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윈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8억2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8%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2.6% 늘어난 229억8300만원, 당기순이익은 52.3% 증가한 43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9일 인천 서구에서 발생한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진화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이 장관은 이날 "소방청, 인천시, 서구청 등 관련 기관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하라"면서 "혹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인명 수색 구조에도 신중을 기하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화재 진압 과정에 폭염으로 인한 소방대원 탈진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라"며 "인근 사업장과 주민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낮 12시17분께 인천 서구 원창동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원인이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2시52분께 화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공장 관계자 1명이 초기 진화를 시도하다가 팔꿈치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이 인근으로 번지면서 공장 3개 동과 창고 3개 동 등 6개 동이 소실됐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송원산업은 2분기 영업이익이 542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6%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7.7% 증가한 3427억3500만원, 당기순이익은 158.3% 늘어난 386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올해 상반기 담배 판매량이 전년보다 1.9% 늘어 18억 갑 가까이 팔렸다. '연초'라고 불리는 궐련 담배 판매는 1년 전보다 1.0% 줄어든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는 22% 늘어 전자담배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담배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담배 전체 판매량은 총 17억8000만 갑이다. 전년 동기(17억5000만 갑) 대비 3000만 갑(1.9%) 더 팔렸다. 종류별로 보면 궐련 담배 판매가 15억2000만 갑으로 1년 전보다 2000만 갑(1.0%) 덜 팔린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는 2억6000만 갑으로 전년 동기보다 5000만 갑(22.5%) 더 팔렸다. 소비자들의 선호 변화로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 비중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 비중은 2017년 2.2%, 2018년 9.6%, 2019년 10.5%, 2020년 10.6%, 2021년 12.4%, 2022년 상반기 14.5%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담배 전체 판매량이 늘어난 이유는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 증가에 더해, 코로나19로 해외여행 길이 막히면서 면세 담배 수요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JB금융지주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사상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보통주 1주당 120원의 중간배당을 의결했고, 시가배당율은 1.6%,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0일이다. 이번 중간배당은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의 주주환원 강화 정책에 따른 것으로, 김 회장은 취임 이후 지속해서 주주가치 제고안을 적극 실행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JB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3200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2분기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 수치를 나타냈다. 특히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2, 총자산수익(ROA)은 1.14%를 기록해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자회사별로는 전북은행이 전년 동기 대비 22.0% 증가한 10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광주은행은 21.8% 오른 1249억원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1.3% 증가한 1084억원을, JB자산운용은 150.9% 오른 63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한편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광주은행·JB우리캐피탈·JB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JB캐피탈 미얀마·JB증권 베
▲이종관씨 별세 이연경(경기남부경찰청 공공안녕정보과 정보협력계 경위)씨 부친상 29일, 아주대병원장례식장 35호실 발인 31일 오전 10시. 031-219-6654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슈프리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2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17%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0.94% 증가한 257억1900만원, 당기순이익은 144.41% 늘어난 72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미국 상원에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예산이 포함된 패키지 법안인 이른바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합의하면서 전기차 제조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같은 당 조 맨친 상원의원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제안한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합의했다. 이 법안은 탄소배출량 절감 차원에서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유지해온 연방 세금 공제 혜택 기간이 연장된다. 그동안 미국 정부는 전기차 구매자에게 7500달러(약 980만원)의 연방 세금 공제 혜택을 제공했다. 세금 공제 혜택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부여하고, 중고 전기차 구매에 대해서도 4000달러(약 520만원)의 세금 공제를 해준다. 또한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요구해온 세금 공제 한도가 폐지된다. 회사 당 20만대를 누적 판매하면 세금 공제에 제한을 받는데, 테슬라와 제너럴모터스(GM)이 한도에 도달한 상태였다. GM, 포드, 도요타, 스텔란티스 등은 지난달 미국 의회에 세금 공제 한도를 폐지해달라고 공식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라온테크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억9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2%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1.0% 증가한 166억5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40.3% 늘어난 14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대한전선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9억2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1.19% 늘어난 5848억2300만원, 당기순손익은 107억9600만원 적자가 지속됐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다스코는 60억4000만원 규모의 인도 뭄바이 해상교량용 강재방호책 납품계약을 DAEWOO-TPL JV와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화생명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580억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22%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8.54% 증가한 8조1713억원, 당기순이익은 92.79% 늘어난 3186억300만원을 기록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웰패션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37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1.6% 증가한 2920억3500만원, 당기순이익은 11.6% 늘어난 229억74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