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우먼스 데이’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사진전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앤트러사이트 한남점에서 진행된 랑콤의 ‘우먼스 데이’ 오프닝 행사장에는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독보적인 개성의 여성 아티스트 선우정아의 공연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랑콤은 오프닝 행사에 이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기획한 ’#MAKE SOMEONE HAPPY’ 사진전을 오는 14일까지 무료로 개방해 더 많은 사람들과 기념일의 의미를 나눌 계획이다. 앤트러사이트 한남점을 방문하는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사진전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우리 시대 여성들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배우 이엘, 변정수&유채원 모녀, 모델 송경아,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김새롬, 체조선수 손연재 등이 참여했다. 특히, ‘여성의 행복’이라는 주제 아래 ▲ 여성들간의 행복한 연대에 관해 이야기를 담은 ‘Because of You’ ▲ 런웨이를 넘어 다양한 직업으로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한 여성 모델들의 도전을 응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가수 정준영이 단체 카톡방에 불법영상을 수차례 올렸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자아낸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조사하던 과정에서 유명 연예인도 참고인 신분으로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유명 연예인의 신분에 관심이 높아지던 중 한 명이 정준영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SBS는 8시뉴스 “가수 정준영 씨가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이 있는 카톡방에 불법 촬영한 영상을 여러 차례 올렸던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며 “취재진이 확인한 피해 여성만 1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뱕혔다. SBS는 정준영이 승리의 카톡방에서 불법 촬영 영상을 수차례 올렸다고 보도했다. 특히 그가 올린 영상만 10여개라고 밝혀 충격이 더하고 있다. 앞서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 A씨와 성관계 중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바 있다. 당시 A씨가 바로 고소를 취하했지만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정준영은 기자회견에서 “여자친구와 상호 인지하게 장난삼아 찍었던 것으로 현재는 삭제된 상태”라며 “몰래카메라가 절대 아니었다”며 A씨의 우발적인 행동이라고 해명했고,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한편 이날 SBS funE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출국금지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0일 승리에 대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출국금지를 요청해 당일 법무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승리는 지난 2015년 말께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에서 외국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5일 의혹의 발단이 된 카카오톡 대화방 자료를 일부 입수해 분석하고 지난 10일 클럽 아레나를 약 3시간 동안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 대화방에서 '몰카'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유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대화방에는 승리, 유리홀딩스 대표와 함께 남자 연예인 A씨(30) 등 8명이 등장한다. 경찰 관계자는 "성접대 의혹이 촉발된 대화방과 동일한 방에서 이뤄진 대화인지는 알 수 없으나 구성원은 같다"고 전했다. 경찰은 조만간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이른바 '승리 성접대 의혹'은 승리가 2015년 12월 그와 함께 사업을 준비 중이던 투자 업체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 등과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이 오늘(11일) 티몬데이를 시작했다. 티몬데이는 매주 월요일 24시간 동안 티몬에서 진행하는 할인행사이다. 옵션상품 별 추가 금액 없이 균일가로 지정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전상품 무료배송으로 진행된다. 매 시각 정각 초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매 시각 30분 선착순 쿠폰을 지급한다. 대표상품으로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KF94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등을 할인 상품으로 내놨다. 또한 동원, CJ 제일제당, 농심, 아디다스, 제주에어, 티웨이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이 참여해 각종 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한다. 티몬데이 상품은 ▲삼성32인치TV(9만9000원) ▲사이판 3박4일 왕복항공권(17만9000원) ▲이베리코 갈빗살(5500원) ▲농심백산수 12병(각 2L, 8900원) ▲다이슨 V7 플러피(39만9000원) ▲락앤락 레베 후라이팬 1+1+1(1만8500원) ▲미세모칫솔 5P(4만4900원) ▲하니다니 베스트아이템(6500원) ▲풀케어 공기청정기(4만9900원) ▲보르미올리 와인잔 2P(7900원) ▲봄신상 니트와 가디건(4900원) ▲실버쥬얼리 60종(9900원)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엔 먹거리 상품도 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LG화학은 7일 당초 5000억 규모에서 1조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원래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여부를 두고 기관 투자자를 상대로 수요예측에 나섰으나 지난 5일 총 2조 6400억원의 자금이 몰려 경쟁률이 5.28대 1까지 치솟았다. 이에 회사채 규모를 두 배 증액해 발행하기로 했다. 국이는 2012년 국내에 수요예측 제도가 도입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LG화학은 수요예측에서 당시 최대기록인 2조 1600억원을 동원해 회사채 1조원을 발행했는데, 올해 그 기록을 경신했다. 구체적으로는 만기 3년물 1600억원, 만기 5년물 2400억원, 만기 7년물 2000억원, 만기 10년물 40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회사채 수요예측은 기업이 회사채 발행을 결정하기 위해 주관사와 함께 투자자를 대상으로 미리 수요를 파악하는 제도로 2012년 4월부터 도입됐다. 수요예측이 예상을 뛰어넘어 흥행했다는 것은 투자자가 기업의 미래 투자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수요예측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LG화학은 우수한 금리로 회사채를 발행하게 돼 금융비용 절감 및 유동성 선확보가 가능해졌다. 확정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야쿠르트 아줌마’의 명칭을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의 상징과도 같은 ‘야쿠르트 아줌마’는 1971년 47명으로 최초 활동을 시작했다.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성실함으로 1975년 1000명, 1983년 5000명, 1998년 1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대표 방판 조직으로 성장했다. 48년 만에 새롭게 바뀌는 ‘프레시 매니저’는 신선함을 뜻하는 ‘Fresh’와 건강을 관리해주는 ‘Manager’를 합친 단어다. 신선한 제품을 전달하며 고객의 건강을 관리한다는 뜻을 담았다. 한국야쿠르트는 대대적인 명칭 변경을 통해 방문판매 채널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며 신선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한국야쿠르트는 ‘프레시 매니저’라는 새로운 이름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14년 익숙했던 노란색 유니폼을 핑크색으로 과감하게 바꾼 것을 시작으로 최근 블루색으로 포인트를 준 신규 유니폼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해 왔다. 여기에 세계 최초 이동형 냉장카트 ‘코코(Cold&Cool)’를 통해 ‘프레시 매니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봄의 상징인 벚꽃을 수놓은 화사한 디자인의 ‘이자녹스 벚꽃 에디션 시즌4’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자녹스는 매년 봄마다 ‘벚꽃’을 테마로 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며 봄의 설렘을 제품에 담고 있다. 올해 에디션은 벚꽃이 가장 아름답게 만개해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순간을 디자인에 적용한 4종의 제품이다. ‘에이지 포커스 피토 프로레티놀 익스트림 커버쿠션’과 ‘에이지 포커스 피토 프로레티놀 링클 세럼’, ‘루즈 에이지리스 에센셜’, ‘커버수프림 트리트먼트 BB’까지 기초와 메이크업 제품을 다양하게 벚꽃 에디션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에디션의 대표 제품인 ‘에이지 포커스 피토 프로레티놀 익스트림 커버쿠션’은 핑크색 용기에 만개한 하얀 벚꽃이 입체적으로 조각된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 쿠션은 ‘에이지 포커스 링클 세럼’의 링클케어 핵심 성분을 함유했을 뿐 아니라 커버력과 보습, 윤기가 오래 지속돼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에이지 포커스 피토 프로레티놀 링클 세럼’은 산뜻하고 촉촉한 제형으로 안티에이징 케어는 물론 환절기 유수분 밸런스까지 관리할 수 있는 세럼이다. 이번 에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3월 5일 국토부는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플라이강원의 3사가 신규 항공사로 정식 인가되었다고 발표했다. 당초 국내 항공사들의 과당 경쟁을 우려한 당국이 한 개 회사 혹은 두개 회사만을 추가로 인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뒤엎고 총 3개사를 인가한 것이다. 이는 국토부가 그 동안 기존 사업자에 대한 보호가 과도했으며, 이러한 보호 조치가 국민의 편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음을 의미한다. 국토부의 이번 결정은 저비용 항공사 간의 경쟁을 유도하여 국민들에게 좀 더 저렴한 항공권 이용에 대한 기회를 주고 항공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러한 정책에도 부작용은 존재할 수 있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항공사들의 경쟁 심화로 인한 숙련급 조종사들의 빼가기 관행, 스카우트 경쟁 문제이다. 인가받은 항공사가 증가하면서 국내에서의 파일럿 수요가 증가하게 되고, 파일럿의 공급이 이에 못 미치는 현재 파일럿 시장의 현실에 따라 서로의 회사에서 숙련 조종사를 빼오는 식의 인력 수급이 일어날 우려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신규 항공사뿐만 아니라 기존 항공사 또한 항공편 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신규 항공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가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봄맞이 이브자리 가족 상생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브자리 가족인 고객, 대리점과의 상생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봄철 침구 교체 시즌을 맞아 △차렵이불 전 제품(S/Q) △패드(SS/Q) △쿠션커버를 10년 전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제품 3종 모두 너도밤나무를 주 원료로 한 친환경 40수 면모달(면30%, 모달70%) 소재를 사용 해 촉감이 부드럽고 피부 자극이 적으며, 수분 조절력이 뛰어나 쾌적한 숙면을 돕는다. 차렵이불 Q사이즈 기준 6만9000원, 패드 Q사이즈 기준 3만5000원, 쿠션커버 7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3월 웨딩시즌을 맞아 전국 대리점과 혼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획 침구류 SET 상품 외에도 인체공학 설계에 기반한 ‘시그니처 G2타퍼’와 엄격한 품질기준에 따라 보이지 않는 속(충전재)까지 국내 유일 순천만 청정수로 세척하는 과정을 거친 이브자리 구스다운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이브자리는 이번 ‘봄맞이 가족 상생 행사’를 계기로 대리점과의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 인천터미널에 나이키의 전 카테고리를 구성한 대형 메가샵인 ‘나이키 비콘(Beacon)’매장을 연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국내 백화점 3사 중 백화점 내 비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없다. 일부 쇼핑몰과 직영점을 중심으로 4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나이키 비콘은 총 1058㎡(320평) 규모다. 러닝, 농구, 조던, 우먼, 키즈, 축구 등 전 카테고리를 모두 갖추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가 위치한 4층이 아닌 여성패션 브랜드가 모여있는 2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 나이키 매장의 경우, 여성 구매고객 구성비는 약 30%지만, 나이키 비콘 매장의 경우 평균 40%다. 일반 나이키 매장의 여성 구매고객 구성비가 약 30% 수준이지만, 비콘 매장은 40%로 여성 고객의 유입이 높은 점을 고려했다. 인천터미널점은 여성고객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여성 속옷 상의에 자수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문 기구를 사용해 발 사이즈를 측정, 상품까지 제안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문 기구를 사용해 발 사이즈를 측정, 상품까지 제안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전기료 폭탄'이 두려워 냉방기기를 제대로 가동시키지 못하는 서민들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거나 발의를 추진되고 있다. 우선적으로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과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이 발벗고 나섰다. 하태경 의원은 1일 국회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폭염은 재난"이라며 "전기요금 30% 감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누진제 폐지 방안과 전기료 감면을 두고 다각도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누진제를 폐지할 경우 상위 소득구간의 전기남용이라는 도덕적 해이 현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그래서 누진제 폐지와 동일한 효과를 내는 전기 사용량에 비례해 전기료 감면 방식을 택했다"고 강조했다. 국립과학기상청 분석에 의하면 1912년 이후 평균기온이 10년마다 0.18℃씩 상승해 왔으며, 앞으로는 열대야일수가 10년마다 0.9일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올해는 이미 7월 한 달 간 폭염일수가 15.5일, 열대야일수는 7.8일로 역대 2위를 기록 중이다. 광주와 대구의 경우는 폭염이 19일 동안 지속되고 있으며, 8월에도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상황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서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얼굴이 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으로 모집요강에 따라 근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영화제에서 정한 사전 교육에 참가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 대상은 총 46개 분야 708명이며,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동포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이면 가능하다. 하지만, 고등학교 재학생은 모집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확정된 근무형태에 따른 근무기간 동안 활동이 반드시 가능해야 하며,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지방 및 해외에 거주할 경우 활동기간 중 교통비 및 체재비의 본인 부담이 가능한 자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자원봉사자 선발 및 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활동이 반드시 가능하여야 된다. 응모자는 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 홈페이지(http://volunteer.piff.org)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근무형태를 선택하여 오는 31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은 지원 분야별 경쟁 선발하되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1차 서류 합격자는 6월 16일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말근무의 경우 직장인이나 전업주부를 우선 선발하고
부산광역시는 관광환경을 개선하는 ‘부산야경관광 활성화계획’을 발표했다.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활성화계획은 각 자치구·군의 야경명소 추천을 받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부산의 독특하고 우수한 야경관람이 가능한 명소와 시설 중에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고 야간 안전성을 고려한 View Point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관광컨벤션기사 아카데미를 수료한 관광컨벤션기사단(등대콜)을 연계하여 황령산, 중앙공원, 구덕산 야경관광코스 등 외래 관광객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야경관람지역 중심으로 ‘야경관광택시’를 운영할 계획으로, 요금은 시간당 4인승은 2만원, 7인승 밴은 2만 5천원으로 정할 예정이며, 영어·일본어 기초 관광안내가 가능한 기사를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야경 관광코스 발굴을 위해 이기대, 장산, 천마산 등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을 야간산행과 야경관람 상품으로 연계한 ‘그린웨이 야간투어’, 아미산전망대(낙조), 남항대교, 자갈치시장, 광복동, 용두산타워 전망대를 도는 코스와 송도해수욕장, 해안산책로, 암남공원, 천마산을 도는 ‘서부산권 코스’, 청소년수련원(달, 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