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 대통령 "중기부, 스타트업 지원·소상공인 채무 부담 완화 정책을"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 여자태권도선수단은 지난 9일 수성구민운동장에 위치한 선수단 훈련장에서 다문화가족 아이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재능기부를 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호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9명 전원이 참여했다. 수성구 가족센터의 협조로 다문화가족 6세부터 12세까지의 아이들 10여명을 초청해 약 1시간 30분정도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평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선수단의 뜻을 모아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한 지역 다문화가족 아이들에게 태권도 체험을 통한 심신수련 및 다양한 진로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에 대한 소개와 기본 발차기 동작을 지도했고 특히 전자호구를 활용한 겨루기 체험을 실시해 아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선수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태권도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김하수 청도군수)은 도심 속 쓰레기로 인한 미관 저해를 막고 청정 청도를 지키고 가꾸며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상습투기지역 5곳에 이동식 CCTV(감시카메라) 5대를 추가 설치했다. 현재 군은 관내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총 104개소에 CCTV를 설치하였고 이 중 44대를 이동식 CCTV로 운영 중이다. 이동식 CCTV는 쓰레기를 버리려고 다가오면 이를 감지해 경고 음성으로 안내하고 야간에는 조명을 비추는 기능이 있다. 또한 민원이 발생하면 즉시 이동설치가 가능해 빠른 민원 대응도 가능하다. 군은 쓰레기 불법무단투기 감시‧단속 운영으로 주민들의 민원해소와 불법투기를 근절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아름다운 청도 가꾸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맑고 깨끗한 살기 좋은 청도를 만들기 위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되도록 주민 계도와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 5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을 맞아 제9대 의회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과 사무국 직원들의 직무수행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청렴인권경영연구소 김효광 소장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관련 주요 내용에 대해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유승영 의장은 “지난 5일 제9대 의회 개원으로 시의회가 전환을 맞은 가운데 처음으로 실시한 역량강화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으로 역량을 제고해 시의회가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 대통령, 중기부 장관에게 "원자재가 상승, 협력업체 납품 단가 적정 조정"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1일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물가 모니터요원 및 관계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 간담회를 가지고, 물가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착한가격업소 방문 시 찍은 인증사진 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달서구착한가격업소)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기고, 다음 캠페인 참여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1호 주자로 캠페인을 시작했으면 다음 주자로 2명을 지목했다. 달서구는 현재 착한가격업소 88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업종, 위치 등 업소 정보는 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또한 매월 5일, 15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정하여 이용을 권장하고 물가안정 거리 캠페인 등에서 시민들에게 꾸준히 홍보하여 물가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최근 물가상승의 문제해결을 위해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지역 차원에서도 함께 노력해 나갈 필요가 있다. 공공기관, 직능단체를 중심으로 물가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이용함으로써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 산하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에서는 2022년 동행복지재단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多이룸 프로그램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결혼이민자의 취․창업지원을 위한 ‘바리스타자격과정’ 교육을 지난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수, 금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는 결혼이민자들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핸드드립, 카푸치노 및 라떼아트를 익히고 카페 취․창업에 필요한 능력을 함양하여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 참여자의 취․창업 자질 및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 수료 후 ‘뽐 프로젝트 시음회’를 평택시가족센터 서부분관이 위치한 서부복지타운 로비에서 진행하여 결혼이민자들이 교육을 통해 실습한 핸드드립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었으며, 총 100명의 복지타운 이용자에게 커피를 제공했고, 커피를 시음하고 맛 평가 스티커 판에 투표한 선착순 50명에게는 미니 더치커피를 선물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번 시음회와 관련하여 교육 참여자는 “그동안 배운 핸드드립 기술을 활용하여 누군가에게 커피를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무인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이용격차를 해소하고자 디지털 기기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노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 마련된 디지털 체험존은 서포터즈가 상시 배치돼 어르신이 일대일 맞춤형으로 도움받을 수 있다.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 태블릿, AI 스피커, 스마트전구, VR 기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스튜디오 공간을 통해 1인 방송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특히, 교육용 키오스크를 통해 승차권 예매, 무인 민원 발급, 음식 및 커피 주문 등 다양한 유형의 키오스크 작동법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날씨 검색, 번역, 음성 검색, 라디오 및 뉴스 재생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AI 스피커와 공룡 월드,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등 가상현실을 맛볼 수 있는 VR 기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남성동에 거주하는 박 할아버지(70대, 남)는 “키오스크를 딱 한 번 이용해 본 뒤 뒷사람 눈치가 보여서 다시 이용하지 않았다. 그런데, 전문 강사가 옆에서 꼭 붙어서 자세하게 알려주니 비대면 주문에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재)부산복지개발원과 함께 시민의 생활실태 및 복지 욕구를 분석하여 복지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기 위한 기초 자료 구축에 나선다. 부산시는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45일간, 「2022년 부산광역시 복지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복지실태조사는 2018년 첫 조사가 시행된 이후 2년 주기로 진행되고 있다. 조사 결과는 시민의 복지 인식 및 욕구 변화 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정책 개발과 복지예산의 효율적인 배분 및 집행에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올해는 부산시 거주 2,2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일반(가구 형태, 교육 수준 등) ▲가정경제(가구 소득, 지출, 부채 등) ▲건강과 의료(건강 상태, 돌봄 등) ▲공동체 및 삶의 질(삶의 만족도, 공동체 의식 등) ▲복지 인식 및 정책(복지정책 방향, 복지서비스 인지 및 이용 등) 등 8개 분야 125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하여 코로나19 관련 항목(일상변화 등)이 포함되었다. 아울러, 대상 가구가 쉽게 응답할 수 있도록 조사항목 통합·변경 등 조사표도 대폭 수정하여 보다 면밀하고 정확한 조사가 이루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의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직자 부패방지‧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전자회의시스템 활용 교육 및 의원 직무 교육 등 의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11일 오전 첫 강의로 진행된 부패방지‧청렴 교육은 이지문 사단법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올해 5월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을 비롯한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부패방지 관련 제도에 대한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에는 이번 제9대 의회 개원에 맞춰 선진화된 의사 운영을 위해 도입된 전자회의시스템 교육으로 의원들의 시스템 활용성을 높였으며 12일에는 의원 직무 교육을 했다. 최병욱 의장은 “이번 의원 세미나를 통해 지방의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제9대 예천군의회가 민의를 대변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가 되도록 모든 의원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한마음으로 전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6급 전보 ▲어르신복지과 최민지 ▲체육지원과 이선대 ▲정보화담당관 심효찬 ▲종합건설본부 우영걸 ▲시민신문고위원회 이동준 ▲종합건설본부 이상민 ▲안전총괄과 정희영 ▲전국체전기획단 오성재 ◇6급 전출 ▲울주군 김진형 ◇6급 파견 ▲행정안전부 정회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박선영 ▲울산산학융합원 김윤정 ▲중소벤처기업부 엄성일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김봉준 ▲국토교통부 김병국 ▲국토교통부 신지훈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영천시는 상속재산에 대한 취득세 자진 신고납부를 유도하고 누락세원을 방지하기 위하여 상속 취득세 관리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방세법상 상속인은 상속개시일(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기한 내에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20%에 해당하는 무신고 가산세와 1일 0.022%에 해당하는 납부 지연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하지만 상속인의 상속재산에 대한 취득세 신고 인식 부족 및 상속인 간 재산 분쟁 등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상속 등기가 늦어질 경우 취득세 신고 누락으로 이어지게 돼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는 등 경제적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영천시는 상속재산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상속개시일로부터 취득세 납부에 이를 때까지 지속해서 안내와 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먼저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안내문을 상시 비치하고, 상속인의 사망신고 시 교부함으로써 신고기한, 세율, 감면 조건 등에 대해 1차 안내를 시행한다. 또한 매월 상속재산이 있는 사망자(피상속인)를 조사해 상속개시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1개월 내에 상속재산을 표시한 안
◇소방정 전보 ▲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 김송호 ▲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 김봉진 ▲달성소방서장 정해모 ▲강서소방서장 이용수 ◇소방령 승진 ▲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 김규완 ▲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 김달수 ▲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 김안재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 정성극 ◇소방령 전보 ▲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 곽시영 ▲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 김성일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 강호택 ▲소방안전본부 소방감사담당관 심춘섭 ▲대구119특수대응단 윤성식 ▲중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최성철 ▲중부소방서 대응구조과장 김형국 ▲서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장인철 ▲서부소방서 현장지휘단장 정하붕 ▲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강지대 ▲수성소방서 소방행정과장 홍의문 ▲수성소방서 현장지휘단장 김선찬 ▲달서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김오수 ▲달서소방서 현장지휘단장 김근동 ▲강서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류상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