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SSG pay 온라인 광고를 둘러싸고 2015년 시작된 신세계I&C와 중소기업 에스네트워크 간 분쟁이 3년이 지난 지금까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양측은 각각 “힘없는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의 갑질”, “대기업이라는 점을 악용한 비방”이라며 상대방의 주장에 대해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고 있다. 두 업체 사이에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신세계I&C(이하 신세계아이앤씨)와 에스네트워크에 따르면 양사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함께하게 된 것은 2014년 7월 모바일 상품권 영업대행 계약을 하면서부터다. 그러나 신세계아이앤씨가 에스네트워크와의 계약 종료 시점인 같은 해 말 모바일 상품권 사업 중단 및 SSG Pay(이하 SSG페이) 사업 추진을 결정하고, 2015년 4월 실제로 사업을 중단하면서 입장 차가 생겼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중재를 통해 양사가 다른 사업을 함께하기로 합의하면서 문제가 해결되는 듯 싶었으나, 오히려 새로 계약한 사업으로 인해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양사는 신세계아이앤씨의 SSG페이 온라인 설치형(CPI, Cost Per Install) 광고를 에스네트워크가 대행하기로 협의하고 2015년 10월 계약을 체결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한화그룹은 10월9일 창립 66주년을 맞이해 10월 한 달 동안 전국 22개 계열사 61개 사업장에서 3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10월 초부터 시작된 릴레이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개선, 멘토링 및 교육,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진행될 예정이다. 한화그룹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은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업의 연륜에 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 올해로 12년째 이어져 오고 있고 있다. 지난 9일 발표된 창립기념사에서 김승연 회장은 “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내용과 함께 ‘진정성에 기반한 믿음과 신의’와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의 가치를 다시금 강조하기도 했다. 올해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은 지난 6일 펼쳐진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한화그룹 임직원 7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행사가 끝난 후 자정까지 남아 행사장 인근의 쓰레기를 모두 정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앞서 4일에는 한화케미칼 임직원들이 서대문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들과 도예 체험을 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SPC그룹이 싱가포르 내 쉐이크쉑 사업운영권을 획득하고 내년 상반기에 첫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SPC그룹의 계열사 파리크라상과 미국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Shake Shack Enterprise)는 ‘싱가포르 사업 운영에 관한 계약’을 맺고, 내년 상반기 중 1호점을 열기로 했다. 1호점 위치는 2019년 새롭게 개장하는 복합 단지 ‘주얼 창이(Jewel Changi)’가 될 예정이다. 쉐이크쉑이 싱가포르 시장 진출의 파트너로 현지 기업이 아닌 한국의 SPC그룹을 선택한 것이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서울에 한국 1호점인 ‘쉐이크쉑 강남점’을 선보인 이래 2년 만에 7개 매장을 열고, 강남점을 세계에서 최고 매출을 올리는 매장으로 키워냈다. 또한, 쉐이크쉑의 파트너사 중 유일하게 번(bun, 햄버거빵)을 직접 생산해 매장에 공급하는 등 세계적인 수준의 R&D와 품질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SPC그룹은 2004년부터 프랑스, 미국,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세계 주요 국가에 진출해 350여개의 파리바게뜨를 운영하고 있으며,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해외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국내에 도입한 바 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출산준비 용품과 인기 육아 용품을 한 곳에 모은 ’2018 출산준비 대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에르고베이비, 스와들디자인, 스토케, 잉글레시나, 필립스아벤트, 아가드 등 국내외 인기 출산, 육아 브랜드의 대표상품 2400여개를 모아 판매한다.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이 잊지 말고 챙겨야 할 필수품부터 출산 후 육아에 필요한 침구, 안전용품, 유모차, 카시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출산을 앞두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는 예비맘들의 걱정을 덜고자 이 같은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는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파격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모바일 커머스 기업 티몬은 이재후 스토어 그룹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유한익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이재후 신임 대표이사는 내부 경영을 총괄하며 당면 실행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유한익 신임 이사회 공동 의장은 4세대 신유통시대를 대비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전략적 제휴 및 신규투자 유치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신임 대표는 직전까지 티몬 스토어 그룹장으로서 실질적인 내부 운영을 총괄하며 소셜커머스의 핵심 사업인 큐레이션 딜 비즈니스와 핵심 차별화 사업인 관리형 마켓플레이스 사업을 크게 성장시켰다. 이 대표는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티몬의 각종 서비스 연구에서부터 제휴와 마케팅 등까지 단기간에 티몬의 전반적인 주요 부분을 모두 경험하며 큰 성과를 냈기에 ‘모바일 커머스 1위’라는 당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적임자라는 판단이다. 이 대표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베인앤컴퍼니를 거쳐 스탠포드 MBA를 마쳤다. 스탠포드 MBA 졸업 시 상위 10% 우수 학생에게 주는 알제이밀러 상을 받기도 했다. 이후 관심 기반 소셜미디어 서비스인 빙글(vingle)의 성장 전략이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공공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재활 전문병원이 국내에 전무한 가운데, 어린이재활치료에 대한 공공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했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그러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어린이재활 의료기관 확충 계획에 대해 그동안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요구해왔던 각계각층은 “미흡하다”,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국내 어린이재활병원의 실태와 정부 확충 계획의 문제점을 짚어봤다. # 저는 11살 중증장애아동 건우의 아빠입니다. 건우는 2살 때 사고로 인한 뇌손상으로 9년째 병원을 찾아 떠돌며 재활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입으로 밥을 먹지 못하고 말을 하지 못하고 사지를 움직이지 못하는 건우에게 재활치료는 생명을 유지하는 최소한의 방법이고, 병원은 세상을 배우고 재활의 꿈을 꾸는 곳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건우에게 이마저도 쉽게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에 200여개 있는 어린이재활병원이 대한민국에는 단 1개뿐입니다. 대다수 재활병원들은 수익성이 없다고 소아재활치료를 기피했고, 소수의 재활병원에서도 대기를 걸고 기다려야 했습니다. 중증장애라고, 나이가 많다는 이
[시사뉴스 조아라·유한태 기자] 제3차 남북 정상회담 이후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끊어진 남북의 철도를 연결하기 위한 현지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공동어로 설정 및 북한 해주·남포항 개발과 경제특구 건설 등에 대해 언급하는 등 경제협력 사전 조치 작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 하지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의 대북 제재가 선결돼야 남북 협력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어 대북 제재 완화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달 28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남북 공동선언 이행추진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연내 남북이 동·서해선 철도와 도로 착공식을 개최하기 위해 다음 달(10월) 중 현지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해 유엔사와 협의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나, 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한 내용대로 연내에 착공식을 개최하기 위해서는 현지조사와 기술적인 작업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김 대변인은 “착공식에 대해서는 유엔사와 계속적으로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며 “그리고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총회 기조연설, 그리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5일 글로벌 ‘창립자의 날(Founder’s Day)’을 기념해 본사 임직원 전원이 레스토랑 현장 근무에 나섰다고 밝혔다. ‘창립자의 날’은 고객과 레스토랑에 집중하는 것을 비즈니스 핵심요소로 강조한 창립자 ‘레이 크록(Ray Kroc)’의 뜻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맥도날드만의 글로벌 이벤트다. 전 세계 맥도날드 본사 임직원들이 ‘창립자의 날’인 10월5일에 맞춰 레스토랑 업무를 경험하고 고객을 직접 응대하며 현장 중심, 고객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한국맥도날드 역시이날 조주연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모두 레스토랑으로 나가 고객을 맞이하고 현장 업무에 힘을 보탰다. 특히, 조 사장은 올해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칭찬을 받아 고객 중심 우수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강남 삼성DT점을 방문해 고객 응대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식사를 하는 라비(Lobby) 청소를 담당하는 등 레스토랑 업무에 직접 나섰다. 조 사장은 “맥도날드는 본사와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들이 항상 고객 중심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기업 문화의 확립이야 말로 맥도날드를 이용해 주시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에땅이 가맹점사업자단체(이하 점주단체) 설립·활동 점주들에 대한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감시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피자에땅 가맹본부는 점주단체를 해산 대상으로 여기고, 회장과 부회장이 운영하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폐점·양수양도 시키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기도 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피자에땅가맹점주협회’ 설립과 활동을 주도한 가맹점주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매장 점검을 실시하고 계약해지(또는 갱신거절) 등 불이익을 제공하는 한편, 총 509명의 가맹점주에게 홍보전단지를 자신으로부터만 구매하도록 강제한 ㈜에땅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14억6700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블랙리스트 매장엔 이례적 매장점검 공정위에 따르면 ㈜에땅은 2015년 3월 경 ‘피자에땅가맹점주협회’ 설립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인천시 소재 부개점과 구월점을 집중관리 매장으로 분류한 후, 2015년 3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이들 가맹점에 대해 위생점검 등의 명목으로 각각 12회, 9회에 걸쳐 이례적인 매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적발한 일부 계약 미준수 사항 등을 내세워 이들 가맹점과의 계약 관계를 종료(갱신거절)했다. ㈜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달 30일부터 10월5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8 세계면세박람회(2018 TFWA World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세계면세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싱가포르와 프랑스 칸에서 매년 두 차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56개국 53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역대 최다인 168개의 향수·화장품 브랜드가 전시됐다. 2012년부터 올해로 7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설화수와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하우스, 헤라, 아닉구딸이 참가해 각 브랜드 대표 제품을 글로벌 면세 시장에 선보였다. 특히 37년의 역사를 가진 니치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은 별도의 브랜드 체험 존을 운영하며 세계 면세 시장에 소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글로벌 10대 유통사를 비롯한 여러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면세 사업 역량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두배 아모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분식 브랜드 국수나무가 오는 10일과 24일 오후 2시 서울시 장안동 해피브릿지협동조합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수나무는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제품 수급, 매장 관리,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노하우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국수나무는 연 2회 정기 교육을 통해 본사 정책 및 브랜드 방향성, 외식트렌드 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본사와 점주간의 긴밀한 스킨십을 갖는다. 또한 오픈에 앞서 보다 원활한 매장운영을 위해 11일간 매니저를 파견해 현장을 지원하고 오픈 이후에도 매출, 수익, 운영관리 전반에 걸쳐 꼼꼼한 매장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차별화된 제조기술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물류비 감소를 통해 가맹점 수익성을 확대해 점주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준다. 특히 공주에 위치한 본사 자체 제조공장에서 소스, 육가공, 면라인 생산시설 등을 보유해 HACCP에 기반한 안전하고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국수나무 브랜드를 보다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보다 많은 소통창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며 “창업설명회와 같은 더욱 다양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그룹이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30억루피아(한화 약 2억4000만원)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CJ그룹 인도네시아 지역본부를 통해 전달돼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를 거쳐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빠른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인도적 결정”이라며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나아가 양국 우호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CJ그룹은 1988년 사료 첨가제인 라이신과 트립토판 판매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했다. 식품·베이커리·극장·물류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1만4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누적 투자금액은 약 13억달러(한화 약 1조4700억원)에 달한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인기 뷰티 브랜드 대표상품을 한 곳에 모은 ‘2018 인기 뷰티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DHC, 바디판타지, VDL, 네이처리퍼블릭, 니베아, 더블유드레스룸, 레브론, 키스미, 마몽드, 클리오 등 60개 이상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인기 브랜드 대표상품을 선별해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 이벤트는 7일까지 진행된다. DHC ‘딥 클렌징 오일’, 에뛰드하우스 ‘퀵앤이지워터 무스 틴트’, 베르사유의장미 ‘프린세스 앙투아네트 젤 펜슬 아이라이너’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로켓배송 특별 할인관’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뷰티 상품을 구매하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으며, ‘카테고리관’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네일/셀프케어 등 주제별로 제품을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파찌 피에르 가이라싸그 시니어디렉터는 “가을을 맞아 수분크림, 영양크림 등 기초제품부터 가을 분위기에 맞춘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뷰티 제품을 찾고 있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인기 뷰티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