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전국에서 84,12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확진자는 83,665명이고, 해외 유입은463 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84,128명 증가해 누적 2150만2164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7명 증가해 누적 2만5710명으로 집계됐고, 위중증 환자는42명 증가해 563명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30대 용의자가 카페에 침입해 업주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 하려한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오후 4시 4분경 인천시 계양구의 한 카페에서 A(30대) 용의자가 카페에 침입해 영업을 준비하던 30대 업주를 흉기로 위협하고 끈으로 묶은 후 추행 하던 중 때마침 피해자의 남자친구가 들어와 달아났다. 이 용의자는 도주하는 과정에서 전자발찌를 훼손 인근에 버린 후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CCTV등을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5급 전보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행정과장 김재희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경제과장 임성빈 ▲문화관광과장 이월출 ▲안전과장 박희종 ▲건설과장 장인대 ▲도시과장 윤희정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환경과장 김동운 ▲교통과장 장순희 ▲보건정책과장 채병창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달형 ▲천곡동장 이승우 ▲발한동장 박상형 ▲망상동장 채시병 ◇5급 직위승진 ▲체육교육과장 직무대리 이선우 ▲회계과장 직무대리 천수정 ▲관광개발과장 직무대리 이인섭 ▲송정동장 직무대리 홍일표 ▲북삼동장 직무대리 황복순
▲이만용(전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씨 별세 남정자(이유정 방송작가)씨 남편상 이민하(삼성엔지니어링 수석)·민영씨 부친상 이명건(동아일보 편집국장)·김정우(DL이앤씨 부장)씨 장인상 1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40분 02-2258-5979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화요일인 16일은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내리던 비가 남부지방으로 확대돼 전국 곳곳에 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기 동부와 충청권에는 최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5일 "북한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내리는 비는 오늘 오후 6~9시에 그밖의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남쪽에서 유입되는 덥고 습한 공기와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가 만나면서 동서로 길게 형성된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는다. 시간당 50㎜ 이상의 많은 비가 뿌려질 것으로 관측됐다. 비는 이날 오후 9시~자정 사이 전북과 경북북부를 비롯해 내일(16일) 새벽 남부지방과 제주도로 확대되겠다. 남쪽에서 유입되는 덥고 습한 공기 등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과 강원내륙 및 산지, 충청권북부는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 충청권남부와 전라권, 경북서부내륙, 경남남해안도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 수도권, 강원내륙 및 산지부터 그치기 시작해 내일 오전~정오 사이엔 강원동해안과 충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서울중앙지법 박혜림 판사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증거위조 및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변호사 A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중이다. 법원은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에 대한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의 수사무마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위조한 혐의를 받는 변호사의 구속여부가 이르면 15일 밤 결정된다고 밝혔다. 심사에서는 구속의 필요성을 두고 특검과 변호인 간 법정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 판사는 심리를 거친 뒤 A씨에 대한 구속 여부를 이르면 이날 밤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A씨가 녹취록 위조에 관여한 뒤 그것을 군인권센터에 전달한 것으로 보고 증거위조 외에 업무방해 혐의도 적용됐다. 특검은 지난 9일 군인권센터에 녹취록을 제보 형태로 전달한 A씨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후 지난 12일 특검 사무실에서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던 중 긴급체포했다. 한 로펌 소속이었던 A씨는 조사를 받기 전 퇴직했다. 특검은 A씨를 체포 상태에서 조사하다 지난 1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지난해 11월 전 실장이 이 중사 사건의 가해자에 대한 불구속 수사를 지휘했다는 정황이 담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대통령실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북한이 실질적 비핵화로 나설 경우를 전제로 경제·정치·군사 부문 협력 로드맵을 준비했으며 필요시에는 유엔 제제 면제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경축사에서 윤 대통령은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 비핵화로 전환할 경우 대규모 식량 공급, 송·배전 인프라 지원, 항만·공항 현대화, 의료 인프라 현대화, 금융지원 등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담대한 구상을 제안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북통일정책 목표는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하는 것"이라며 "담대한 구상은 북의 실질적 비핵화 진전에 맞춰 북의 경제와 민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 과감하고 포괄적인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북이 진정성을 가지고 비핵화 협상에 나올 경우 초기 협상과정에서부터 경제지원조치를 적극 강구한다는 점에서 과감한 제안이다"고 강조하면서 "경제분야 협력방안을 포함해 정치·군사 부문 협력 로드맵도 준비해두고 있다"고 했다. 김 1차장은 "북한의 포괄적 (비핵화) 합의가 도출될 경우 동결, 신고, 사찰, 폐기로 나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5일 밤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큰 비가 예보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주민대피를 실시해 피해가 없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안부와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부터 내일(16일) 새벽까지 적게는 30㎜, 많게는 100㎜에 이르는 폭우가 예보됐다. 특히 경기동부·충청권·전북·경북서부 지역은 150㎜ 이상의 큰 비가 예보돼 주의가 요구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예보에 따르면 오늘(15일) 밤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상민 장관은 "이번 호우의 특징은 특정 시도, 특정시도에서도 특정 지역에 기습적인 폭우가 내리는 것이 특징"이라며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을 중심으로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있을 텐데,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재산피해를 막는 데는 한계가 있더라도 인명피해는 준비하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며 "기상 상황이 위험할 경우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를 실시해 피해가 없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9일 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실종된 여중생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A양은 지난 9일 오후 11시12분 아파트 단지 등이 위치한 화도읍 중심지역에서 하천에 설치된 징검다리를 건너다가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다. 15일 소방과 경찰, 지자체, 민간단체 관계자 160여명은 이날도 마석우천 실종지점에서 북한강 팔당댐까지 구역을 나눠 실종된 여중생 A(15)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과 경찰은 물론 지자체와 지역사회까지 동참해 A양을 찾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발견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알려진 것과 달리 현재까지 A양의 가방 등 소지품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물에 빠진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화도지역에서 휴대전화 신호가 끊겼다. 소방 등 관계당국은 사고지점에서 북한강 팔당댐까지를 5개 구역으로 나눠 A양이 있을 만한 곳을 일주일째 집중 수색하고 있다. 사고지점에서 북한강 합류지점까지는 하천을 따라 약 7.4㎞ 거리로, 중간에 직각 모양으로 굽은 구간이 꽤 있어 A양이 하천변에 걸렸을 가능성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마석우천은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이 거의 다 빠지면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대통령실 "담대한 구상, 美와 논의...북 반응 주목"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대통령실 "남북공동경제 발전계획 구체화...국제사회 참여 유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대통령실 "비핵화 전제 군사·정치분야 계획 전부 마련해뒀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워싱턴타임즈ㆍ세계일보ㆍUPF(통일교 우호단체)등이 공동 주최한 ‘Summit 2022 & Leadership Conference(SLC)’가 지난 1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폼페이오 美 전국무장관·깅리치 美 전하원의장 등 국빈급 인사들을 포함한 세계 정상급 지도자들이 참석한 이번 SLC에서 참가자들은 '신통일 한국과 항구적 평화 세계 실현'을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이번 행사는 15일까지 서울 잠실과 경기 가평 HJ글로벌아트센터 등에서 개최되며, 2월에 열렸던 ‘한반도 평화서밋’의 후속 행사의 성격을 띄기도 한다. SLC 서울 잠실행사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전 국무장관, 브리기 라피니 니제르 전 총리, 사헬 사하라 국가공동체 사무총장 등을 포함 남북이 공동으로 수교한 157개국 정상과 정치, 경제, 종교, 언론, 학술 분야 지도자, 일반인 등이 행사에 동참했다. 또한 이날 개회식에서는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온라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전 국무장관, 마키살 세네갈 대통령 겸 아프리카동맹 의장,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브리기 라피니 사헬-사하라 국가공동체 사무총장, 무하마드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