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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시사뉴스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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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길
시사뉴스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1989년 시사정경으로 출발하여 지난 20여년동안 독자들에게 정당한 알권리 전달을 위해 고생하신 강신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일선 기자님들의 노고에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정부의 서민경제 살리기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제 양극화는 날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운 시기에는 날카로운 시각으로 사회의 부조리를 지적하고, 올바르고 새로운 정보로 인해 좀 더 서민들의 안정적인 삶 즉, 사회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언론이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정보스피드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고, 언론 환경도 이에 발맞춰 인터넷언론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공급자 중심의 뉴스와 천편일률적인 컨텐츠로 지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문성도 미약한 나머지 심층보도나 해설역시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어 보입니다. 그러므로 시사뉴스 만큼은 공급자중심의 보도가 아닌 수요자 중심의 뉴스와 컨텐츠 제공을 부탁드리며, 다양한 기획으로 사회변화 분석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보는 언론이 아니라 읽히는 언론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시길 바라오며, 다시 한번 시사뉴스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국회의원 이 인 제

빛과 소금의 역할 충실해 주길
먼저 국민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사뉴스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을 흔히 그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합니다. 언론은 사회 각 분야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쟁점을 보도하여, 그 사회가 경험하고 있는 것들을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은 그날그날의 역사를 낱낱이 기록하는 역사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시사뉴스도 그 동안 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해 줌으로서 정치·경제를 비롯해 사회·문화 등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삶이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언론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시사뉴스는 사회의 공기(公器)로써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국가나 사회의 길잡이로서 ‘세상의 부패를 막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어려운 계층의 대변자로서 역할도 충실히 하여 우리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시사뉴스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면 21세기 대한민국의 대표 언론으로 우뚝 서 줄 것을 당부 드리며 시사뉴스 임직원과 독자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박 준 선

축산발전의 견인차 역할 해 주시길
시시각각 변화하며 새로운 정보를 쏟아내는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 시의 적절한 정보제공과 여론 형성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 온 ‘시사뉴스’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시사뉴스의 오늘이 있기까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에서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해오신 강신한 발행인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최근 세계경제 뿐만 아니라 국내경제 또한 경기침체와 더불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고 우리 축산업도 국제 곡물가격 급등으로 인한 사료가격 상승과 미국산 쇠고기의 본격적인 유통, 한우가격의 대폭 하락 등으로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 축산업이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식량산업으로써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기초 산업임을 감안하여 시사 뉴스와 같은 주요 언론매체에서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축산의 다양한 정보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축산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시사뉴스의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깊이 있고 살아 있는 정보전달을 통해 독자로부터 사랑받고 우리나라 여론을 선도하는 정론지로 무궁한 발전을 이어 나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남 성 우

정부정책의 방향타 노릇하기를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시사뉴스 강신한 발행인과 임직원들에게 충청향우회원들과 함께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급속도로 발전한 인터넷 시대 속에서도 슬기롭게 인쇄문화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는 시사뉴스의 당당함에 절로 고개를 숙입니다. 1989년 정론직필을 사시(社是)로 첫 발행한 ‘정경뉴스’는 민주화 시대로 접어드는 격동기에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삶의 질 향상, 민의를 대변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고 믿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세계화속에서 언론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올바른 정보수집과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 독자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공공성이야말로 언론이 지녀야 할 순기능들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와함께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가치와 균형있는 시각을 통해 시사뉴스가 종합주간지의 선도적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드립니다. 여기에다 한가지 바람이 더 있다면 전국 어느곳에서 살든지 평등하고 공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정책에 대한 방향타 노릇에도 더욱 세심한 배려가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또한 전파매체와 일간지 등이 다루지 못하는 독특한 틈새를 파고드는 특유한 주간지의 선구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김 용 래

최고 시사 전문지로 기대
주간 시사뉴스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9년 창간 이래 강산이 두 번 변한다는 긴 세월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사회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국민의 가교 역할을 해 온 시사뉴스 강신한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시사뉴스는 정치ㆍ경제 등 사회 전반적인 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이 꼭 알아야 할 뉴스를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분석함과 동시에 날카로운 비판과 깊이 있는 대안을 제시하여 진정한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믿음직한 전문지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최고의 시사 전문지로써의 자리를 더욱 확고하게 다지길 기대합니다. 주간 시사뉴스의 20번째 생일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농협유통 대표이사 조 성 봉

농업인 기 살리기에 나서야
시사뉴스 창간 20주 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80년대 말 언론시장의 자유화 선언으로 인해 시장경제의 논리속을 벗어날 수 없는 환경에서 20년동안 한결같이 정론직필에 매달려온 임직원들에게 다시한번 노고를 치하하는 바입니다. 언론이 지녀야 할 감시의 기능면에서 시사뉴스는 언론으로서의 기본적인 책무를 성실히 이행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치를 비롯해 사회와 문화, 경제, 이동통신 등 전 분야에 걸친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았음이 지면에 고스란히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함께 최근 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남북 관계, 쌀 직불금, 교육제도 등에 대한 언론의 직무에 충실하는데도 진력을 다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언론의 기능 가운데 하나인 홍보측면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한국내 경제도 역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닺고 있는 요즘, 국가와 기업 등의 기 살리기에도 충실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한미 FTA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농업인들의 기 살리기에 애정어린 관심으로 임해 줄것을 부탁드립니다.
농협사료 대표이사 이 승 우

올곧은 키잡이 역할에 충실하길
시사뉴스 창간 20주 년을 축하드립니다. 20년은 긴 시간입니다. 흔히들 강산이 두 번 바뀌는 시간이라고 하지요. 우리 사회도 그간 많은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을 시작으로, 벌써 정권이 5번 바뀌는 동안 지배헤게모니도 확 바뀌었습니다. 다원주의가 활짝 만개하는 거대한 사회변화의 물결은 곧 우리 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맥을 같이 한다고 믿습니다. 그런 점에서 정치, 경제를 비롯한 우리 사회 각 분야에 걸쳐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뛰어온 주간 시사뉴스의 창간 20주년은 진정 축하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언론의 기능을 다함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힘든 길을 묵묵히 지켜온 주간 시사뉴스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를 더욱 밝힐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다가오는 20년을 기대합니다. 그동안 주간 시사뉴스가 어지러운 풍파에 휘둘릴 때는 우리 사회의 등대가 되기를, 역동적인 발전의 시기에는 올곧은 키잡이의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미상공인총연합회 총회장,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명예총회장 임 계 순

정론직필의 역할을 견지해 주길
시사뉴스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로 약관의 나이에 접어 든 종합시사주간지 시사뉴스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정확한 보도와 균형 있는 논평, 그리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독자에게 사랑받는 주간지로 성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경제는 지금 지속적인 내수부진과 환율급등, 국내 주식시장 침체 등 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사회의 어두운 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을 찾아 언로(言路)가 항상 열려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살아있는 언론으로서의 역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된 언론은 깜깜한 밤을 달리는 자동차의 전조등과 같다’라는 말처럼 앞으로도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 주는 메신저 역할과 함께 국가와 사회에 건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정론직필의 역할을 견지해 주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세무사업계에서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사를 많이 다루어 세무사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세무사회 회장 조 용 근

국민과 함께하는 시사뉴스로 도약하길
지난 1989년 시사정경(時事政經)이란 이름으로 창간된 시사뉴스가 벌써 20년의 보람있고 자랑스러운 발자취를 새기게 되었습니다. 시사뉴스는 그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독립된 경영구조를 확고히 하고, 2004년 1월부터 주간지로서는 처음으로 인터넷신문을 운영하는등 언론매체의 선진화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그동안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광주민주화항쟁의 생생한 모습을 보도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장선거와 월드컵등 중요한 사안이 있을때 국제여론조사기관과 공동으로 국민 여론조사도 실시하여 국민여론을 선도하는 역할도 충실하게 해왔다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자세를 확고히 견지하면서, 시사뉴스의 35,000독자와 함께 빠르고 신속하며 미래의 비젼을 제시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을 강신한사장님을 비롯한시사뉴스의 모든가족들에게 당부드리는 바이며,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前 서울국세청장, 연세대 겸임교수 전 형 수

시사지의 전형으로 우뚝 서길
주간 시사뉴스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제가 접하고 경험한 주간 시사뉴스는 일상에 필요한 정보가 가득하고, 필요한 상식을 보충할 수 있으며, 때로는 타인들의 삶을 알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한, 언제나 기다려지는 그런 매체였습니다. 지금까지 시사뉴스가 성장해온 동력원이었을 그대로 앞으로도 공평, 객관, 균형 잡힌 훌륭한 내용으로 모든 독자가 공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사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애독자들에게 생활의 길라잡이가 되는 시사뉴스가 되어 시사지의 전형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대한씨름협회 회장 최 창 식

국민의 벗으로 영원하길
먼저 시사뉴스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독자들에게 알권리와 지식 그리고 21세기를 어떻게 맞이하여야 할 것인지를 제시해주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인물 건강 문화 컬럼 시사광장란 등을 통해서 다양한 분야로 소외됨이 없이 풍성하게 다루어주는 시사뉴스가 좋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합니다.
항상 깨어있으면서 따끈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변함없이 성장하고 국민의 벗으로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창간 2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에 대해 발행인과 관계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생동감이 있고 짙은 향기와 감동이 지속되리라 믿습니다. 30년 아니 50년 이상의 연륜을 켜켜이 쌓아가면서 끊임없는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수필가 한의학박사 김 진 돈

희망·비전 제시하는 촉매로 믿어
언론의 사명과 독자의 생명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정론시사지 시사뉴스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소언론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비록 작지만 똑똑함과 정의의 필을 잃지 않고 늘 正道와 알찬보도를 접할 수 있게 해준 시사뉴스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우리 언론들이 언론으로서 사명과 역할을 망각한 채 편파성 등 爲政者들이 하수인 노름에 판치는 현실을 비춰볼 때 시사뉴스 만큼은 지속적으로 50주년 100주년 맞이할 때까지 정론은 물론 어둡고 그늘진 사회의 민중의 지팡이와 항구의 등대가 되어 희망의 비전을 제시해주는 이정표의 촉매가 되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政經관에 대해 통찰력과 심층적 분석으로 미리 예측해볼 수 있다면 하는 소견을 드리면서 앞으로 시사뉴스 애독자님들께 天地人和合萬福來 기원합니다.
한국국운미래연구소장 이 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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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성공 인사이트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오는 10월 1일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를 출간한다. 신간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는 18년 차 은행원이자 재테크 전문 유튜버 ‘부르르(Brr)’가 은행에서 만난 부자들에게서 얻은 성공 인사이트를 전한다. 저자는 은행 근무 중 직접 듣고 경험한 자산가들의 이야기를 분석하며, 그들이 부를 쌓고 성공을 이룬 핵심 비결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한다. 부르르는 부자들로부터 ‘사람도 자산이다’라는 중요한 교훈을 얻고 ‘인적 레버리지’ 개념을 떠올렸다. ‘인적 레버리지’는 사람을 통해 부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지렛대 효과를 뜻한다. 저자는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어려운 시대에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적 자산’을 쌓고, 이를 통해 ‘인적 레버리지’를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서로 도우며 함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부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1장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전전긍긍하지 않는다’ △2장 ‘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3장 ‘인적 자산, 어떻게 쌓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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