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급 전보 ▲기획홍보실장 설재균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운영지원과(비서실장) 박재완 ▲공동체과장 박진성 ▲미래교육과장 김낙운 ▲문화관광체육과장 송선헌 ▲교통과장 박중규 ▲보건행정과장 변순주 ▲대화동장 박윤국 ▲회덕동장 이충민 ▲비래동장 최명희 ▲송촌동장 김태훈 ▲법2동장 최은결 ▲복지정책과장 오진수 ▲안전총괄과장 조성운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주택정책과장 최인신 ▲공공청사과장 주대식 ▲자치분권과장(직대) 박상윤 ▲석봉동장(〃) 안성희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위생과장(〃) 한선영 ▲대전시 전효진(전출)
▲주성순씨 별세 김태우(스포티비뉴스 기자)씨 외조모상 26일 전북 전주시 대송장례식장 VIP실 발인 28일 오전 7시30분. 063-274-4300
▲홍봉렬씨 별세 홍행기(서울신문 광주본부장)씨 부친상 26일 오전, VIP장례타운 VVIP 101호 발인 28일 오전 9시30분. 062-521-4444
▲윤성용씨 별세 김윤호씨(SK플라즈마 대표이사) 빙부상 25일 별세,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7월 27일 오전 11시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티빙(TVING) '결혼과 이혼사이'에 부부상담사 한재원 대표가 출연했다고 밝혔다. 결혼과 이혼사이는 결혼과 이혼을 고민하는 네 쌍의 부부가 출연하여, 결혼문제에 대한 심리상담 및 법률 자문을 받고, 소통을 통해 결혼 혹은 이혼을 결정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이다. 한재원 부부상담사는 '결혼과 이혼사이' 3화, 4화에서 김지혜 최성욱 부부와 이유빈 정주원 부부의 부부상담을 진행했는데, 각 부부간의 대화에서 문제점을 찾고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조언했다. 김지혜 최성욱 부부는 아이돌 그룹 파란과 캣츠 출신이며, 현재 김지혜 직업은 인플루언서로, 최성욱은 뮤지컬 배우와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남편 최성욱에게는 자존감을 실어주는 코칭과 아내 김지혜에게는 자신의 행복을 찾는 것에 더 몰입하라는 조언으로 수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유빈 정주원 부부는 태권도 선수 출신이며, 현재 이유빈은 유튜브를 통해 육아 브이로그를, 정주원은 금융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남편 정주원에게는 폭언하는 태도에 대한 문제점과 사랑하지만 서로 원하는 것이 다름을 일깨워주고, 아내 이유빈에게는 본인이 스스로 삶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달러 약세 전환과 반도체주의 강세의 영향으로 2410선을 회복했다. 등락을 반복하던 코스닥은 장 마감 직전 강보합 전환에 성공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2403.69) 대비 9.27포인트(0.39%) 오른 2412.96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42포인트(0.27%) 내린 2397.27에 출발하며 한때 2400선 아래에서 거래되기도 했다. 하지만 개장 후 1시간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이후 상승 폭이 확대돼 한때 2415.39까지 오르기도 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460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5억원 매수우위로 집계됐다. 반면 개인은 472억원 순매도해 차익실현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건설업(1.43%)이 가장 크게 올랐으며 섬유의복(1.32%), 통신업(1.03%), 화학(0.88%), 종이목재(0.88%) 등이 상승했다. 반면 서비스업(-0.51%), 금융업(-0.28%), 보험(-0.25%) 등이 하락했고 증권과 은행은 보합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이 상승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26일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대상을 5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점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며 신중론을 펼쳤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중대재해법는 지난 1월27일 시행됐다.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면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장관은 "5인미만 사업장에 있는 근로자들도 기본권을 받아야 한다는 큰 틀에서는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며 "5인미만 사업장은 대부분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사람도 이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의 3중고 상황에서 (해당 입법이)시행된다면 그 충격을 시장은 견뎌내지 못할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가 먼저 이 부분을 공론화해서 합의점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기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도 관련 협의를 해야할 것 같다"며 "자영업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03.69)보다 9.27포인트(0.39%) 오른 2412.96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89.69)보다 0.24포인트(0.03%) 상승한 789.93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13.7원)보다 6.1원 내린 1307.6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법인세 인하에 따른 혜택이 대기업으로 쏠린다는 지적에 "상대적으로 보면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감세가 더 많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근 정부의 세제 개편안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이런 견해를 밝혔다. 그는 "법인세 개편과 관련해서 오해가 있고, 보고 싶은 부분만 보고 언론 등에서 지적하고 있다"며 "법인세는 일부 대기업만 감세를 한 것이 아니고 중소·중견기업에도 대대적인 감세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득세도 개편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중·하위 소득 구간에 있는 분들에게 소득 감소 혜택이 더 많이 가도록 배려하면서 작업을 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6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던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지원 예산을 삭감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이어졌다. 이는 '이재명표 예산'으로 불리면서 지난해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여야정 간 가장 큰 이견을 보였던 사업 가운데 하나다. 추 부총리는 "지역화폐는 군산 지역이 어려워 일부 지원하던 것이 지난 정부에서 점점 확대됐고, 또 코로나19로 전박적인 경제가 어렵다는 이유로 대대적인 지원을 했다"며 "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얀마 군사정권이 반체제 인사 4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가운데 미국 정부가 중국에 미얀마를 통제하기 위해 사태에 개입할 것을 촉구했다. 26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이 그 어느 나라보다 미얀마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의심할 여지 없이 중국만큼 미얀마의 다음 행보에 영향력을 미칠 나라는 없다"며 "미얀마는 우리가 바라는 수준의 경제적 또는 외교적 압박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얀마를 민주주의 국가로 되돌리기 위해 중국 및 인도와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얀마 정부는 민족민주동맹(NLD) 전 의원과 민주화 운동가, 지난해 군부가 미얀마를 장악한 후 폭력 혐의로 기소된 남성 2명 등 모두 4명을 교수형에 처했다고 발표했다. 미얀마에서 정치적 반체제 인사에 사형이 집행된 것은 1976년 이후 처음이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최근 방콕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미얀마 군정의 살해가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 막지 못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미얀마 정권의 엉터리 재판과 처형은 민주주의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군이 러시아 주최로 내달 열리는 국제군사대회에 대표단을 파견했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국영(CC)TV 등은 최근 중국군 대표단이 내달 열리는 국제군사대회 참가를 위해 네이멍구 만저우리를 출발해 러시아 극동 지역 자바이칼스크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국제군사대회는 러시아 국방부 주관으로 지난 2015년부터 개최돼 왔다. 올해에는 8월 13∼27일 개최되고, 37개 국가와 지역의 군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부분 경기는 러시아에서 개최되지만 중국, 이란, 인도, 카자흐스탄 등 12개 국가에서도 경연이 펼쳐진다. 1회부터 참석해 온 중국은 올해 보병전투차량게임과 호위함 경주 등 3개 경기를 주관한다. 대표적인 남미의 '반미' 국가인 베네수엘라는 올해 처음으로 저격수 경기를 주관한다. 이밖에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니제르와 르완다가 아프리카 국가로는 처음 이 대회에 참가한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4시 미디어특별전와 연계한 문화행사 ‘댄싱 뮤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미디어특별전 작품과 연계한 스트릿댄스와 케이팝(K-pop) 공연 등 다원예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천안스트릿댄스협회가 공연팀으로 참여한다. 전시의 한 섹션인 ‘유동하는 미래’를 주제로 안무를 창작한 텃팅(tutting)과 왁킹,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스트릿댄스와 더불어 친숙한 장르인 케이팝(K-pop)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나누고자 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선착순으로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행사가 미술관은 정적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동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관에 대한 흥미와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2년도에 설립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와 예술인 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마다 천안시청 공간을 활용해 문화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이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27일 11시 30분부터 시청 1층 로비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청춘, 빛나는 무대로 나오다!’ 청춘마이크 충남권역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년예술가들의 공연으로 꾸며지는 이날 프로그램은 국악창작앙상블 RC9와 인디가수팀 장유경, 방구석프로뮤즈 그리고 크로스오버팀 유명지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를 가진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천안시청을 방문하는 천안시민, 방문객 등 누구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 공연은 청춘마이크 충남권역 운영 주관사인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 유튜브에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에 근거해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공공 문화시설 등이 참여해 시민 일상 속 문화 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