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1급 승격> ▲검사부 부장 임종주 ▲디지털혁신부 부장 임병택(DGB대구은행 복적) <2급 승격> ▲HR기업문화부 부장대우 정수건 <3급 승격> ▲CSR추진부 부부장 신우현 ▲종합기획부 부부장 우상호 <신규임용 부점장> ▲디지털혁신부 부장 이정일 ◇DGB대구은행 <1급 승격> ▲시지지점 센터장 김성효 ▲봉덕동지점 지점장 김현대 ▲3공단영업부 센터장 류근하 ▲수도권본부 수도권PRM센터 센터장 박홍훈 ▲대구본부 부장 신미경 ▲자금지원부 부장 오세현 ▲경주영업부 센터장 윤윤섭 ▲구미4공단지점 지점장 전귀현 ▲신천동지점 지점장 조은주 ▲대명동지점 센터장 조진현 <2급 승격> ▲세천지점 지점장 권태혁 ▲노변지점 지점장 김병구 ▲동북로지점 지점장 김석복 ▲포항공단지점 지점장 박태규 ▲강서영업부 기업지점장 성한호 ▲북구청지점 지점장 신용필 ▲ICT개발부 부장 안용준 ▲봉곡지점 지점장 윤호동 ▲글로벌사업부 조사역겸부장대우 이병휘 ▲점포전략부 부장 이영우 ▲디지털상담부 부장 이은희 ▲영천시청지점 지점장 이준혁 ▲효목동지점 지점장 정성호 ▲동성로지점 지점장 정용환 ▲검사부 수석검사역 조윤희 ▲화원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일성건설은 228억원 규모의 '시흥 배곧신도시 연구2 R&D BL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4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21개월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7일(현지시간) 폴란드와 FA-50 경공격기 48대, 30억 달러 규모의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본 계약은 폴란드 획득 절차상 실행계약 전에 체결하는 적법한 계약이다. 폴란드 수출 계약은 물량과 가격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 항공기 완제품의 유럽 시장 진출은 사상 처음이다. KAI는 폴란드 정부 및 현지 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FA-50 MRO 센터 설립과 현지에서 제품 생산능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폴란드 공군의 FA-50을 활용한 국제비행훈련학교 설립 및 운영을 추진한다. 유럽지역 내 조종사 훈련 소요를 충당하게 되면 폴란드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한편, KAI는 기존 수출국 항공기의 안정적 운영지원과 지속적인 성능개량을 통해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 미국, 남미, 호주 등 전 세계 권역별 중점국가를 설정하고 집중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500대 규모로 예상되는 미 해군·공군 전술훈련기사업 수주를 위해 최근 LM과 협력합의서(TA·Teaming Agreement)를 체결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SNT중공업은 지난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900억원, 63억원으로 각각 4.3%, 75.4% 늘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DL건설은 1191억원 규모의 충북 옥천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9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긱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피엔에이치테크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5.0%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107억원, 14억원으로 각각 115.2%, 252.6% 늘었다.
◇3급(지방부이사관) 승진 ▲교육협력국장 이현철 ◇4급(지방서기관) 전보 ▲대변인 이근규 ▲대외협력과장 조중복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배재대(총장 김선재) 공연예술학과(실용음악전공) 재학생들이 중국 학생 5명과 팀을 이뤄 지난 16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열린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한중대학생장기자랑대회 ‘U-Star30’결승전에서 최고상인 ‘한중우호대사상’을 수상했다. ‘U-Star30’행사는 ‘한·중 수교 30주년 경축’이라는 주제로 한국에 있는 한·중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장기자랑을 펼치는 자리다. 이를 통해 한·중 대학생들 간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양국 청년 친선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온라인 예선전과 준결승을 거쳐 올라온 총 12개 팀(춤/노래 각 6개 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날 최고상을 수상한 영광의 주인공은 배재대 공연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신혁조(3학년), 고혁진, 신민서(이하 2학년) 씨이다. 이들은 중국 학생들 5명[모엽청(연세대 한국학협동과정 한국어교육), 이예(중앙대, 음악학과 피아노반주), 이가비(세종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교육전공), 진가상(한양대학교 음악학과 성악전공), 위림페,(세종대학교 음악학과 성악전공)]과 ‘한중샤이닝’이라는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삼성에스디에스는 지난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7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4조5952억원, 2725억원으로 각각 41.4%, 65.4% 늘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10만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하지만 전주대비 1.24배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두 달여 만에 다시 200명에 육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8만8384명 늘어나 누적 1953만524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10만285명보다 1만1901명 줄고,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 7만1170명보다는 1만7214명 늘었다. 전주 대비 증가폭은 1.24배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8만7959명이다. 이 중 60세 이상 고령층은 1만4414명(16.4%), 18세 이하는 1만6748명(19.0%)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425명으로 전날(532명)보다 감소했지만, 지난 20일(429명)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많았다.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23명이 걸러졌다. 내국인이 307명, 외국인이 118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2만4254명, 서울 1만8169명, 인천 4848명 등 수도권에서 4만7271명(53.5%)이 감염됐다. 비수도권에서는 4만1090명(46.5%)이 발생했다. 부산 4696명, 경남 4435명, 경북 4287명, 충남 36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이한 여름휴가를 앞두고 지역 랜드마크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조형물을 활용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자는 의미를 담은 이색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달서구는 무형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선사시대 랜드마크인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조형물에 밀짚모자와 백신주사기 홍보물을 설치해 적극적·자발적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기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한편 달서구에서 2018년에 조성한 깊은 잠에 빠진 원시인을 형상화한 대형원시인 조형물인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은 역사성과 상징성을 담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거대원시인을 활용한 마스크쓰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6회에 걸쳐 다양하고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달서구만의 유쾌한 관광콘텐츠로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여름 휴가철을 맞게 되었다.”며, “특히 최근 코로나19 재유행과 휴가철이 겹치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나와 가족, 우리 모두를 위해 방역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2017년 경주, 포항, 울산 3개 도시 상생발전의 둥지를 튼 ‘경․포․울 해오름동맹’과 경주․포항 형산강프로젝트 공동 추진에 이어 지난 15일 포항경주공항 여객청사에서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 기념식을 갖고 두 도시 간 새로운 도약의 맞손을 잡았다. 축하행사에는 김석기․김정재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관계기관 임직원, 수도권 저널리스트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국내 공항명칭 변경은 과거 김포공항이 서울공항, 무안공항이 김대중공항으로 변경 논의 무산 후 국내 첫 1호 사례로 양도시의 미래발전 롤모델로 자리매김이 예상된다. 그간 명칭변경을 위해 경북도․경주시․포항시, 한국공항공사, 지역 정치권 등 여러 요로에서 경주의 관광콘텐츠와 포항의 항공교통 연계 필요성을 십분 공감하고 공항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2020.12월 포항공항명칭 변경 건의서를 국토부에 제출했다. 이에 국토부는 2021. 9월 ‘공항명칭 관리지침’을 제정하고, 경주·포항 시민 의견수렴, 한국공항공사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국토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경주에서 경북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이상걸 신임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경북 소방행정자문위원회는 2008년도 설치된 이후 각 시군 총 24개 자문단과 568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다양한 소방정책의 자문을 통해 화재 등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걸 신임 위원장은 소방행정발전을 위한 노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앞으로 2년 간 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그는 취임사에서“디지털 전환시대에 발맞춰 미래사회의 위험 이슈 발굴 등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임 위원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새로이 시작하는 소방행정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