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위더피프틴(#WeThe15)’ 캠페인에 동참하여 확산 활동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워더피프틴은(#WeThe15)은 전 세계 약 80억 인구의 15%에 해당하는 12억 장애인에 대한 차별 종식을 위한 국제적인 인권 운동으로, 국내에서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2021년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캠페인 동참을 선언했다. 차재근 원장은 “이번 위더피프틴 캠페인을 통해 지역문화전담기관으로서 추진되는 업무 과정에서 장애인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별도 사업을 검토하는 등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문영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박영정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를 추천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4일 오전 3시 30분경 경기 파주시의 한 폐기물처리 업체 내 고압 가스통에서 가스가 분출되면서 튀어오른 가스통에 가슴 부위를 맞은 4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해당 가스통은 50kg짜리로 할로겐 가스가 들어있었으며, 전문 기관에 폐기 처리를 의뢰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가스통 조작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태규씨 별세 이명구(프로축구 대전 하나시티즌 선수단지원팀 매니저)씨 부친상 13일, 인천시 쉴낙원인천장례식장 3층 VIP 2호실 발인 15일. 032-548-1009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40일째인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은 러시아 군이 점령한 헤르손주(州) 인근 노바 카호우카 인근 탄약고를 재차 공격했다. 남부 전선 탈환을 위한 공세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러시아 군은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헤르손 북부의 자포리자주 2곳에 미사일 공습을 감행했다. CNN에 따르면 헤르손 지역 의원인 세르히 흘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수한 예비 정보를 보면 우크라이나 군이 헤르손 노바 카호우카 인근 소킬 마을에 위치한 러시아 군의 또 다른 탄약고에 타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흘란 의원은 그러면서 "고맙다 하이마스, 우리 우크라이나 군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격이 언제 이뤄졌는지 여부와 러시아 군의 피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미국이 공여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를 거론했다는 점에서 전날과 마찬가지로 하이마스를 활용한 정밀 타격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우크라이나 군은 전날 헤르손주 노바 카호우카 인근 마을의 러시아 탄약고를 하이마스로 타격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이 공격으로 러시아 군 52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이런 반면 러시아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1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9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696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858명, 해외유입 사례는 33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9,19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641,278명(해외유입 38,341명)이다. 지난 1주간(7월 7일~7월 13일) 1차접종자 2,297명, 2차접종자 4,023명, 3차접종자 15,715명, 4차접종자 110,515명이고, 일평균 1차접종자 328명, 2차접종자 575명, 3차접종자 2,245명, 4차접종자 15,788명이다.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74,113명, 2차접종자수는 44,638,039명, 3차접종자수는 33,398,196명, 4차접종자수는 4,587,943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58,318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9,982명(수도권 23,010명, 비수도권 16,972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2,983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6,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이노메트리는 주가안정과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를 위해 NH투자증권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전보> ◇부장 ▲리테일상품부 강석우 ▲정보보호부 김배원 ▲리테일사업부 김영호 ▲투자상품부 김학년 ▲글로벌FI사업부 노광국 ▲경영검사부 노태성 ▲연금지원부 민오임 ▲영업지원부 박상진 ▲기업디지털지원부 박태준 ▲리테일손님지원부 서윤희 ▲중소벤처금융부 성현식 ▲IT기획부 오재철 ▲제휴투자부 이병용 ▲디지털마케팅부 이성웅 ▲디지털채널부 이재형 ▲외환마케팅부 이정아 ▲증권대행부 이정훈 ▲자산관리지원부 이종면 ▲영업추진지원부 이준규 ▲수탁영업부 전병우 ▲신탁부 정대중 ▲외환사업지원부 정종원 ▲글로벌사업지원부 정해구 ▲디지털전략부 정혁 ▲연금사업부 조영순 ▲IT정보개발부 차순문 ▲IT시스템부 최대현 ▲투자손님지원부 최영권 ▲마이데이터사업부 함종권 ▲데이터전략부 홍화진 ◇센터장 ▲현대모터금융센터 한기승 ◇지점장 ▲평창동PB센터 강원경 ▲영업부 강인홍 ▲신사동 구흥모 ▲방배금융센터 김강일 ▲반포타운 김경자 ▲충남대병원 김남희 ▲신림역 김동석 ▲구리금융센터 김민범 ▲연산동 김민정 ▲천천동 김선종 ▲성남공단 김성도 ▲학여울역 김성주 ▲전주금융센터 김세훈 ▲월곡동 김시정 ▲성남중앙 김영일 ▲주안 김옥연 ▲개포동 김완호 ▲석촌역 김정우 ▲잠실리센츠 김창국 ▲송이 김태협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관계자들이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을 향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4일 오전 강 전 수석이 강용석 변호사와 김용호·김세의 전 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강 변호사 등의 주장은 소액사건심판법에서 규정한 상고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소액사건의 경우 항소심이 법률 등의 헌법 위반 여부에 관해 부당한 판단을 내리거나, 대법원 판례와 상반되는 판결을 했을 때만 상고가 가능하다. 재판부는 "소액사건임이 분명한 이 사건에서 강 변호사 등의 상고 이유는 소액사건심판법에서 정한 상고를 할 수 있는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적법한 상고 이유가 되지 못한다"며 상고를 기각했다. 강 변호사 등 3명은 지난 2019년 10월14일 가세연 채널에서 진행된 '[긴급방송]설마 뻔뻔하게 서울대 교수 복직하지는 않겠지? 조국!'이라는 제목의 방송에 출연했다. 김용호 전 기자는 '문 전 대통령이 조 전 장관에게 사임해야 한다고 하니, 조 전 장관이 개겼다. 이 말이 누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세노바메이트는 2019년 11월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NDA(기밀유지협약) 승인을 받은 신약이다. 계약금은 195억8850원으로 개발허가와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은 최대 613억7730만원으로, 총 기술 수출금액은 809억6580만원에 달한다. 계약지역은 라틴아메리카 지역 17개국이며, 상업화 이후 최초 출시일부터 10년, 양사 합의 시 1년씩 연장 가능하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4일 또다른 윤핵관 장제원 의원과 갈등설을 "아주 가까이 지내고 수시로 통화하고 장 의원 말처럼 '한번 형은 영원한 형이고 한번 동생은 영원한 동생'이다"고 부인했다. 권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장 의원과 지도체제에 대해 의견이 다르다는 것은 맞느냐'는 질문에 "언론에서 우리 당이 위기고 어려운데 나라 경제가 어려운데 그런 면에 집중을 해야지 개인간의 무슨 갈등이 있으니 몰아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도체제에 대해 의견이 다르다는 것은) 모르겠고 언론에서 몰아가니까 얘기한 것이고 장 의원과 사이 좋다. 내일 점심 같이하기로 했고 수시로 통화한다"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권 직무대행은 '여야 원내대표 회동 일정'에 대해서는 "어제 4개 특위(특별위원회)에 관해서 의견 교환이 있었고 그 교환에 대해 당으로 돌아가 지도부와 협의과정을 거쳐서 오늘 확정 짓는 의미에서 그렇게 했다"며 "어제 원내수석부표 간에 상임위 (협상)에 대해서는 아직 이견이 많아서 그 부분도 오늘 대표끼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조광ILI가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에 14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조광ILI는 이날 오전 9시44분경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상한가 2775원에 거래되면서 개장 직후 상한가에 출발한 뒤 강세를 계속 이어갔다. 특히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하면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에 대한 권리가 없어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기존 주주와 새로운 주주 사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시초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하향하는데,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한다. 이에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권리가 없어지는 것으로 기존 주주와 새로운 주주 사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시초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낮춰 매수세가 몰렸다. 앞서 조광아이엘아이는 주당 5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기준가는 2,135원이다. 조광ILI는 원자력발전설비와 조산선박용설비, 건축설비 등 산업전반의 설비배관에 사용되는 밸브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산업용 특수밸브 제조업의 단일사업 부분만 맡고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실리콘투는 14일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실리콘투는 이날 오전 9시48분경 29.82% 오른 상한가 5290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한 뒤 이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전날 실리콘투는 이날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한 바 있어, 그에 따른 강세로 풀이된다. 실리콘투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자사 플랫폼 'Stylekorean.com'을 통해 전세계 약 100개 국가에 전자상거래로 역직구 판매한다. 해외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과 영세 브랜드를 위한 지분 투자로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영업대행, 해외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문 전 대통령·조국 갈등설, 강기정 출처" 가세연, 패소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