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LS ELECTRIC(일렉트릭)은 지난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60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7.76%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788억원으로 36.61% 늘어난 반면 순이익은 267억원으로 29.17% 감소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CBI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44.0%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9억원으로 43.0% 늘었고 순이익은 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멀티캠퍼스는 지난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877억원, 75억원으로 각각 17.5%, 24.2% 늘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학교법인 동랑예술원(서울예술대학교) 이사회에서는 2021년 7월 27일 임상혁(법무법인 세종)을 학교법인 이사장으로 선임하였다. 임상혁 이사장은 서강대학교 영문과, 법학과(복수전공) 졸업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USC) 법과대학원 법학석사 (LL.M.),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박사 (J.S.D. 지적재산권법) 졸업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15.53)보다 22.04포인트(0.91%) 오른 2437.57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95.70)보다 6.80포인트(0.85%) 상승한 802.50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13.3원)보다 7.3원 내린 1306.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지역 청소년참여기구 연합 워크숍을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대구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워크숍은 지역 내 청소년 참여기구인 아동·청소년의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위원 5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된다. ‘<소통, 존중, 한마당> 청소년, 대구와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청소년들의 토크콘서트로 1부를 진행한다. 토크콘서트는 청소년들이 대구시의 청소년 참여, 청소년 정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홍준표 시장에게 자유롭게 질문하고 홍준표 시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2부에서는 자체 역량강화 활동을 진행하며, 참여기구별로 정책을 설계하고 실습하는 팀활동과 기구별 소속 청소년 간의 화합 및 교류 활동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시에는 총 29개의 청소년 참여기구가 활동하고 있으며, 참여기구는 아동청소년의회 1개, 청소년참여위원회 10개, 운영위원회 18개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모든 참여기구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되는 뜻깊은 자리이며,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이 지난 26일 청소년들에게 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키우기 위해 ‘여름방학 문화진로체험-법과 정의의 배움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학년 ~ 6학년 3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이로운 법 과학’의 주제로 과학 중심도시 대전 지역을 방문하여 청소년에게 필요한 법과 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솔로몬로파크’ 방문을 통해 선거와 국회, 법과 과학, 모의 법정 등 우리나라 법을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국가발전에 필요한 고급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한 카이스트와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아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수 관장은 “제헌절을 기념해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법과 과학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획을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민선8기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과일 재배 농가 등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지역대표 농산물에 대하여 ‘옹골찬 Summer fruit 수도권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농협 경산시연합사업단 주관으로 농협 하나로 마트 창동점에서 천도복숭아(천홍), 자두(후무사), 포도(샤인머스켓) 등을 판매한다.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고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의 고품질 과일을 제공하여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잠재고객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28일에 열린 특판행사 프로모션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박순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다수가 함께했으며, 특히 경산시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비 확보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윤두현 국회의원과 박은수 농협 경산시지부장, 지역 농협조합장, 최병영 서울재경향우회 회장, 박정수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판행사를 통해 옹골찬 브랜드와 경산 대표 과일을 홍보하고 사은품 증정, 행운의 룰렛 게임, 1+1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지난 27일 오후 경북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제 12회 ‘DGB독도사랑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DGB독도사랑 골든벨은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독도수호와 지역사랑, 애국심을 고취 시키고자 실시해 온 행사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DGB독도사랑 골든벨은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후원했으며, 대구 소재 27개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사전 행사로 댄스공연이 진행돼 분위기를 달구었으며 퀴즈 진행과 함께 행운상 추첨, 긴장을 풀어주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독도와 청소년 기본 금융 경제 전반의 상식을 비롯해 문학과 예술을 포함한 ‘대구 경북 지역 바로 알기’ 퀴즈로 상식을 겨루었다. 이밖에도 교과 과목과 연계된 한국지리, 한국사, 문학 등을 주제로 한 O·X퀴즈와 4지선다형 문제 풀이 등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치열한 경쟁 속에 제 12회 DGB독도사랑 골든벨 우승자는 성광고등학교 2학년 김도원 학생이 선정됐다. 최후의 1인이 된 김도원 학생은 “1위 수상이 기쁘고 감사하며, 순위에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칼스루에시의 초청으로 수성알파시티 대경ICT산업협회, 문화공연단, 공무원으로 구성된 수성구 대표단을 꾸려 독일 칼스루에시를 방문했다. 독일 방문 기간 동안 HubWerk01(스타트업 지원센터), Cyber Forum(IT 기업협회), Alter Schlachthof(창의 산업단지) 등을 방문해 수성알파시티와 독일 기업 간의 교류 협력을 다졌다. 국립바덴극장과는 공연·성악가·기악가 교류, 제25회 칼스루에 예술인 페어에서는 미술작가 교류, 리틀축구단 교류, 도서관 교류 등의 상호과제를 제시했으며, 향후 구체안을 도출하기 위해 양 도시는 각 분야 대표단이 참여한 정기적인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 4년 이내에 도시 경험이 풍부하고 자동차 산업벨트와 소프트웨어 산업을 입지시키고 있는 칼스루에시와 공식적인 자매도시로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복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주민참여 공동체 활성화사업’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평가에서 대구·경북 시·군·구 중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선정평가’는 매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되는 국가균형발전사업을 대상으로 전년도 실적을 평가해 지자체별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16개 시도 광역·기초 지자체에서 서면평가와 현장심사를 거친 우수사례 49건 중 최종 20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으며, 그 중 북구 복현1동의 국가균형발전사업이 대구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주민참여 공동체 활성화사업’(우수사례명:어르신들이 기억하고청년들이 기록하는 어울림마을 복현)은 복현1동 피란민촌을 배경으로 하는 생활문화 콘텐츠 발굴 사업으로 사라지는 피란민촌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공동체를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마을 아카이빙 콘텐츠 개발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 및 성과로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1차적인 기록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기관의 공모사업을 적극 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괌 북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북상하면서 제5호 태풍 '송다(SONGDA)'로 발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송다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 사이 제주도 인근 해상과 남해 바깥 먼 바다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있다. 28일 기상청 국가태풍센터 등에 따르면 제10호 열대저압부는 24시간 내 제5호 태풍 '송다'(Songda)로 발달할 전망이다. 태풍 송다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태풍명으로, 베트남 북서부에 위치한 강 이름이다. 우리나라는 최대풍속 초속 17m 이상으로 발달한 열대 저압부를 태풍으로 부르고 있다. 이광연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이날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북상하는 열대저기압이 오는 29일부터 1일 사이 제주도 인근 해상, 남해 바깥 먼 바다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주말과 휴가철을 맞아 해상 레저 등을 즐길 시기일텐데, 제주도와 남해안 부근에 너울성 파도가 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달라"고 예보했다. 태풍으로 성장하며 북상 중인 열대저압부는 30일 오후쯤 우리나라에 간접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 열대저압부는 24시간 안에 제5호 태퐁 송다로 발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열대저압부가 고온다습한 공기를 한반도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정부가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을 확대하고, 범죄 수익 및 은닉 재산 박탈 등 불법 공매도 행위에 대해선 검찰을 중심으로 수사해 형사 처벌은 물론 부당이익을 박탈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또한, 공매도 투자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공매도 과열 종목에 대한 지정제도도 대폭 확대하는 등 제도 개선도 신속히 시행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금융위)는 28일 오전 금융감독원과 검찰 등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불법 공매도 적발·처벌 강화 및 공매도 관련 제도 보안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합동회의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 신봉수 대검 반부패 강력부장, 김근익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이 참석했다. 먼저 정부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주가가 5% 이상 하락하면 다음날 공매도가 금지되는데, 이 금지 기간을 자동으로 연장하겠다는 것이다. 또 개인 투자자의 공매도 담보비율을 기존 140%에서 120%로 인하하기로 했다. 전문 투자자 조건을 충족하는 개인을 대상으로는 상환기간 제약 없는 대차 거래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공매도 투자자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차원에서 90일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