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1만9106명...위중증 532명, 사망 35명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7일 새벽부터 안동 지역에 내린 눈이 약 3cm의 적설을 기록했다. 안동시는 강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7일 오전 5시 시내구간 제설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긴급 대응을 지시했다. 곧이어,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CCTV를 통해 관내 주요 도로 제설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후에는 읍·면 지역 제설작업 현장을 찾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시는 6일 20시부터 길안·녹전 지역에 제설재를 사전살포(1t 2대)하고 7일 0시부터 시내구간 순찰, 1시40분부터 시내구간 제설작업(15t 9대, 5t 1대, 2.5t 1대,1t 4대)과 함께 읍면동 제설작업(1t – 26대)에 돌입했다. 새벽 4시부터 2차 제설작업, 새벽 7시부터는 3차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7일 오전 10시부터는 읍면지역에 1.5t 9대 및 마을트랙터 241대를 추가 투입해 응달지역의 집중 제설에 나섰다. 7일 투입된 제설장비와 자재는 총 제설 차량 41대, 트랙터 241대, 염화칼슘 100톤, 염수 200,000L이며, 제설 인력 126명에 더해 본청 직원 500여명이 담당 구역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9일 한국도요타자동차에 따르면 신임 대표이사로 콘야마 마나부가 부임했다. 콘야마 마나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90년 도요타에 입사해 경제·해외시장 조사, 일본 내 딜러 네크워크 개발, 해외 시장 중장기 판매·수급 기획 등을 담당했다. 2011년 중국 제일자동차와 도요타의 합작사인 FAW 도요타로 옮겼으며, 2013년부터 해당 법인 부사장에 올랐다. 이후 일본에서 중국 시장 판매 전략을 담당하던 콘야마 신임 대표는 2019년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오세니아부 동아시아 지역 담당을 맡아왔다. 한편 타케무라 노부유키 전 한국도요타 대표이사는 5년 간의 근무를 마치고 일본 본사로 복귀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지역 전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7일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및 내일 50㎍/㎥초과가 예상돼 발령기준을 충족함에 따른 것이다.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제7조 제1항 제2호) <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준(시행규칙 제7조) > ① 당일 초미세먼지(PM 2.5) 평균농도가 50㎍/㎥ 초과 + 내일 24시간 평균 50㎍/㎥ 초과 예상 ② 당일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 + 내일 24시간 평균 50㎍/㎥ 초과 예상 ③ 내일 24시간 평균 75㎍/㎥ 초과 예상(예보기준 매우 나쁨) 지난 6일 비상저감조치 발령되면서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행정‧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공사장뿐만 아니라 민간 사업장‧공사장까지 비상저감조치에 참여하게 된다. 제철공장, 석유화학 및 정제공장, 시멘트 제조공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개선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덮개 복포 등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00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9일 당권 주자인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향해 “두 자리(당대표·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를 놓고 또 과거처럼 기회를 엿보면서 설치면 대통령실이 손절 절차에 들어갈 수도 있을 것”며 사실상 불출마를 촉구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용없이 이미지만으로 정치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얕은 지식으로 얄팎한 생각으로 이미지만 내세워 그만큼 누렸으면 이제 그만해도 된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친이(친이명박계)에 붙었다가 잔박(잔류한 친박계)에 붙었다가 이제는 또 친윤(친윤석열계)에 붙으려고 하는 걸 보니 참 딱하다"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자기 역량으로 자기 노력으로 자기 지식으로 국민에 대해 진심을 갖고 정치해야 그 정치 생명이 오래간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여기저기 시류에 따라 흔들리는 수양버들로 국민들을 더 현혹할 수 있겠느냐"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냥 조용히 침잠(물속 깊숙이 가라앉거나 숨음)의 시간을 가지는 게 좋지 않겠냐"라 직격했다. 이어 "연탄 만지는 손으로 아무리 자기 얼굴을 닦아도 검정은 더 묻게 된다"며 "보수의 품격을 운운하며 비난할 때 어이가 없었는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교육부의 2022년도 공시자료(2021년도 졸업생 기준)에 따르면 비수도권 4년제 일반대학(이하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이 61.8%, 대구 대학 평균 취업률이 56.6%, 경북 대학 평균 취업률이 59.8%로 나타났다. 경제회복과 함께 채용시장이 열리며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약 3% 정도의 성장세를 보이고있다. 그런 가운데 김천대학교가 71.4%로 평균을 뛰어넘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김천대는 2017년 공시 결과에서 대구·경북 4년제 사립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한 적이 있으며, 코로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 공시 기준(2020~2022) 평균 71.1%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했다. 또한, 이번에 달성한 71.4%의 취업률은 대구·경북 전체 4년제 대학 중 2위의 취업률로 우수한 취업률을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취업률을 기록한 김천대는 1978년 개교하여 간호·보건계열 특성화대학으로 4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위한 취업·창업지도 전담교수제도, 졸업생들을 위한 취업 현황 관리 교수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김천대 취업·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9일 월요일은 낮 기온이 영상을 웃도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하늘이 이어지니 외출은 삼가야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동해안은 구름많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보다 3~5도가량 높겠으나, 오늘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내일과 모레는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4~14도를 오르내리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4도, 수원 6도, 춘천 6도, 강릉 11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오늘 아침까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청권내륙, 전북동부, 경북서부에, 오후에 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강원남부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오늘 밤~10일 새벽 사이 강원남부동해안, 경북북부동해안과 오늘 오후부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1월 6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시상하는 ‘2022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단체로, 올해로 24년째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면밀한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수상의원’을 선정해오고 있다. 앞서 ▲ 국민의힘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 서울신문 ‘2022 국정감사 베스트의원’ ▲ 쿠키뉴스 ‘2022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한 윤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2022년 국정감사에서 4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 의원은 △ 이동통신 요금제 다양화를 통한 소비자 선택권 보장 촉구 △ 방송 재허가・재승인 제도의 부당성 지적 △ 카카오 먹통 사태 보상 및 재방방지대책 마련 △ EBS 유아, 어린이 온라인 콘텐츠 무료화 촉구 △ 문재인 정부 탈원전으로 인한 원전 생태계 붕괴 지적 등 민생과 밀접한 현안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윤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성공적인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불안 심리로 인한 지역 경제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 임대료 50%를 금년도 상반기까지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작년 한해 임대료 감면으로 5,160농가에서 1억 23백만원의 해택을 보았고 금년에도 1월부터 임대료 50%감면을 실시한다. 감면대상은 임대사업소 회원가입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61종 475대 전기종에 대하여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81일간 실시하고 약 65백만원정도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월면 주곡리 정모씨(55세)는“참깨정선기를 임대하기 위하여 1월 2일 임대사업소를 방문했는데 작년에도 간면 받았는데 올해도 임대료를 50% 감면해 주어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농가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농가의 도움이 되고 농촌 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장급 전보 ▲공무원노사협력관 윤병일 ▲윤리복무국장 이은영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부장 황인수
△주간 황용호
▲진형태(산업은행 산업금융협력센터 네트워크금융단장)씨 별세, 진상철·진윤하씨 부친상= 7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40분, 장지 서울 추모공원, 02-2258-5940.
▲신갑선씨 별세, 전강석(태안군 기획예산담당관)씨 장모상= 8일, 태안군보건의료원상례원 1층 1호, 발인 10일. 041-671-5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