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전보 ▲구매사업담당관 김홍섭 ▲호위함사업팀장 김동춘 ▲미래전력사업국제계약팀장 이용훈 ▲공격헬기사업팀장 김달원 ▲방공유도무기사업팀장 양왕렬 ▲인공지능로봇사업팀장 박준규 ▲국방부 파견 이형석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월요일 0시 기준으로 14주 만에 최다 규모인 3만5883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5883명 늘어 누적 1924만7496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6만5433명보다 2만9550명 줄고, 전주 2만6282명 대비 9601명 늘었다. 일주일 만에 확진자가 2배씩 늘어나는 더블링은 멈췄지만, 월요일 기준으로 4월18일 4만7726명 이후 14주 만에 가장 많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5967명, 경기 1만903명, 인천 1948명 등 수도권이 1만8818명으로 53.0%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7019(47.0%)이 나왔다. 부산 1437명, 대구 1432명, 광주 1106명, 대전 1251명, 울산 702명, 세종 232명, 강원 1066명, 충북 1259명, 충남 1401명, 전북 1216명, 전남 992명, 경북 1771명, 경남 1947명, 제주 1207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3만554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43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44명으로 사흘째 140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국민의힘은 24일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 관련한 경찰 내부의 집단 반발에 대해 "배부른 밥투정" "집단 이기주의" "선택적 분노"로 규정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과 무관한 집단 행동을 하는 건 직무유기이자 국민 혈세로 꼬박꼬박 월급 받는 이들의 배부른 밥투정으로 보일 뿐"이라며 "경찰이 비대화 된 권력을 무기로 삼아 집단 행동을 이어가면 국민적 지탄에 직면할 것은 물론 반드시 책임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권 대행은 "청와대가 밀실에서 정권 입맛에 맞게 인사권을 행사할 때는 침묵하더니 인사 지원 부서를 만든다고 장악 운운하며 집단 행동에 나선 것은 누가 봐도 선택적 분노이자 정치 규합일 뿐"이라며 "집단행동에 앞서 경찰은 제복과 양심에 손을 얹고 자문해야 한다.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였나 권력의 지팡이었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국민의 세금을 받는 공무원"이라며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볼모로 한 정치 세력화는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가 안 된다. 더욱이 지금 민생이 매우 어렵다. 경찰이 집단 행동 하는 사이 치안에는 구멍 생길 수 밖에 없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디케이티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2억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9.4%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49억9400만원으로 같은 기간 48.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삼성카드가 25일 2분기 영업이익이 209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6% 증가했다고 발표 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이날 오전 9시41분께 0.65% 오른 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합세에 출발한 삼성카드는 개장 초반 1.30% 까지 상승했다. 연결기준 2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1조6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도 1552억원으로 같은 기간 7.9% 늘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미 억만장자 샘 뱅크먼 프리드가 이끄는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을 인수를 추진한다는 외신 보도에 빗썸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비덴트는 25일 오전 9시25분께 24.86% 오른 1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6.68% 오른 1만700원에 출발한 뒤 한때 29.77% 오른 상한가까지 치솟은 뒤 현재 20%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인바이오젠도 9시50분께 14.76% 오른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05% 오른 2500원에 출발한 뒤 한때 26.19%까지 올랐다. 버킷스튜디오에서 인바이오젠, 비덴트, 빗썸홀딩스, 빗썸코리아로 이어지는 지분구조로 인해, 증권시장에서 이들은 빗썸 관련주로 엮인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30세 억만장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이끄는 FTX는 빗썸 인수를 추진 중이다.
▲ 장관정책보좌관 진성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2.75, 일명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충북에 거주하는 20대 A씨로, 국내 두 번째 확진자의 지인이며 접촉 사실이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BA.2.75 변이 감염 환자가 1명 추가돼 누적 4명이 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당일 확진됐으며, 재택치료 후 격리해제된 상태다. 3차 접종까지 완료했지만 BA.2.75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국내 두 번째 감염자의 지인으로, 공항에서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 당국은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이번 확진자는 지역 내 감염이 이뤄진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확진자는 국내 두 번째 BA.2.75 확진자인 청주 거주 외국인의 지인으로, 공항에서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방대본은 추정하고 있다. 한편, 국내 BA.2.75. 두 번째 감염자는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지난 5일 인도를 경유해 입국한 후 7일 확진된 바 있다. BA.2.75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렸던 BA.2보다 스파이크 유전자 변이가 8개가 더 많아, 전파력이나 면역회피성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310원대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이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올린 데 이어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4분 기준 전장(1313.0원)보다 1.3원 떨어진 1311.7원에 거래됐다. 이날 환율은 전장보다 0.5원 오른 1313.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소폭 떨어져 1311~1312원대 사이에서 등락하고 있다. 미국의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지수(PMI)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된 탓이다. 50 미만으로 떨어지면 경기 침체 우려가 커졌다는 의미인데 지난 2020년 6월 이후 처음 기준선인 50을 하회했다. 달러화는 106선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22일(현지시간) 전장보다 0.17% 하락한 106.621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있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공개시장위원회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 시장에 선반영된 부분이 있지만 유럽중앙은행(ECB)이 사전에 시사한 포워드 가이던스와 다른 결정을 한 것처럼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어서다. ECB는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위중증 144명, 사흘연속 140명대…사망 17명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신규확진 3만5883명…전주 대비 9601명 증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의원이 2위 박용진 의원을 3배 격차로 따돌리며 독주하는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의원 지지도가 70%를 훌쩍 넘긴 반면, 나머지 주자들은 한자릿수대에 머물렀다. 여론조사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이재명 의원 42.7%, 박용진 의원 14.0%로 집계됐다. 이어 박주민 의원 4.7%, 설훈 의원 4.2%, 김민석 의원 3.6%, 강훈식 의원 1.7%, 강병원 의원 1.4%, 이동학 전 최고위원 1.1% 순이었다. '지지 후보 없음'은 21.8%, '잘 모름'은 4.9%였다. 이재명 의원과 2위 박용진 의원간 격차는 28.7%포인트였다. 최근 '반(反)이재명 단일화' 주장이 나오는 97세대 주자(강병원, 강훈식, 박용진, 박주민) 4인방 지지율을 모두 합쳐도(21.8%) 두자릿수대 격차(20.9%)로 벌어지며 이 의원에 미치지 못했다. 이 의원은 지난 조사(7월 4일 실시) 대비 7.0%포인트 올랐고, 전연령대와 전 권역에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켄타우로스 1명 추가…"충북 20대·확진자 접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