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용재)는 11월 28일까지 박물관 온지관 1층(충남 부여군)에서 이종철 박사(2003년부터 2009년까지 2대․3대 총장 역임)가 2004년부터 현재까지 기증한 서화, 휘호, 부채, 도자기, 나전칠기, 민속품 등 675점의 작품 중 160여 점을 선정하여 ‘혁신과 열정의 문화교육 한평생’을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이종철 (전)총장의 호인 옛길과 기증품에 담긴 의미를 살려 총 3부로 구성된다. 먼저 1부 ‘옛길 따라 삼락(三樂)을 찾아’에서는 이종철 (전)총장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고서가, 기록물 등 다양한 기증품을 선보인다. 2부 ‘전통문화 전수교육과 민족문화 창달을 위해’에서는 이종철 (전)총장이 기증한 나전칠기를 비롯한 도자기, 부채 등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3부 ‘옛길을 따라 세계로 향하는’에서는 이종철 (전)총장의 영상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박물관 전공 대학원생과 학부생들이 전공 교수와 함께 전공분야별 박물관 현장학습 시간에 분류, 수납, 조사, 연구, 기록, 보존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직접 선별한 160 여점의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 30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분당서울대 병원 내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바이오헬스 분야는 국민건강을 지키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고소득 일자리 창출로 우리 경제의 성장과도 직결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K-바이오 백신 허브 조성 등 금융지원 확대 ▲바이오헬스 분야 규제 혁신 ▲인재양성 생태계 조성 등 바이오헬스 산업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K-바이오 백신 허브를 조성하는 등 금융지원을 확대해 기업들이 블록버스터급 신약과 백신개발에 전념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과 원활한 투자를 위해선 무엇보다 규제의 획기적 개선이 절실하다"며 "AI 디지털 혁신 의료기기는 인허가와 평가기관을 대폭 단축해서 현장에서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측가능성이 높아야 투자도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다"며 "신산업 영역의 규제 혁신 방향을 우선 제시해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혁신 기술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와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화정보원)이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작은미술관 소개 영상물이 7월부터 양측 기관의 온라인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지역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문화공간인 ‘작은미술관’을 알리기 위해 양측 기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작은미술관 소개 영상물은 ‘예술위원회-문화정보원이 함께하는 작은미술관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고, 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의 청년 문화 피디(PD)들이 영상물을 제작하였다. 작은미술관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예술위원회가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통하여 대한민국 발길이 닿는 모든 지역에 작지만 친밀한 미술 공간을 조성하고 모든 국민이 풍요롭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부터 전남 광양시 섬진강 작은미술관, 울산광역시 소금나루 작은미술관 2곳에서 전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별한 전시와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포털 문화피디(PD)는 지역의 숨겨진 문화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정보를 영상으로 전달하는 청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총 55명의 지역 영상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문화피디(PD)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정책과장, 농촌지원과장, 기술보급과장,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 등 17명이 참석하여 농작물 병해충 지역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 방제 협의회는 지난 6월부터 산간지 인근 농경지를 중심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주요병해충, 긴급·돌발병해충에 대한 발생 현황과 공동방제, 유관기관 협의체 구축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6~7월에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면서 해충 발생량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 출몰이 예년보다 빨라지면서 농가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은 잎이나 어린가지를 흡즙하고 열매가 열리는 가지에 산란해 고사시킬 수 있으며, 분비물에 의해 그을음병을 일으켜 농작물의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약 517ha 공동방제 및 개별방제하였으나 2022년 고온다습한 기후로 미국선녀벌레 대발생에 따라 현재 920ha 방제실적을 보이고 있다. 김정수 기술보급과장은 “미국선녀벌레의 대면적 발생으로 성충이 산란하는 8월에서 10월까지 적극 방제가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최근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차주를 위한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서민지원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의 금리인하 및 금리상한 주택담보대출 연간금리 상한 폭 축소를 실시하며, 실시 시기는 오는 8월5일 금요일이다. 먼저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진 서민대출금리 취약차주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새희망홀씨대출의 신규 금리를 0.50% 추가 인하한다. DGB새희망홀씨대출은 신용등급이 낮아 기존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고객과 고금리로 사금융을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저신용·저소득자 전용대출 상품이다. 지역 서민·취약계층의 자금 애로해소를 위해 다양한 서민금융 접근성을 제고한 DGB대구은행은 서민금융지원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금번 포용금융 정책을 통해 이를 확대한다는 방침으로, 오는 8월5일부터 2022년 연말까지 DGB새희망홀씨대출 신규 금리를 0.50% 추가 인하 할 계획이다. 주택담보대출 이용 고객을 위한 정책으로 금리상한 주택담보대출의 연간금리 상한 폭도 축소한다. ‘금리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법률 자문 지원을 위해 정건진 변호사(사진)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중구청에 따르면 고문변호사의 임기가 7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을 거쳐 현 고문변호사인 정건진 변호사를 재위촉한다고 했다. 지난 4년간 활동한 정건진 변호사는 ▲행정소송 90여 건, ▲민사소송 10여 건, ▲기타자문 130여 건 등 다양한 법률 자문 지원 서비스를 수행 했다. 재위촉 된 정건진 변호사의 임기는 2년이며, 앞으로 중구청 및 소속 기관에 대한 각종 소송사건 수행 및 자치법규 제·개정 등에 관해 법률 자문을 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행정수요가 복잡·다양화되면서 법률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법률 지식과 전문성을 겸비한 고문변호사를 위촉해 운영한다”며 “앞으로 업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법률 사안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사회복지법인 유당복지재단의 교육기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통해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주기 위하여 노트북 2대를 지원받았다. 이번 교육기자재 지원은 우리사회의 꿈과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의 더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아동복지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온 유당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원받은 2대의 노트북은 양육시설 보호아동과 가정위탁 보호아동에게 각각 직접 전달됐다. 청도군 드림스타트는 작은 관심과 도움으로 삶의 의욕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아동들이 많이 있음을 생각하고 특히,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삶과 교육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 이들 모두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도움을 주는 데 있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신체활동 감소로 주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제약없이 참여가 가능한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일상 속 소소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상 속 소소한 걷기 챌린지는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월 1회씩 총 2회차에 걸쳐 운영되며, 참여 대상자는 남구 주민 및 관내 소재 사업체 직장인 중 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모바일 걷기앱‘워크온’을 설치하고 대구남구보건소를 검색하여 일상 속 소소한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참여하면 된다. 목표 걸음수는 참여기간 1달 내 15만보 달성이며 1일 7,500보만 인정되며, 차수별 걷기 챌린지 종료 후 목표 달성 참여자 중 20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5,000원)을 증정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일상 속 소소한 걷기 챌린지로 걷기운동 참여 유도를 통해 건강생활 습관 형성 및 걷기 실천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건강한 남구가 되도록 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정부가 학원의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한 데 대해 학원 단체가 '조치 철회'를 촉구했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2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사전 논의 없는 기습 발표에 해당 부처와 정부에 강한 유감을 전달했다"며 "이번 권고 조치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새 정부의 코로나19 대책을 빙자한 학원 규제로 인지, 강경 대응 활동에 나서겠다"고 반발했다.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교육부는 합동 브리핑에서 학원에 대한 원격수업 전환과 유증상 학생과 종사자의 등원 자제를 강력 권고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른 조치다. 이에 학원연합회는 "교육부와 학원 방역 대응 방안을 협의해왔으나 원격수업 권고는 사전 논의 없는 기습 발표"라며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오히려 거리로 내몰아 감염 위험에 노출시키는 탁상행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체 설문조사를 준거로 학원이 방학 기간 학생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유증상자 등원 자제 조치에 대해서는 "이미 증상이 있는 종사자나 학생은 학원 출입을 제한하는 등 조치하고 있다"며 "현장을 전혀 모르는 '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북구 칠성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경란)는 오는 8월 8일부터 칠성동 만65세 이상 저소득 재활용품 수집인 대상 마일리지 적립 사업을 실시한다. 칠성동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 및 고물가로 생활고가 더욱 가중되고 있는 만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재활용품 수집인에게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칠성동 만65세 저소득 재활용품 수집인 대상 마일리지 적립 사업을 주민자치사업(예산 120만원)으로 선정하였다. 재활용품 수집인에 대한 마일리지 사업은 재활용품 판매 금액의 50%와 재활용품 교환 품목에 따른 마일리지를 각각 적립하여 12월 온누리상품권 또는 현물(생필품) 등을 사업에 참여한 분들에게 배부하는 사업이다. 구경란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생계를 위해 노력하는 저소득층 노인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주민자치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생활폐기물 감소와 재활용품 수집 증가로 자원순환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영림 행정팀장은 “어려운 저소득층 재활용품 수집인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주민자치사업으로 선정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생계를 위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반도체 지원법이 미국 상원의회를 사실상 통과했다. 미국 상원이 이르면 27일(현지시간) 경제 안보 차원에서 미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2800억 달러(약 368조원) 규모 '반도체 지원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현지시각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수십억 달러의 보조금과 세금 공제를 반도체기업에 제공하는 반도체 지원법을 합법적 입법방해 수단인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없이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토론 종결 투표'를 찬성 64대 반대 32로 가결했다. 상원에서 통과되면 법안은 하원으로 넘어간다. 토론 종결 투표를 진행한 의원들이 그대로 본투표에도 참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상원을 통과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상원의 반도체법안 본투표는 현지시각 27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법안은 미 반도체 산업에 총 520억 달러(약 68조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미국 내에서 반도체 생산 시설을 신설 또는 확장하는 기업에게 약 390억 달러를 지원하고, 4년 동안 시설투자액의 25%를 세액공제와 반도체 연구 개발비 110억 달러 지원 내용도 담겼다. 패키지가 통과되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관장 전혜선)는 2022년 대구서구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으로 요즘 청소년이야기 〈매거진 꼼지〉 사업을 추진하고 그 결과물로 「흔들흔들 무럭무럭」 도서를 출판했다. <매거진 꼼지>는 4월부터 6월까지 11세~24세 청소년 12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터득하고, 독립출판 체험을 통해 출판에 필요한 직업군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원고로 작성하여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흔들흔들 무럭무럭」을 출판하게 됐다. 「흔들흔들 무럭무럭」은 늘어나는 정보와 자극적인 디지털 매체를 잠시 내려두고, 종이와 펜, 책과 함께 시간을 보낸 요즘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사업담당자는 “요즘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비정기 간행물이며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책이라서 청소년 담당자로서 지속적으로 발간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판된 「흔들흔들 무럭무럭」은 서구 5개 구립도서관에 배부되었으며, 도서관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글보다 영상으로 정보를 접하는 것이 익숙해진 요즘 청소년들에게 독서에 대한 즐거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울산시, 경남도와 함께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 논의를 위해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처음 개최된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대한민국 미래 발전의 핵심 성장축인 부·울·경이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합동으로 지역의 현안과 내년도 국비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성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 주요 중앙당직자와 함께 조경태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울산시·경남도당위원장도 참석하면서 부·울·경의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부산시 주요 현안 사업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신속 추진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부·울·경 광역교통망 확충 등 지역의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내년도 주요 국비 확보 사업으로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 ▲부·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