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오늘(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15도로 출근길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최고기온 1∼9도)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전국이 매우 춥겠고,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는 빙판길이 많겠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10도 내외,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15도 이하, 그 밖의 지역은 -5도 내외로 춥겠다. 기온은 낮부터 차차 올라 최저 1~9도의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7도, 춘천 -12도, 강릉 -1도, 청주 -5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4도, 부산 0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3도, 춘천 4도, 강릉 8도, 청주 5도, 대전 7도, 전주 7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12도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에 주의해야겠다. 미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동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안산 사이동 감골경로당 신축 건립 용도 도비 6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감골경로당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로 감골어린이공원 부지를 활용 건립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전해철 국회의원이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금 3억과 김동규 도의원이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억9천만원을 합한 9억9,000만원이 투입에정이다. 김 도의원은 “사이동 감골경로당 건립을 위해 인근 주민들과의 간담회 등을 진행 의견을 수렴했다"며 "지상2층 규모로 경로당과 경로식당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밝혔다. 이어 "전해철 국회의원과 민주당 상록갑 지역위원회가 시와 도를 상대로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 덧붙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전장연이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조건으로 19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멈추기로 한 데 대해, 오 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장연,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내용의 짧은 글을 올렸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19일 서울교통공사가 전장연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서울교통공사는 2024년까지 모든 지하철역에 1역사 1동선이 갖춰지도록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라는 내용의 강제 조정안을 냈다. 조정안 내용에 따르면 전장연은 지하철 승하차 시위로 5분 넘게 지연시킬 경우 1회당 500만원을 공사에 지급해야한다. 전장연은 이를 수용했으나 공사는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입장이다. 오 시장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1분만 늦어도 큰일이 나는 지하철을 5분이나 늦추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무관용 원칙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서울교통공사 측은 경찰을 동원해 전장연의 열차 탑승을 막아서면서 양측의 대립이 격화됐다. 오 시장과의 면담 일정이 잡히지 않는 경우 전장연은 오는 20일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재개해 탑승을 시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문화예술계를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강수진 발레리나, 송승환 감독, 박정자 배우, 석창우 작가, 정은혜 작가, 영제이 안무가 등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80여 명이 초청된 이번 신년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해 코로나19와 경제위기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달래준 문화예술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외국 다자회의 가보면 우리나라 문화예술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한다"며 "BTS뿐 아니라 한국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산업에서 그 위치에 버금가도록 많이 성장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국격을 많이 키워주고, 국민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정서와 문화의 깊이를 심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새해에 국가 발전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달라"며 "열심히 활동해주는 것이 다방면에서 우리나라가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격려했다. 또 "새해에는 정부가 여러분 활동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중대선거구제 관련 발언에 대해 여야는 상호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여당은 공감한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윤 대통령의 의도를 잘 모르겠다며 경계하는 눈치다. 국민의힘 소속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위원들은 4일 선거구제 개편 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은 끝에 가급적 한 지역구당 2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에 의견을 함게했다. 다만, 이해당사자인 국회의원들의 지역구 사정에 따라 선거구제에 대한 입장이 제각각인 만큼 의견을 모으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선거구제 개편과 관련해 중점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다른 선거법 쟁점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각 선거제도의 장·단점에 관한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전반적으로 소선거구제가 여러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됐다"며 "가장 큰 문제는 거대양당의 진영 대결을 부추기는 측면이 있다는 점, 득표에 따라 의석수를 가지지 못해 민의를 왜곡하는 점이 지적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대선거구제 논의 방향에 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디스커버리 사모펀드 환매 중단으로 수천억원대 피해를 일으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징역 12년을 구형했던 검찰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해당 사건을 심리한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장 대표는 대출채권 대부분이 부실해 손실이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 같은 사실을 숨기고 국내 투자자 370여명에게 상품을 판매해 1348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힌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당시 기초 자산인 대출채권이 부실하다는 이유로 펀드 환매 중단이 우려되자 2017년 8월경 조세 회피처에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한 이후 대출채권 5500만 달러를 액면가에 매수해 디스커버리의 환매 중단 위기를 해결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이후 2018년 10월경 대출채권을 실사한 결과 대출채권 대부분이 70% 손실이 났고 나머지 원금 상환도 이뤄지지 않아 4200만 달러 가운데 4000만불의 손실이 예상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투자자들에게 펀드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결국 장 대표는 2018년 10월경부터 2019년 2월
◇부서장 신규 보임 ▲경영지원본부 해외사업부 이창환 ▲경영지원본부 홍보부장 최훈철 ▲유가증권시장본부 ESG지원부장 윤재숙 ▲코스닥시장본부 코넥스시장부장 홍성찬 ▲파생상품시장본부 일반상품시장부장 문준호 ▲파생상품시장본부 TR사업부장 이길원 ▲파생상품시장본부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연구실장 안현수 ▲시장감시본부 공매도특별감리부장 최진영 ▲청산결제본부 CCP리스크검증실장 김성곤 ▲경영지원본부 차세대시스템구축TF부장 김홍 ▲경영지원본부 글로벌전략부장 지현근 ▲유가증권시장본부 디지털사업부장 안일찬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시장부장 김성곤 ◇부서장 전보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장 정규일 ▲경영지원본부 인사부장 이충연 ▲경영지원본부 총무부장 임흥택 ▲유가증권시장본부 주식시장부장 송기명 ▲유가증권시장본부 채권시장부장 박병용 ▲유가증권시장본부 증권상품시장부장 배흥수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부장 김정영 ▲유가증권시장본부 공시부장 이근영 ▲코스닥시장본부 코스닥시장부장 이미현 ▲코스닥시장본부 상장부장 이원일 ▲코스닥시장본부 기술기업상장부장 이원국 ▲코스닥시장본부 공시부장 전진수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개발부장 이인표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제도부장 오세일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4일 새해를 맞아 체코·폴란드사업의 성공적 수주 달성을 위한 ‘팀코리아 수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이날 전략회의에는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팀코리아 회사들이 참여해 2022년 체코·폴란드 신규원전사업 수주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2023년 사업 수주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2030년까지 원전수출 10기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체코와 사업개발계획을 수립 중인 폴란드를 비롯해 그 외 국가에서도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수원은 2018년 관련사들과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체코, 폴란드 신규원전사업 참여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체코, 폴란드 현지에서 ‘한국원전과 첨단산업의 날’, ‘Suppliers Symposium’행사 등을 팀코리아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UAE 원전사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 팀코리아의 신규원전 건설역량을 홍보하고 신규원전사업의 수주 의지를 적극 피력했다.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은 “2023년은 체코와 폴란드 신규원전사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로, 그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는 19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도를 중단하기로 했다. 단,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조건으로 한다. 오 시장이 이에 응하지 않을시 지하철 탑승을 재게할 방침이다. 전장연은 지하철 리프트를 타다가 추락사한 장애인들 사건에 대한 유감 표명, 2022년까지 지하철 역사 내 승강기를 모두 설치하겠다고 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데 대한 사과를 오 시장에게 요구하고 있다. 전장연은 4일 오후 2시경 서울 종로구 전장연 사무실에서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와 면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19일 서울교통공사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해 공사는 2024년까지 모든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전장연은 열차 운행을 5분 넘게 지연하지 않는 내용의 강제조정을 결정했다. 또한 전장연에게는 지하철 탑승 시위 중단을 명령하며 시위로 지하철 운행이 5분 넘게 지연되면 전장연이 서울교통공사에 지연 1회당 500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이에 전장연은 법원의 조정을 수용하기로 했으나, 공사는 이용객 불편과 그간 발생한 피해 등을 이유로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날 면담에서 서울교통공사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우리 영토를 다시 침범하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한데 대해 안보무지를 언급하며 비판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군 미필 대통령의 안보 무지와 무책임한 선동이 남북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국민을 불안에 빠뜨린다는 것을 본인만 모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아무런 고민도, 경각심도 없이 안보에 대해 논하지 말고 초강경 발언이 북한을 움추려들게 할 것이라는 착각도 버리라"고 밝혔다. 안 수석대변인은 "9·19 군사합의 파기로 전쟁을 바라는 것이냐"며 "잇따른 북한의 도발에 분노하는 것은 모두가 마찬가지이지만 9·19 군사합의의 파기 가능성을 밝힌 것은 전략적으로 잘못된 선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이 바라는 것이 바로 9·19 합의의 파기"라며 "오히려 북한에게 9·19 합의를 뛰어넘어 남한에 적대행위를 할 수 있도록 여지를 주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이어 "9·19 군사합의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이 되는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는 남북 간의 약속이자 우리 국민을 전쟁의 위협에서 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목요일인 오는 5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5도로 출근길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기상청은 "내일(5일) 아침까지 전국이 매우 춥겠고,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는 빙판길이 많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아침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10도 내외,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15도 이하, 그 밖의 지역은 -5도 내외로 춥겠다. 강원도와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를 오르내리겠다. 기온은 낮부터 차차 올라 최저 1~9도의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7도, 춘천 -12도, 강릉 -1도, 청주 -5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4도, 부산 0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3도, 춘천 4도, 강릉 8도, 청주 5도, 대전 7도, 전주 7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12도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경기 침체 우려에 장중 1280원을 돌파한 원·달러 환율이 상승폭을 모두 되돌리며 보합 수준에서 마감했다. 위축된 위험선호 심리와 유로화 등에 따른 강달러 흐름에 장중 1280원을 일시적으로 넘어섰다가 달러 약세 전환에 다시 내려간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71.0원) 보다 0.7원 오른 1271.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9.5원 상승한 1280.5원에 개장했다. 간 밤 달러 강세에 영향을 받아 장 초반 1280.9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이후 상승폭을 줄여가며 소폭 상승한 1270원 초반대에서 마감했다. 장중 달러 가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10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104.44선 보다 하락한 104.17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위안화는 현재 6.889위안까지 올랐고, 달러당 131엔까지 절하됐던 엔화도 현재 130.24엔 선에 머물고 있다. 간 밤 발표된 독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8% 하락하고, 전년동월대비 8.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2신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각 부처 장관들에게 “생산성을 높여 수출 드라이브를 걸어달라”고 당부했다. 업무보고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남성현 산림청장,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농식품·해양수산 기업인 및 단체·협회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부는 '멈추지 않은 농업혁신, 세계로 도약하는 K-농업'을 주제로 한 정책방향 보고에서 식량안보, 농업의 산업화, 농가경영 안전망 강화, 새로운 농촌 조성 등을 위한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구체적 방안으로는 주요 곡물 생산·비축 확대, 스마트 농업 확산·고도화, 농식품 수출 100억불 달성, 공적개발원조(ODA) 등 국제 협력 확대, 직불제 확충 및 경영비 부담 완화, 농촌 복지 서비스 강화 등을 중점 추진 계획으로 보고했다. 해수부는 '혁신하는 해양산업,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국제물류(해운·항만), 블루푸드(수산), 해양모빌리티(선박안전·운항), 해양레저관광 등 4대 해양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보고했다. 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