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황윤정 ◇국장급 전보 ▲대변인 조민경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7월 코로나 재감염 절반이 17세 이하·미접종자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원숭이두창 예방' 진네오스 5000명분 오늘 도입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속보] 尹대통령 “역대 최대 규모 추석 성수품 공급·정부 할인 쿠폰 지원”
2023년 수시모집 주요특징 1. PTU교과전형 - 교과내신 100% 2. PTU종합 - 1단계 서류, 2단계 면접 3. 모든 전형 및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 4. 서로 다른 전형으로 복수지원 가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로 창학 110년을 맞이한 평택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동현)는 평택을 대표하는 4년제 종합대학이다. 지역사회 맞춤형 학과 개편과 IT공과대학의 설립, 교육부의 첨단학과의 정원 증원 허가를 통해 미래산업형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평택은 여러 반도체기업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평택 고덕신도시에는 삼성전자가 있고, 평택 진위에는 엘지전자가 위치해 있다. 평택과 접하고 있는 화성시, 천안시, 용인시에는 삼성반도체와 삼성SDI, SK하이닉스의 반도체클러스터가 있다. 경기남부 전체가 미래 부가가치산업인 스마트 테크놀로지의 중심으로 변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 나아가 전통 제조업인 평택의 쌍용자동차를 비롯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연구소와 생산시설 또한 인근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평택항이 새로운 무역항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평택은 물류와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이준석 키즈’로 불리던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의 대통령실행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박 대변인은 “강 대 강으로 하나 최후의 선택을 해야 한다면 대통령과 함께 가는 게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대변인은 11일 KBS제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늘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활동해 왔다”라고 전제한 뒤 “두 분이 화해하는 게 지금도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위와 현실이 부딪힌다고 했을 때 선택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대통령과 당이 국민들께서 잘 살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는 것이 더 우선시될 수밖에 없다”면서 대통령실의 제안을 수락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정적으로 제가 위험 상황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이준석 대표가 한심하다고까지 표현하셨을 때다. 민주당보다 더 강한 어떤 표현으로 대통령을 공격하게 되는 건데 그럼 저희가 어떻게 이런 대표의 행보를 지지하고 지원할 수 있겠는가”라며 이준석 대표의 그간 행보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다. 이 대표의 “박 대변인에게 충성을 요구한 적 없고 충성을 받은 적도 없고 충성을 받지 않았으니 배신도 아니다”라는 SNS 글에 배신자 프레임이 있다는 말에는 “이준석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두 번째 대법원 재판 끝에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로써 '별장 성접대' 의혹 등 김 전 차관에게 적용된 모든 혐의가 9년만에 전면 무죄 또는 면소로 결론이 내려졌다. 11일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차관의 재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김 전 차관은 2000∼2011년 '스폰서' 노릇을 한 건설업자 최모 씨로부터 현금과 차명 휴대전화 요금 대납 등 4300만여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초 1심은 해당 혐의에 관해 무죄로 판결했지만, 2심 재판부는 대가성이 인정된다고 보고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6개월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그런데 첫 상고심에서 대법원은 사업가 최씨의 진술 신빙성을 문제 삼아 사건을 돌려보냈다. 최씨가 재판에 출석하기 전 검찰과 면담을 했는데, 김 전 차관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도록 회유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다. 항소심에서 유죄의 결정적 증거로 쓰인 최씨의 법정 증언이 검찰 수사에서 했던 진술과 다르고, 1심에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김학의, '사업가 뇌물수수 혐의'도 무죄 확정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삼성화재가 연결기준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900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4%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단 전분기와 비교하면 16.3% 감소했다. 매출액은 5조28억800만원으로 같은 기간 1.8% 증가, 당기순이익은 3408억1600만원으로 9.0% 늘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수요일인 지난 10일 하룻 동안 전국에서 13만724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3만7241명 늘어 누적 2098만3169명이 됐다. 전날 15만1792명보다 1만4551명 감소했지만, 1주 전인 지난 4일 10만7869명보다는 2만9372명 늘어나 1.3배 수준이다. 목요일 기준으로는 4월14일(14만8421명) 이후 17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만6719명으로 60세 이상 고령자가 2만8892명(21.1%), 18세 이하 소아 ·청소년 확진자는 2만3074명(16.9%)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22명으로 사흘째 5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3만4846명, 서울 2만4516명, 인천 6692명 등 수도권에서 6만6054명(48.1%)이 감염됐다. 비수도권에서는 7만1153명(51.9%)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 8190명, 대구 6301명, 광주 4804명, 대전 4268명, 울산 3243명, 세종 1053명, 강원 4607명, 충북 4639명, 충남 5844명, 전북 5501명, 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1일 오전 4시40분경 충남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 서해안고속도로에서 25t 특수화물트럭, 고속버스, 승용차 2대 등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특수화물트럭 운전자(40대)가 트럭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버스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총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이전 서해안고속도로에서 5t 화물트럭에 실린 약 700㎏의 종이 롤이 도로로 떨어져 뒤따라 오던 차량 간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팀장급 전보 ▲재무회계팀장 서지완 ▲데이터·조사관리팀장 김은주
2023년 수시모집 주요특징 1. 95.4%(817명)를 수시전형으로 선발 2. 모든 전형 및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 3. 경찰행정학과, 항공정비학과, 간호학과는 학생부교과 100% 4.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 중 전 모집단위 (스포츠레저산업학과 제외) 실기 100%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1994년 설립자 이경수 박사의 열정으로 개교한 이래 서남 해안권을 대표하는 지역혁신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승훈 총장의 리더십과 전체 대학 구성원의 노력이 있다. 서남권은 물론 서해권 지역의 대표적 교육 허브로서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로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2년 대학입시에서는 모집인원 816명 중 811명이 최종 등록해 99.39%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이는 광주·호남·제주권 4년제 대학 평균 등록률 96.26%를 상회하는 높은 경쟁력이다. 세한대는 영암, 당진 2곳의 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모집기준 총 6개 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 영암캠퍼스 - 건강보건학부(스포츠건강관리학과, 태권도학과, 휴먼서비스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