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공동체지원단(단장 정은희)은 오는 16일 한마관 2층 교수학습전용강의실에서 ‘오프라인 판로개척 2차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경남 마을기업(예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고객 서비스 교육 ▲기업별 상품 컨설팅 등 오프라인 판매 및 제품경쟁력 강화와 관련한 다채로운 교육으로 진행된다. 경남대 공동체지원단은 지난 10월 28일에 1차 교육을 열고 1:1 상품 컨설팅을 통한 제품 개선사항, 유통을 위한 다양한 의견 청취, 고객 서비스를 통한 기업별 고객 분석, 서비스 응대 매뉴얼 시뮬레이션 등을 진행해 참여 기업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다. 이번 2차 교육은 오는 12일까지 네이버 폼 혹은 전화로 신청을 받는다. 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문의는 경남대 공동체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지역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용수)가 주최하고 사회복지전공(주임교수 이예종)에서 주관한 세대통합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과 지역 어르신들 그리고 임마누엘영육아원 아동들이 함께 비누를 만들면서 세대 간 소통하며 친밀감을 형성해 통합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특히 아동들이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완성된 비누는 내전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에 보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전공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비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미얀마의 현재 상황과 우리가 미얀마에 비누를 보내는 이유, 나눔과 실천의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비누가 굳는 동안 치위생학과(학과장 윤성욱)의 충치예방 교육, 경찰행정전공(주임교수 김봉수)의 생활안전교육, 안경광학과(학과장 이상덕)의 시력 및 굴절검사, 색각검사, 입체시검사 등이 실시됐다. 사회복지전공 강보형 학생(19학번)은 “지역 내 어르신들, 아동들 그리고 우리 대학생들이 함께 만든 비누가 좋은 곳에 쓰인다는 것이 뿌듯했다.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된 봉사활동을 하지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관장 김기수)은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생생문화재) 사업의 하나로 ‘한국전쟁기 부산’을 주제로 한 문화축제 프로그램 ‘팡팡데이’를 오는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팡팡데이(Peace·Pusan, ANd Glocal)’는 한국전쟁(1950~1953년) 기간 피란수도 부산의 임시수도정부청사로 쓰였던 동아대 석당박물관 건물에서 피란수도 부산을 주제로 지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형 프로그램이다. 공연과 다양한 문화재 체험부스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수많은 피란민들과 UN군 등 다양한 사람들이 집결했던 부산은 전쟁기간임에도 다양하고 새로운 문화를 탄생시켰는데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의미가 있다. 축제는 오는 5일 오후 2시 종합안내소에서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6회(1회차: 공연, 2~6회차: 체험접수)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회당 20명씩 입장 가능하며 회차별 체험시간은 50분이다. 체험부스는 총 8개(대면 7개, 비대면 1개)로 구성됐으며 개막축하공연(2시30분)과 버스킹 공연(6시30분)도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 석당박물관 홈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2010년 아이티 대지진과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중 국제 사회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은 지진은 무엇일까? 빅데이터가 그 답을 제시했다. 흔히 피해가 클수록 관심도 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지진 발생 국가의 소득 수준에 따라 국제 사회의 관심도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환경공학부 감종훈 교수, 인문사회학부 김진희 교수, 인공지능대학원 서영주 교수팀은 구글 트렌드와 위키피디아 검색량 데이터를 이용해 2004년 이후 일어난 지진 중 피해 규모와 국제 사회의 관심도 간 관계성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국제 지진 구호 정책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긴 했지만 대부분 설문조사나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돼 표본 집단의 크기가 제한적이었다. 실시간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할 수도 없어, 과거 사례는 국가별 관심도를 심도 있게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미국 해양대기청에서 제공하는 지진 데이터와 구글 트렌드에서 제공하는 정보 검색량 데이터를 토대로 2004년 이후로 사망자가 많았던 지진과 관심도가 높았던 지진을 각각 10개씩 추려냈다. 관심도가 얼마나 지속되는지는 정보 검색량을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지난 2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사회복지전공(전공교수 이예종) 학생 8명은 김천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심지영)와 함께 연탄 전달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어모면의 한 가정에서 연탄 기부를 해주었으며, 학생들은 어모면과 감천면을 오가며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1,085장을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을 졸업한 10학번, 15학번 선배 2명이 근무하고 있는 센터에서 주관해 졸업생 선배와 재학생 후배가 함께 참여한 뜻 깊은 활동이었다. COVID19로 마스크도 벗지 못하고 손과 얼굴, 그리고 옷에 까맣게 연탄이 묻었지만 학생들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열심히 연탄을 배달하였다.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 18학번 서민성 학생은 “연탄 전달 봉사활동은 처음이라 떨렸지만, 사회복지사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김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전수영 팀장은 “학생들이 많이 힘들었을텐데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잘 해주었으며, 특히 어르신들도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방안 발표에 따른 대면수업 확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학생생활관 특별모집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부경대는 학생생활관인 세종1관‧2관 수용가능 인원인 700여 명을 이번 주 중 특별모집하고, 6일부터 입실할 수 있도록 했다. 학기 중 대면수업이 확대됨에 따라 기숙사나 자취방을 미리 구하지 못한 원거리 거주 학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나선 것이다. 부경대는 이번 특별 입실자들은 방학이 시작되는 12월 19일까지 입실할 수 있도록 하고, 생활관비는 이용기간에 해당하는 금액만 내도록 했다. 특히 부경대는 대면수업이 단계적으로 확대되면서 원거리 거주 학생들이 비정기적으로 등교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 1박 2일 이상 특별 단기입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1박 기준 생활관비는 생활관 유형에 따라 식비를 포함해 1~2만 원대다. 부경대는 이번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방안 발표에 따라 오는 8일부터 비대면 수업을 유지하면서도 기본 방역수칙 준수 및 강의실 수용인원 1/2 등 기준에 따라 대면수업을 확대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경영대학(학장 김현준)은 졸업생 선배들을 강연자로 초청, ‘2021 경영대학 취업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김 학장과 경영대 교수, 졸업생 재직 선배 9명, 경영대학 소속 학생 등 모두 200여 명이 온라인(ZOOM)과 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기업 공채 시즌을 대비해 재학생들에게 유익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취업콘서트는 후배 재학생들이 졸업생 재직 선배들에게 사전에 전달한 질문을 중심으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연자로는 △연진흠(경영학과 ’05졸, 현대차증권 IB기획팀장) △제명철(경영학과 ’05졸, 농협 부산영업본부 현장지원단 수석 RM팀장) △이유란(관광경영학과 ’13졸, 파라다이스호텔 객실서비스팀 선임) △김진욱(관광경영학과 ’14졸, 부산관광공사 전략기획팀 매니저) △조은영(국제무역학과 ’05졸, GKL(그랜드 코리아 레저) 기획조정실 기획조정팀 과장) △정우성(경영정보학과 ’07졸, HR컨설팅 ㈜와이드비스 대표) △곽상은(금융학과 ’13졸, 우리은행 모라동금융센터 기업금융팀 대리) 동문 등이 참여했다. 김 학장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교양교육연구소(소장 정원섭)가 최근 교양저널 ‘아레테’ 제2호를 발간했다. 경남대 교양교육연구소는 ‘아레테 프로젝트’로 명명된 장기적 계획을 수립하고 고전읽기 확산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이를 통해 경남대를 명실상부한 고전읽기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우리나라 대학의 문명 입문 교육의 모범 사례를 구축하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2호에는 경남대 교양교육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그동안 ‘아레테고전강독’ 강좌를 운영하며 얻은 다채로운 성과들이 담겼다. 우선 책 특별기고에는 인류 지성의 역사를 관통한 위대한 고전작품들의 의미와 위상을 고찰한 역사학과 이종흡 명예교수의 ‘고전에 대한 지성사적 단상’이 실렸다. 이어 아레테고전 기획으로 ‘아레테고전강독’ 교수진이 참여한 고전연구회의 값진 성과물인 ‘단테 알리기에리’가 특집으로 실렸다. 이 특집은 이탈리아 시인 단테의 ‘신곡’에 대해 애정 어린 독자의 입장에서 인생을 성찰하는 경남대 전영록 교양융합대학장의 기고문과 시와 시인의 관점에서 단테의 문학적 성취를 평가한 영어교육과 이미선 교수의 글, ‘신곡’을 학생들과 같이 읽고 토론한 국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ICT/SW융합혁신사업단(단장 유남현)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비대면으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의 지정과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의 부대행사로, SW융합제품 및 서비스 개발의 역량을 가진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전국규모 경진대회이다. 올해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SW융합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뉴딜 선도’라는 주제아래 자유과제와 지정과제 1, 지정과제 2로 나뉘어 진행됐다. 여기서 경남대 기계공학부 ‘라이브’ 팀은 ‘코로나 팬데믹에 대응하는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이라는 지정과제 1에 참여해 ‘실시간 체온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패치 형태의 체온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체온계는 신체 원하는 부위에 부착할 수 있는 편리성과 측정된 체온 값을 스마트폰 또는 웹 서버에 전송해 체온이 정싱 범위를 넘어갈 시 푸시 알람 등으로 위험도를 알려주는 스마트 기능도 탑재했다. 경남대 ‘라이브’ 팀은 기계공학부 이준성, 홍민종, 김태현, 이동준 학생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오정환) 창업동아리 팀이 2021년 부산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경대 창업동아리 ‘RE;search’ 팀(대표 유민철‧생태공학과 2학년)은 최근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커피박을 활용한 미세플라스틱 흡착제’라는 창업아이템으로 대상(부산광역시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금은 500만원이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오염된 물속의 미세플라스틱만 걸러주는 커피찌꺼기 활용 분말형 흡착제를 창업 아이템으로 제시해 대회 참가자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상에 이어 부경대 창업동아리 ‘Juda’ 팀(대표 유재성‧에너지자원공학과 4학년)이 이번 대회에서 상금 200만원의 최우수상(부경대학교총장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군인들의 택배 문제를 해결할 배송 대행 서비스’라는 창업 아이템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들은 이번 수상에 앞서 부경대 창업지원단의 창업동아리 프로젝트에 선정돼 각각 800만원, 7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창업역량을 키우는 과정에서 이번 성과를 얻었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은 부산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는 부산광역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이 주최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김점수)은 ‘제2차 서부산권 지역혁신 포럼’을 지난달 29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동아대를 비롯한 서부산권 7개 대학(동아대·경남정보대·동서대·동주대·부산과기대·신라대·한국해양대)이 공동주관한 이번 포럼은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참여주체별 역할 논의 및 공동 실행방안 모색, 미래 지역발전 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부산광역시와 서부산권 7개 대학, 6개 자치구는 ‘서부산권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산학협력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서부산의 혁신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한 도전과 과제’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엔 주관 대학 총장 및 부총장, 김윤일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서부산 지역구 국회의원 및 구청장, 부산시·부산산업과학혁신원·부산테크노파크 등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됐다. 이날 포럼 기조강연은 ‘지역주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자치분권의 성과와 시사점’을 주제로 김순은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맡았다. ‘문화·관광’과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백열선)은 지난 1일 김천시 청년센터에서 ‘2021년 김천시 청년 취·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 백열선 단장, 김천시 일자리경제과 김종빈 팀장, 김천시 사회적 경제기업 윤광혁 협회장 그리고 교육생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빚냈다. 김천시 청년 취·창업 인큐베이팅사업에는 김천시 거주 만15세~39세 청년들이 지원하여 사업수행 역량(전공, 경력 등)에 대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인큐베이팅사업은 청년(취약)계층을 발굴·육성하여 건실한 사회적경제기업과 매칭을 통한 일자리 마련 기회 제공 및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김천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인큐베이팅사업은 6차 산업 연계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개발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판로개척 지원팀, 특산물 및 우수상품 디자인 개발로 상품의 부가가치 향상을 도모하는 상품디자인 개발팀 등으로 선정된 청년은 사업활동비(월 170만원)를 지원받고, 사회적경제기업 등과 연계해 최대 6개월간 분야별로 활동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 산학협력단은 국내 스포츠 선수 유니폼 개발·제조·납품 전문 기업인 ㈜제일에프앤에스(F&S)와 '부산대 스포츠팀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1일 오후 교내 산학협동관 512호 세미나실에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부산대 최경민 산학협력단장(기계공학부 교수)과 4개 스포츠팀(여자 농구부·육상부·테니스부·체조부) 감독 및 대표선수, ㈜제일에프앤에스 이정규 대표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 협약으로 ㈜제일에프앤에스는 매년 부산대 스포츠팀에 자체 V-EXX 브랜드 스포츠 의류 용품 일체를 무상 지원해 스포츠 유망주 육성은 물론 대표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스포츠 위상을 높이도록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게 됐다. V-EXX는 ㈜제일에프앤에스가 론칭한 국내 스포츠 전문 브랜드다. 그동안 스포츠 선수 유니폼 제작과 사업 경험이 풍부한 ㈜제일에프앤에스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삼성생명 농구단 등 유명 프로 스포츠 구단 및 연맹, 협회 후원에 앞장서며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날, ㈜제일에프앤에스 이정규 대표는 4개 스포츠팀 대표선수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