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온실가스 저감 및 관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 신청을 접수받는다. 3,810만 원의 사업비로 12대에 대해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기준은 경형은 최대 140만 원, 소형은 최대 240만 원, 중형은 최대 270만 원, 대형 및 기타형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에는 2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상 고성군에 주소를 둔 만16세 이상 군민과 관내에 소재한 법인 및 단체가 대상이다. 신청 방법은 신청자가 이륜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조·판매사가 신청을 대행한다. 8월 3일부터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공급계획인 12대의 1.5배수만큼 신청을 받아서 대상자와 대기자를 선정하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고성군 환경과 기후대기담당으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차 보급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연중 가장 무덥다는 대서(大暑)이자 토요일인 23일은 늦은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2일 "내일(23일)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권에서 5~20㎜, 나머지 전국은 10~50㎜다. 전북동부와 경상서부내륙에도 소나기가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질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비는 모레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중북부 지방은 밤까지도 이어지겠다. 오는 27일쯤 우리나라는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장마가 끝나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고온 다습한 공기가 우리나라 상공을 점령하고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으로 대기 하층의 기온이 올라 폭염이 나타나고, 밤에도 기온이 낮아지지 않는 열대야가 오랜 시간 지속될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1도, 광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대비하여 마산해수청, 경남도와 함께 광암해수욕장의 시설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방역 이행 사항, 안전관리 요원 배치 및 복무 관리, 시설물 정비 현황 등 해수욕장 내 모든 시설과 안전관리 현황에 대해 점검을 시행하였고 이상 없이 완료하였다. 특히 최근 지속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계획과 방역 수칙 안내, 홍보물 게시 등 방역 이행 상태를 중점으로 점검하였다. 더불어 안전관리원, 환경관리원 및 주차요원 등 야외 근무자들의 폭염 피해 예방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여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광암해수욕장은 모래 공급을 통해 조성한 지역 내 유일한 해수욕장으로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해수욕장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로 실내샤워장을 무료 개방하여 이용객들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일 『전통배 전마선 대회』와 『2022 코리아 SUP 챔피언십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만 6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정규용 창원특례시 해양정책과장은 “쾌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2022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7,000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김해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도입 이후 올해까지 5번째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올렸으며 이는 코로나19와 장기적 경제불황 속에서 이뤄낸 결과여서 의미를 더한다.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전국 243개 자치단체의 일자리대책 추진성과와 고용환경 개선 노력을 평가해 선정한다. 김해시는 유관기관, 대학, 기업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년 등의 취·창업 지원과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소상공인, 사회적경제 지원과 고용 인프라, 노동복지 향상의 시책을 중점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런 노력에 김해시는 전년대비 고용률은 상승(1.3%↑)하고 실업률은 하락(1.9%↓)하는 등 전반적인 고용지표가 대폭 개선되었으며 일자리 공시제 목표 대비 100.2%를 초과한 2만9,14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난 한 해 김해시는 의생명강소특구 육성으로 연구소기업 11개소가 설립돼 221명을 고용했다. 또 48개 기업과 9,900억원의 민간 투자협약으로 3,062명의 일자리를 창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합천군농업기술센터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함께 지난 20일 합천호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와 양파기계화농업인연구회 육묘장에서 농가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양파 현장 애로 기술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합천군에서는 양파재배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하여 저장성이 우수한 양파의 생산, 저장, 유통에 관한 기술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양파 기계 정식의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트레이 육묘와 병해충 예방 기술이 중요하다고 인식하여 이 분야에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 무더운 여름에 생산되는 양파의 저장성을 높이기 위한 밑거름 주기, 물관리, 웃비료 주는 요령과 저온 창고 관리 및 수송 중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농업인들은 생산과 저장에 대한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들으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합천군에서 농촌 노동력 부족과 인건비 절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양파 기계 정식 확대에 장애로 작용하고 있는 트레이 육묘와 그와 관련된 병해충 예방 기술에 대해 컨설팅을 받은 양파기계화농업인연구회 회원들은 “트레이 소독 방법을 개선하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안전하고 공정한 숙박 시장 조성을 위한 숙박영업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신고되지 않은 시설이나 숙박업이 불가한 시설에서 숙박업을 운영하고 있는 무신고 숙박 의심업소, 숙박업으로 신고(등록)된 업소 중 불법 증축, 편법 운영 의심업소 등이 지도 및 단속 대상이다. 특히 신고된 숙박업소 34곳과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강동 지역 무신고 펜션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적발된 무신고 숙박업소는 영업장 폐쇄 및 고발 조치가 이뤄지며, 기존 신고(등록) 업소라도 영업시설의 불법 증축, 최초 영업신고와 다르게 변경해 운영하는 등 위반사항이 적발될 때에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휴가철 북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리빙랩’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악 구조 △도심 관리 △농작물 진단 △범죄 예방 △방사능 안전 등 드론 활용 주민체감형 5대 분야의 스마트솔루션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현황에 부합하는 서비스 고도화 및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된다. 울주군민과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30여명의 시민참여단과 공공, 기업, 기술 전문가 등이 함께 리빙랩에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주민체감형 분야별 5개 팀과 자율주제 1개 팀 등 총 6개 분과로 나눠 구성되며,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5개월간 울주군 내 드론 활용 스마트솔루션 사업 지역인 상북면과 삼남읍, 범서읍, 서생면 일대에서 활동을 펼친다. 역량 강화 및 연구계획 수립을 거쳐 수요자 중심 아이디어를 현장에 적용해 실증하고, 개선점을 발굴해 솔루션을 고도화한다. 오는 11월에는 성과공유회를 열고 최종 솔루션 방안과 개선점, 서비스를 활용해 해결 가능한 지역 이슈 및 필요사항을 제시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이 직접 참여해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리빙랩’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2일 오전 9시 지역 내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저장강박 위기가구 마음보듬사업’을 실시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사업에는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분과(분과장 이호진)와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병률)가 함께했다. 지원 대상 가구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세대로 집안 가득 쓰레기를 쌓아 둔 채 생활하고 있었고, 악취 및 벌레 등으로 대상자와 주변 이웃들의 위생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날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분과 위원 및 자원봉사자 20여 명은 사다리차와 쓰레기 수거차량 등을 동원해 쓰레기를 치우고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중구와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장강박 재발방지 및 건강관리를 위해 해당 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진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분과장은 “저장강박증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며 “이웃에 관심을 갖고 소통하며 서로 돕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청소 작업에 함께해 주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오는 주말 한 차례 비가 내린 이후 27일 전후로 장마가 끝날 전망이다. 내주에는 강한 국지성 소나기와 함께 33도 내외의 폭염이 예상된다. 이광연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22일 수시 예보 브리핑을 통해 "24~25일 마지막 장맛비 이후 27일 전후로 장마철이 종료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다만 장마가 끝났다고 강수가 끝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덥고 습한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짧고 강한 비가 곳곳에 내릴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 예보분석관은 "장마철 종료된다고 강수가 없는 게 아니다. 강한 소나기와 국지적 호우에 대한 사전 점검과 대비가 필요하다"며 "휴가철이 다가오는 만큼 비에 취약한 지역에 계실 국민분들이 많으실 것이다. 최신기상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예보분석관은 "장마철이 종료되면 여름의 2막이 시작된다. 즉 폭염과 열대야, 호우성 소나기가 함께 나타나는데, 특히 짧은 시간에 내리는 강한 비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다"고 전했다. 23~24일은 전국에 10~50㎜, 경북권과 강원영동에 5~20㎜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23일 저녁 서쪽에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은 지난 7월 21일(목) 오후 7시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0기 원우들을 대상으로 초청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국제정세 변화와 한반도 미래’를 주제로,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0기 원우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박재규 총장은 특강을 통해 ▲한반도 평화 통일의 방향과 미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권유지와 정책 ▲남북·북미 간의 비핵화 전략과 대북정책 ▲한반도 종전선언의 의미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경남대와 북한대학원대학교가 북한·통일 분야에서 쌓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동북아 평화 정착과 한반도의 미래를 고민하고 통일 미래를 위한 지식과 전략, 비전을 공유하는 과정이다. 또 매 과정마다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제10기 통일미래최고위과정에는 모두 133명이 등록했으며, 정치인, 법조인, 언론인, 경찰, 교수, 문화체육, 기업체 CEO 등 다양한 사회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됐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하동군은 농어업인의 자생력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5억 7800만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농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현재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어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장기·저리의 융자를 지원한다.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어업인 등의 농수산물 생산·가공·유통·수출 등 운영자금과 설비 및 기자재의 확충·개선을 위한 시설자금으로 지원되며, 이번 하반기에는 운영자금만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하동군에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군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 관련 법인·생산자단체이며, 지원한도는 개인 3000만원, 법인 5000만원까지다.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조건이다.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인의 자생력 확보와 경쟁력 강화로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사례 선정 결과 교육청 부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1백만 원의 상품권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1년도에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국어기본법에 따른 국어책임관 업무 추진 우수사례를 심사한 결과로, 울산교육청의 국어사랑 정신이 잘 드러난 수상이라 그 의미가 깊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우리말 다시쓰기, 아름다운 한글 작품 공모를 통해 학생들에게 한글 사랑 정신을 일깨우고, 오남용된 공공언어를 바르게 고쳐 쓰는 노력을 벌였다. 교육청 부서별로 잘못 사용하고 있는 말 150여 개를 선정하여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바꾸어 전 학교에 배포하고 교육청 입구에도 상설 전시하여 방문객들에게 안내하는 등 우리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지난해 7월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를 제정하여 국어교육 기본 계획, 공문서 등의 작성·제작 방법, 국어책임관의 임무를 명확히 하고 업무를 추진하였다. 울산대학교 국어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국어 능력 향상과 올바른 국어사용을 위한 전문가 지원 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광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임 국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여야는 22일 오후 2시 제398회 국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이 신임 사무총장에 대한 임명승인안을 표결했다. 이 결과 총 231표 중 찬성 188표, 반대 38표, 기권 5표로 이 사무총장 임명이 승인됐다. 이 사무총장은 승인 가결 후 회의장 단상에 올라 "부족한 저를 사무총장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의원회관에 가보니 많은 정책 세미나가 있었다. 300명 의원들의 의정활동, 세미나 활동이 국민에게 더 많이 전파되고 이해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사무총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참여정부 초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내 원조 '친노(親盧)'로 꼽힌다. 그는 지난 17·18대 국회의원을 거쳐 2010년 강원지사에 당선됐으나, 불법 정치자금 문제로 직을 상실했다. 이후 2019년 12월 특별사면 대상자로 선정됐고,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강원 권역을 맡게 됐다. 원주 시의원들의 요청에 따라 원주갑에 출마, 당선돼 국회에 재입성했다. 앞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문순 전 도지사가 3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