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과 경제 문제에 집중하며 최근 떨어진 국정수행 지지율의 회복을 꾀하는 모양새다. 부정적 평가가 없지 않았던 출근길 도어스테핑(door stepping·약식 회견) 등 대국민 소통방식은 재정비하는 모습이다. 윤 대통령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제2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에 대해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하면서도 "그 부담이 고스란히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게 전가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융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히며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채무 상환 부담 경감, 고금리 차입자의 저금리 대출로의 전환, 주택담보대출자 안심전환대출제도 조속 시행 등 다양한 정책을 쏟아냈다. 윤 대통령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경제수석 등 회의 참석자들에게 "고물가·고금리 부담이 서민과 취약계층에 전가되지 않도록 관계 기관은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최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은 경제 위기 극복과 민생문제 해결에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창업보육센터에서는 대구 달서구·중구·서구 소재 5개 창업보육센터 연합 형태로 기업의 수출무역 실무 역량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수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 11~12일 양일간 개최했다. 본 교육은 계명문화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대구공업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대구 의료관광진흥원 창업지원센터, 수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 주관했다. 또한 계명문화대학교 달서구 1인창조 기업지원센터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참여기관으로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7개 센터의 20여개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중소기업 수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에 관심 있는 기업들이 모여 관련 교육을 듣고 질의응답 후 네트워킹 시간을 가짐으로써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달서구 연합 창업기관은 올해 중구 및 수성구의 창업기관까지 포함하여 확장한 세력으로 창업 기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투자 과정에 대해 후속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학교 김윤갑 창업보육센터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합센터별 입주기업뿐 아니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 또한 창업지원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 하도록 노력하겠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28.61)보다 6.29포인트(0.27%) 내린 2322.3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3.18)보다 2.90포인트(0.38%) 상승한 766.08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06.9원)보다 5.2원 상승한 1312.1원에 마감했다.
◇ 5급 승진 ▲도시계획과장 오동환 ▲농업기술센터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직무대리 백영란 ▲마산보건소 내서읍보건지소장 직무대리 이옥종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직무대리 이용규 ▲상수도사업소 진해급수센터장 직무대리 유경종 ▲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과장 직무대리 강성인 ▲의창구 정서인 ▲성산구 문인숙 ▲성산구 황선복 ▲성산구 최영진 ▲성산구 방한호 ▲성산구 강현애 ▲마산합포구 최경철 ▲마산합포구 정진화 ▲마산합포구 김혜정 ▲마산합포구 박창선 ▲마산회원구 양정순 ▲진해구 김정미 ▲진해구 문혜숙 ▲진해구 김승용 ▲진해구 김외화 ▲진해구 이갑부 ▲진해구 박세권 ◇ 5급 전보 ▲차량등록사업소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공보관 최종옥 ▲인구청년담당관 최영숙 ▲시민소통담당관 윤상철 ▲정책기획관 홍순영 ▲예산담당관 정양숙 ▲법무담당관 김명규 ▲행정과장 이정제 ▲자치분권과장 박영미 ▲회계과장 김만기 ▲경제살리기과장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 장승진 ▲전략산업과장 임채진 ▲신성장산업과장 김영철 ▲시민안전과장 윤덕희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신교통추진단장 강신오 ▲하천과장 고홍수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관광과장 정진성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올해로 백남준 작가가 탄생한지 90년이 됐다. 서울디자인재단(이경돈 대표이사, 이하 재단)은 이를 기념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그의 작품을 오마주한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5인의 전시 <백남준을 기억하는 방법>展을 개최한다. 작품은 5편의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7월 19일(화)부터 10월 30일(일)까지 살림터 1층 D-숲 앞에 설치된 투명 미디어월에서 상영된다. 이번 전시는 아트스퀘어 갤러리가 기획한《오마주展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 백남준》전을 재단이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미디어아트 작품 위주로 재구성한 것이다. 작품이 상영되는 투명 미디어월은 디자인, 문화 예술, 기술을 융합한 미디어아트 플랫폼이자 서울시의 대표 빛 축제인 ‘서울라이트’의 상설 미디어 중 하나이다. 백남준 작가는 끊임없는 매체 실험으로 예술세계를 확장해나갔다. 재단도 동시대 기술적 혁신성을 가진 투명 OLED라는 새로운 매체에 차세대 작가들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여 그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투명 미디어월은 지난 5월 31일 LG전자와 서울디자인재단이 협력해 구축한 것으로, 국내 최초로 55인치 패널 8대가 하나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국내에서도 코로나19 하위변이로 전파력과 면역회피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BA.2.75, 이른바 '켄타우로스' 첫 의심환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청은 오후 4시께 의심환자 발생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14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전날 수도권의 한 보건환경연구원이 코로나19 확진자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켄타우로스 변이로 의심되는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전했다. 최종 검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밤에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검체를 가진 확진자는 인천에 거주하는 60대로 일반 관리군에 포함돼 다른 환자들과 마찬가지로 7일간 재택격리되며,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이력이 없어 지역감염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질병관리청은 해당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자 검체를 전달 받아 전장유전체검사를 하고 있으며, ‘BA.2.75’ 변이의 확정 여부를 발표할 계획이다. 방역 당국은 해당 환자의 감염경로 및 동선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지난 5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후 인도 내에서 빠르게 우세종이 됐다. 이후 미국, 호주, 독일, 영국, 일본, 뉴질랜드, 캐나다에서도 이 변이가 발견됐다. ‘BA.2.75’ 변이는 확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여름 인문 대기획 ‘책으로 시대를 건너는 법’ 속 ‘책으로 보는 시대’를 통해 인문·교양 분야의 판매 통계와 구매자 통계(1999년부터 2022년까지)를 분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알라딘의 ‘책으로 보는 시대’에 따르면, 1999년부터 2022년까지 인문학 누적 베스트셀러 1위는 ‘미움받을 용기’가 차지했다. 2위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3위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4위는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5위는 ‘총 균 쇠’였다. 1999년부터 2022년까지 인문학 분야에서 연도별 최다 판매 저자를 살펴보면, 1999년에는 ‘몰입의 즐거움’을 쓴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에서 2001년부터 2004년까지는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를 쓴 이윤기,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인문학 누적 베스트셀러에서 4위를 차지한 마이클 샌델이 올랐다. 2016년 최다 판매 저자는 역시나 인문학 누적 베스트셀러에서 3위에 오른 채사장이었다. 2018년에는 유발 하라리, 2019년에는 ‘유럽 도시 기행1’을 쓴 유시민, 2021년에는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를 쓴 에릭 와이너, 2022년에는 ‘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최강 변이 바이러스 BA.2.75 '켄타우로스' 첫 의심환자 발생
▲김일순(충청투데이 국장·세종본부장) 씨 부친상 14일 오전 10시 53분,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분향실 발인 16일 오전 7시 20분. 042-220-9870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관련주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외국인들은 관련주를 팔아치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 1일부터 전날까지 대표적인 백신주 SK바이오사이언스를 202억7633만원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달 들어 단 3일만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를 보인 종목이다. 지난 5일에는 24.87%, 지난 7일에는 13.99%나 급등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신풍제약과 일동제약에 대해서도 외국인들은 순매도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신풍제약을 52억8012만원, 일동제약을 444억1280만원 팔았다. 신풍제약은 이달 들어 8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고, 일동제약도 이달 들어 2거래일만 제외하고 모두 상승 마감한 종목이다. 진단키트 관련주도 마찬가지다. 대장주로 꼽히는 에스디바이오센서의 경우 외국인은 같은 기간 383억344만원을 팔아치웠다. 에스디바이오센서도 이달 중 3거래일만 제외하고 상승 마감한 종목이다. 다른 진단키트 주인 씨젠, 진원생명과학, 휴마시스 등도 비슷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업종별로 봐도 이달 들어 외국인은 코스피 의료정밀 업종
◇3급 전입 ▲부구청장 전재현 ◇4급 전보 ▲총무국장 오왕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한광희 ◇5급 전보 ▲총무과장 김승수
◇1급 승진 ▲해운대검사소 권창진 ◇2급 승진 ▲안전경영처 김용균 ▲교통안전처 전연후 ▲교통안전연구처 김기용 ▲서인천검사소 한광현 ▲울산검사소 박영성 ◇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상국 ▲경영지원본부장 박민호 ▲교통안전연구원장 한정헌 ▲철도안전실장 이종석 ▲항공안전실장 장찬옥 ▲검사전략실장 이효열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장 양경채 ▲부산본부장 권창진 ▲인천본부장 민승기 ▲충북본부장 이지웅 ▲경남본부장 오태석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이종원 ▲혁신성과처장 박경범 ▲교통복지처장 황현주 ▲교통안전처장 김규호 ▲교통빅데이터센터장 하재도 ▲검사운영처장 석광진 ▲철도안전처장 이헌수 ▲서울본부 안전사업1처장 김원호 ▲경기남부본부 안전사업처장 최민호 ▲부산본부 안전관리처장 박성권 ▲광주전남본부 안전사업처장 김방옥 ▲경기북부본부 안전관리처장 지윤석 ▲강원본부 안전관리처장 한중섭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유경선 ▲울산본부 안전관리처장 김행섭 ▲제주본부장 이은성 ▲강남검사소장 최기철 ▲성산검사소장 강신철 ▲노원검사소장 류재욱 ▲수성검사소장 엄창섭 ▲주례검사소장 전승재 ▲부천검사소장 손광현 ▲전주검사소장 한재규 ▲창원검사소장 안병환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조정권 ▲디지털혁신팀장 황경
▲자치행정과장 심상열 ▲주민복지과장 오인식 ▲민원과장 강규원 ▲문화체육과장 안병숙 ▲재무과장 김선기 ▲지역경제과장 손문영 ▲환경과장 이형준 ▲산림녹지과장 주만성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보건소장 임은주 ▲보건위생과장 최성권 ▲건강증진과장 조재인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상하수도사업소장 안종석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표기동 ▲매포읍장 오유진 ▲단성면장 설기철 ▲대강면장 권칠열 ▲가곡면장 박창수 ▲적성면장 오세만 ▲충북도 북부출장소 협력관 윤명선(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