근까지도 우리나라와 아주 긴밀한 인연을 쌓아오신 것으로 알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여러 어려운 역사를 딛고 민주화와 경제 발전을 이뤄낸 경험을 함께하고 있다. 이런 공통의 경험이 양국 간의 각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고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친문핵심인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에 대해 "(이 고문) 출마가 민주당 전체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최 전 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과의 인터뷰에서 "아마 이재명 후보는 의회 입성이 가능할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내 대표적 전략통인 최 전 수석은 지난 3월 대선 패배 직후 이재명 고문의 비상대책위원장 등판 주장에 제동을 건 바 있다. 이와 관련, 최 전 수석은 이 고문의 인천행이 '방탄 출마'라는 여권의 비난에 대해선 "국회의원이 되면 무조건 방탄이 된다는 것은 잘못된 얘기다. 방탄출마라는 말은 맞지 않는다"고 반박하면서도 "나는 소위 조기 등판이 타당한 것인가 이런 것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했던 사람으로서 그런 점을 봐야 한다"고 했다. 이에 진행자가 '이 고문의 전면 등장이 지방선거에 도움이 된다고 보느냐'고 묻자, 최 전 수석은 "한쪽을 보면 나라 걱정이 되고, (다른) 한쪽이 되면 또 정말 제가…"라고 말을 흐렸다. 민주당과 이 고문이 광역단체장 8~9곳 승리를 목표로 제시한 데 대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은 5월 말까지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장에 대한 집중점검을 추진한다. 슬레이트는 석면폐증, 폐암 등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10~15% 함유한 건축자재로 이번 점검으로 슬레이트를 안전하게 철거·처리해 석면 비산으로 부터 주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석면안전관리법」등 관련 규정에 따라 △슬레이트 철거 면적조사의 적정 여부 △슬레이트 해체·제거 작업기준 준수 여부 △관련 서류 및 증빙자료 관리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즉시 계도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석면안전관리법」등 관련법에 의거 고발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슬레이트 지붕 해체 작업장 집중점검으로 작업자의 건강 보호뿐 아니라 작업장 주변 주민들 석면 노출을 사전 차단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올해 20억 원 예산으로 550여 가구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 희망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경일)는 지난 11일 경상고등학교에서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고위기 청소년 감정조절 프로그램 '힘들지? 이해해! 나를 놓지마!'(힘.이.나)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한 해 센터를 이용한 청소년들의 심리상담 분석결과, 상담인원(2,228명) 중 698명(31.3%)이 정신건강 문제로 상담을 받을 만큼 정신건강 영역이 청소년이 가장 힘들어 하고 아파하는 1순위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우울감을 호소하거나 자살 ‧ 자해 시도경험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자살‧자해와 같은 고위기 문제 해결과 주된 부정적 심리상태를 파악함으로써 위기상황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고위기 청소년 감정조절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센터에서는 개발된 프로그램을 각급 학교로 지원 및 보급하여 고위기 청소년의 문제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힘.이.나 키트를 제작하고, 선발된 강사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 5월부터 북구 관내 각 학교를 대상으로 ‘힘.이.나’ 교육신청을 받고 있다. 이복우 교육청소년과장은 “과중한 학업과 성적에 대한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