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전남 신안으로 해상 레저 활동을 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50대 남성이 이틀째 연락이 끊겨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앞서 A씨는 지난 13일 '카약을 타러 간다'며 자택을 나섰으나 이틀째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7시58분쯤 전남 신안군 임자면의 해수욕장으로 간 50대 남성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민간 어선, 경비함정과 헬기, 특수구조대 등을 투입해 곧바로 수색에 나섰다. A씨의 최근 행적 등으로 미뤄 해수욕장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일제 치하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관련 소송을 이끄는 단체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15일 논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비난하고 나섰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제77주년 광복절인 이날 논평을 내고 "한·일 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가 가장 큰 현안이 되고 있지만 윤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광복 77년을 맞도록 사죄 한마디 듣지 못한 일제 피해자 문제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언급조차 없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한일 관계가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양국의 미래와 시대적 사명을 향해 나아갈 때 과거사 문제도 제대로 해결될 수 있다'고 했지만 이 역시 공허하기 짝이 없는 말"이라며 "인류 보편적 가치인 인권 문제도 제대로 해결하지 않는 상태에서 미래와 시대적 사명을 향해 어떻게 나아간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에 대해서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뒤바뀌어 물구나무 서 있는 참담한 상황"이라며 "우리 정부가 대법원의 (전범 기업에 대한 국내자산 특별현금화명령) 강제 집행을 대놓고 방해하고 나서는데, 일본이 반성할 이유가 어디에 있겠느냐"라고 했다. 또 윤 대통령이 언급한 '김대중-
2023년 수시모집 주요 특징 1. 올해 수시모집 796명 선발 2. 자신에 유리한 수시 전형, 최대 6개까지 복수 지원 가능 3. 학생부 종합전형은 399명을 선발 4. 면접 폐지하고 서류평가로 100% 선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이하 한기대)는 취업률과 학생복지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손꼽힌다. 또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정부의 지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대학, 국내 대학 중 학부교육을 가장 잘 시키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 ‘기술과 사람을 잇는 다담형 인재’ 양성 한기대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기술과 사람을 잇는 다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다담’은 조선시대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호 앞 글자와 담헌 홍대용의 호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말이다. 인문학적 소양과 탁월한 공학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기대는 이를 위해 한기대만의 차별화된 특성이 담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공학교육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이론과 실험실습 5:5의 교과과정, 산업현장 지향의 커리큘럼, 실무경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5일 강훈식 후보가 중도 사퇴를 선언하며 이재명 후보와의 일대일 구도가 만들어진 데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열린 강 후보의 사퇴 기자회견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깨가 무거워졌다", "이제 경선은 일대일 구도로 전환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쓸모있는 정치', 민주당의 기본과 상식을 위해 뛰겠다"며 "미래 세대인 97세대가 새로운 리더십을 세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전당대회는 중반을 지났지만, 아직 전체 유권자의 70% 이상이 투표하지 않았다. 경선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강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당대표를 향한 도전을 멈춘다"며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
2023년 수시모집 주요특징 1. 부동산금융학과 → 부동산경영학과, 글로벌관광경영학부 중국비즈니스전공 → 스마트휴먼대학 중국비즈니스학과로 변경 2. 부동산경영학과(야) 10명, 음악학과 10명의 ‘만학도 특별전형(정원 외)’ 신설 3. 간호학과의 면접이 폐지되고 학생부 100%로 선발 4. ‘창신인재추천전형’ 면접 반영점수가 최고점 400점(기존 동일), 최저점 280점(기존 320점)으로 변경 5. ‘모집유동제’ 적용하지 않고 동점자 처리기준에 따라 합격자 결정 6.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역량을 갖춘 스마트 인재, 지역사회와 함께 혁신하고 발전하는 휴먼인재의 요람이다. 부영그룹의 지원으로 4년 연속 신입생에게 1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취업과 연계한 ‘부영트랙’을 운영하면서 2018~2021년 연속 취업률 전국 최상위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런 창신대학교의 경쟁력은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어려운 입시환경에도 2021년도 신입생 등록률 98.5%에 이어 2022년도에는 100%를 달성해 인재들이 한번쯤 오고 싶은 대학
◇실장급 ▲정부혁신조직실장 정선용 ▲강원도 행정부지사 김명선 ◇국장급 ▲지방재정정책관 이동옥 ▲정부혁신기획관 서주현 ▲공공지능정책관 황규철
◇과장급 전보 ▲대구서부지청장 김성호 ▲대전고용센터소장 여성철 ▲중앙노동위원회 조정과장 김경태
◇4급 전보 ▲경제복지국장 강금호 ▲관광문화환경국장 장형곤 ▲보건소장 정홍기 ◇4급 승진 ▲총무국장 박봉열 ◇5급 전보 ▲기획예산실장 류현철 ▲감사실장 최윤환 ▲홍보소통실장 정해종 ▲총무과장 장민석 ▲세정과장 탁영희 ▲회계과장 허정량 ▲지역경제과장 정용균 ▲주민복지과장 최성철 ▲관광과장 정구영 ▲문화예술과장 김미란 ▲환경과장 김재희 ▲자원순환과장 오승택 ▲건설과장 박성완 ▲도시재생과장 김민영 ▲교통과장 김성수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농업지원과장 성재순 ▲농산물마케팅과장 박양균 ▲교육보육과장 이화엽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상수도과장 이광신 ▲하수도과장 신흥식 ▲생활폐기물과장 문순용 ▲택지과장 권회상 ▲봉강면장 우미자 ▲다압면장 변낙현 ◇5급 승진 ▲산림소득과장 이강성
▲남상동씨 별세 남건상(광신고등학교 교무기획부장)씨·남건두(백제예술대학교 기획팀장)씨·남향아씨 부친상 장인철(한국일보 논설위원)씨 빙부상 14일 오전 1시16분, 익산 원광대병원 장례식장 특305호실 발인 16일 오전 9시50분.
▲이상화씨 별세 최문석(신세계까사 대표)씨 장인상 14일, 부산 인창요양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16일. 051-464-5858
▲김말복씨 별세 김무종(서울파이낸스 편집국장)·경인·강인(하나은행)씨 모친상 이원신(고성소방서)·조성훈(우체국)씨 장모상 14일, 속초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6일. (조문은 14일 저녁부터 가능) 033-630-6016
▲ 최형태씨 별세 최철식·최광식·최용식·최미향(성남시청 예산팀장)씨 부친상 이정원씨 장인상 12일, 강원 고성장례식장 1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033-682-5000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15일 "저는 오늘 당대표를 향한 도전을 멈춘다"며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당 대표 경선은 이재명 후보와 박용진 후보간 2파전으로 압축됐다. 하지만 강 후보는 97세대인 박 후보와의 '반명 단일화'엔 선을 그었다. 강 후보는 이날 낮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두 번의 연이은 패배 후 집단적 무력감에 빠져있는 우리 모습이 두렵기도 했다. 패배를 딛고 일어나 무너졌던 우리 안의 기본과 상식을 되찾고 국민 여러분께 쓸모 있는 민주당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자세를 곧추세우고 다시 가슴 뛰는 민주당을 만드는 당대표가 되고 싶었다"며 "이제 그 과제를 두 후보께 맡기고, 전 다시 한 명의 구성원으로 돌아가 새로운 길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TV토론에 나가면 원외지역의 설움과 고충을 전해달라고 했던 경남의 지역위원장, 민주당을 젊고 새롭게 바꿔 달라고 응원했던 광주시민, 당심과 민심이 괴리돼선 안 된다고 걱정했던 강원의 대의원, 충청의 중심이 돼 달라고 했던 원로 당원. 부족한 저를 공개 지지해준 김영춘·임종석·조응천·어기구·장철민. 무명의 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