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직 교수 ▲경영대학장 권종욱
◇보직 ▲부총장 김갑용 ▲대학원장 윤대한 ▲기획처장 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박경종 ▲입학처장 김은실 ▲국제협력처장 전정환 ▲미래발전연구원 부원장 류정희 ▲보건상담정책대학원장 겸 사회복지전문대학원장 윤대한 ▲정보전산원장 이윤호 ▲교육혁신연구원장 겸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오선아 ▲교양교육원장 김정아 ▲대학원 부원장 윤현숙 ▲ 인문사회과학대학 부학장 겸 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 표정민 ▲입학처 부처장 김미정 ▲국제협력처 부처장 홍성운 ▲교육혁신연구원 비교과교육지원센터장 김윤희 ▲교육혁신연구원 이러닝지원센터장 진재섭 ▲뷰티미용학과장 최윤경 ▲경영학과장 남아영 ▲항공서비스학과장 전진명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다음 달 2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무료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무증상자의 코로나19 검사비가 과다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정부가 검사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8월부터 무증상자 중 역학적 연관성이 입증되는 경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의료계 현장 안내 등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8월 2일부터 시행한다. 정부는 최근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개별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역학적 연관성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진찰 과정에서 밀접접촉 여부를 의료진이 구두로 간단하게 확인하고 건강보험을 적용할 수 있음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 경우 검사비는 무료이며 의원 기준 5000원의 진찰료만 부담하면 된다. 다만 해외여행용이나 회사제출용 음성 확인서 등 개인적 사정이나 판단 등에 의한 경우는 종전과 같이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서 제외한다. 한편 현재 60세 이상 고령층 등이 포함된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증상 여부에 관계 없이 보건소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다. 이 밖에 유증상자는 동네 병
◇실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고득영 ◇국장급 승진 ▲감사관 김충환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채 선물시장에서 대거 매수에 나서면서 국채 3년물 금리가 하루 새 10bp(1bp=0.01%포인트) 넘게 내렸다. 2년물과 3년물 금리가 장중 한때 3%대 아래로 내려가는 등 전 구간 하락했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장 마감 기준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물 금리는 전장대비 0.121%포인트 하락한 3.009%를, 10년물 금리는 전장대비 0.074%포인트 내린 3.127%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3-10년 스프레드(금리차)는 0.118%포인트로 지난달 28일(0.128%포인트) 이후 최대치로 확대됐다. 2년물은 0.101%포인트 하락한 3.052%를, 5년물도 0.115%포인트 내린 3.067%를 기록했다. 2년물도 장중 한때 2.995%까지 내려가는 등 2%대에 머물었다. 20년물은 0.050%포인트 하락한 3.105%를, 30년물은 0.044%포인트 내린 3.048%로 고시됐다. 3년물은 한때 2.970%를 기록하며 3%대 아래로 내려섰으나 장 마감 전 상승폭을 일부 되돌렸다. 28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대비 0.9%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
▲국립국악원 기획운영단장 윤순호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정부 "확진자 접촉 무증상자 신속항원검사비 지원"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토요일인 3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이 높아 열대야, 즉 전날 오후 6시1분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곳이 늘겠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4도 ▲춘천 35도 ▲강릉 31도 ▲대전 33도 ▲대구 32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부산 31도 ▲제주 31도로 예상된다. 제주엔 오전 9시~낮 12시, 남해안엔 오후 6시~밤 12시부터 비가 오겠다. 특히 주말은 제주·서해를 지나칠 제5호 태풍 송다 영향 등으로 오전엔 제주에서, 오후엔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되겠다. 예상 누적 강수량은 최대 300㎜다. 파도가 높게 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태풍 영향권 외에도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최대 40㎜ 예보됐다. 내륙에 소나기는 낮 12시~오후 6시 사이 경기 동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제주도 해상으로 북상 중인 제5호 태풍 '송다(SONGDA)'의 영향으로 내일(30일)부터 남부지방은 호우특보가 발표되는 등 많은 비가 내리겠다. 태풍은 내주 초반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 과정에서도 불안정한 기압계의 영향으로 비를 뿌리겠다. 기상청 이광연 예보분석관은 29일 수시 예보 브리핑을 통해 "송다는 내일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북상할 걸로 예상되는데 이때 고온다습한 공기를 몰고 오겠다"며 "내일 오전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남해안까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이 예보분석관은 "남해안과 제주는 강한 바람이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며 "많은 비가 내려 호우특보 발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주말 동안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캠핑이나 계곡, 해안가 활동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항공, 선박 운행 여부도 틈틈이 확인해야 한다. 30~31일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50㎜, 산지 300㎜ 이상이다. 같은 기간 남부지방은 10~60㎜, 전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8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도, 남부지방 및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중국 공산당은 28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경제가 올해 5.5%의 공식 성장 목표 달성에 실패할 것임을 사실상 인정했다. 하지만 제조업과 무역에 큰 타격을 가한 엄격한 코로나19 억제(제로 코로나) 정책은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집권 기간 연장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코로나19를 억제하기 위해 지금까지 감수해온 고비용을 계속 견뎌내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집권 공산당은 이날 “하반기에도 최고의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수요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 부족한 소비와 기업 지출을 만회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소매 판매는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감소했다. 코로나19 억제를 위해 상하이와 다른 주요 도시들이 일시적으로 폐쇄되면서 지난 4월 11%나 급락한 것이 결정적 타격이었다. 중국 공산당은 또 “증가하는 경제적 비용과 사회적 혼란에도 불구, 코로나19 예방과 통제를 위한 정책과 조치를 단호하고 양심적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밝혀 제로 코로나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관측통들은 시 주석이 3번째 5년 임기 연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또는 1
◇실장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전재우 ▲해양정책실장 송명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임 리스크관리본부장에 강정수 자원금융부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강 본부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강 신임 본부장은 수은에서 기술환경심의실장과 기업금융2부장, 여신총괄부장 등을 지냈다. 그는 여신 업무 경험과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향후 수은의 리스크 관리를 총괄하는 리스크관리본부를 이끌 예정이다. 수은은 이날 2022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도 단행했다. 수은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이 정비된 만큼 복합 경제위기에 대응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비(非)경찰대 출신인 김순호(59)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치안감)이 초대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으로 발탁됐다. 행안부는 29일 "경찰청 김순호 치안감이 초대 경찰국장을 맡게 됐다"며 "8월2일 경찰국 출범과 함께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 치안감은 광주 출신으로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외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9년 경장 경력경쟁채용으로 입직해 울산지방청 생활안전과장, 서울 방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감찰담당관,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부장, 경기수원남부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김 치안감은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준비단장도 맡고 있다. 김 치안감의 경찰국장 발탁에 따라 준비단장이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행안부는 경찰 내 신망이 두터우면서 인사와 자치경찰 제도에 대한 이해가 깊은 현직 치안감을 경찰국장으로 발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수사통'을 배제한다는 원칙도 전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경찰대 개혁 필요성 등을 언급하면서 경찰대 출신 인사가 배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김 치안감 발탁이 거론되기도 했다. 행안부 경찰국은 행안부와 그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