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17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1014명 '2일연속 1천명대'..지역발생 993명
코로나19 발생현황 17일 0시 기준, 서울 어제(16일) 신규확진자 423명 역대 최다 [시사뉴스=홍정원 기자]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17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과 전화통화에서 서울에서 지난 16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423명이었다고 밝혔다. 기존의 서울 일일 최다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 세운 399명이다.
유엔총회, 16년연속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검찰이 부하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 4월 초 집무실에서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오 전 시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6일 오후 밝혔다. 검찰은 지난 14일 오 전 시장을 소환해 조사한 후 15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법원에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오 전 시장은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4월 기자회견을 연 후 사퇴했다.
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韓 21개 종목 올려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연등회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제1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는 16일 오후 9시 30분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인 연등회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21개 종목을 올리게 됐다.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등재 소감에 대해 "우리나라 대표 불교행사 연등회가 3년여의 긴 여정 끝에 등재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연등회의 유네스코등재 신청서가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우수 사례로 특별히 언급됐다는 점이 기쁘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연등회 등재 결정을 환영하며 위원국이 보내준 지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협약 이행을 위해 노력하는 사무국과 평가기구 노고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연등회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제1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는 16일 오후 9시 30분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인 연등회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종합] 김상균 반박 “내가 탑독 박현호 왕따시켰다? 거짓” 공식입장 →따돌림 주장 영상 삭제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JBJ95 김상균(25)이 과거 같은 그룹 멤버였던 가수 박현호가 따돌림을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박현호가 과거 탑독 활동 당시 김상균 등 멤버들에게 왕따 당했다고 주장한 영상에 대해 김상균 측이 반박에 나선 것. 탑독 출신 김상균이 속한 듀오 JBJ95 소속사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공식입장을 통해 "모 유튜브 영상물에 언급된 시점부터 면밀한 확인 과정 등을 거쳤으며 그 결과 본 영상물 내용과 전혀 다르다는 입장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상균 측은 "같은 날 유튜브채널에 영상물 삭제 요청 공문을 보냈고 해당 영상물은 삭제됐다"고 말했다. 박현호 왕따 주장 영상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맥락상 해당 영상에 대한 조치로 보인다. 이 따돌림 주장 영상이 공개된 뒤 탑독 전 멤버들에 대한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김상균 소속사 스타로드는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 등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가 없을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날
검찰, '강제추행혐의' 오거돈 사전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지난 15일 강제추행혐의를 받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윤석열, 추미애 사의표명에도 소송 계속 진행 [ 시사뉴스=홍정원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미애 사의표명에도 소송을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 총장 측은 16일 "추 장관 사표와 무관하게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오후 '윤석열 2개월 정직 징계안'을 재가(裁可)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사의를 표명했다. 재가 뜻은 결재권을 가진 사람이나 단체가 안건을 결재해 허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추 장관은 이날 오후 5시쯤 문 대통령에게 윤 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징계위) 의결 결과를 보고한 후 이를 제청(提請)했다. 제청 뜻은 어떤 안건을 제시해 결정해달라고 청구하는 것을 말한다.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2개월 정직 징계안을 재가(裁可)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사의를 표명했다. 추 장관은 이날 오후 5시쯤 문 대통령에게 윤 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징계위) 의결 결과를 보고한 후 이를 제청(提請)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16일) 오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의 징계 의결 내용에 대한 제청을 받고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추 장관은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추미애 장관 사표를 받고 "추 장관의 추진력과 결단이 아니었다면 공수처와 수사권 개혁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은 불가능했을 것이다"며 "시대가 부여한 임무를 충실히 완수해준 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추 장관의 사의표명과 거취 결단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 숙고해 수용 여부를 판단하겠다. 마지막까지 맡은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청 뜻은 어떤 안건을 제시해 결정해달라고 청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재가 뜻은 결재권을 가진 사람이 안건을 결재해 허가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재가
문대통령, 윤석열 2개월 정직 징계안 '재가'..추미애 사의표명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2개월 정직 징계안을 재가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사의를 표명했다.
[종합] 철인왕후 사과..혐한 작가 원작→조선왕조실록 폄하→대사 삭제(전문)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철인왕후’ 제작진이 폄한·역사 왜곡·풍양 조씨 비하 등 각종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문을 내고 시청자에게 사과했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제작진은 지난 15일 “철인왕후는 해당 드라마의 제작사가 중국에서 방영한 웹드라마 태자비승직기의 리메이크 방영권을 구매하여 기획된 작품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작사에서 원작 소설이 아닌 웹드라마의 리메이크 방영권을 구입한 것이고 계약 당시에는 웹드라마 태자비승직기의 원작 소설가의 또 다른 작품인 화친공주에 한국 관련 부정적 발언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철인왕후'는 방송 전부터 혐한 작가가 쓴 작품을 원작으로 삼았다며 비난을 받아왔다. '철인왕후' 원작은 '태자비승직기'로, 소설로 먼저 세상에 나온 후 중국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인기를 모았다. 원작 소설을 쓴 작가 선등은 과거 한국 사람을 비하한 것으로 논란이 된 '화친공주' 작가이기도 해 네티즌 사이에서 도마에 올랐다. 이 논란을 의식한 윤성식 감독은 지난 9일 진행된 '철인왕후' 제작발표회에서 "원작 태자비승직기에서는 현대
941회 로또당첨번호 추첨(조회)결과 1등 당첨금 약 13억..당첨자 16명 2등 당첨금 약 4129만원..당첨자 87명 로또복권당첨번호 1등 12 14 25 27 39 40..보너스 35 1등 배출점(당첨판매점) 자동 7곳, 수동 8곳, 반자동 1곳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로또 941회 당첨번호와 당첨판매점(로또판매점, 당첨지역, 배출점), 당첨금 등이 공개됐다. 지난 5일 941회 로또 동행복권 추첨, 조회 결과에 따르면 1등 로또당첨번호(로또복권당첨번호)는 12, 14, 25, 27, 39, 40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5다. 로또941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16명이다. 1등 당첨금은 13억4729만7422원이다. 16명이 각각 13억4729만7422원을 가져간다. 5개의 941회 로또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총 87명이다. 2등 당첨금은 7440만7088원이다. 5개 로또당첨번호를 맞춘 3등 3275명은 각각 109만7037원을 가져간다. 941회 로또당첨번호 4개를 맞춘 4등 14만5544명은 5만원씩 받는다. 3개의 당첨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28만2851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로또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