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에너지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고교오픈스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교오픈스쿨은 울산교육청과 동서발전 등 울산지역 공공기관 10곳이 협약을 맺고 2019년부터 지역 고교생에게 직무·현장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서발전은 11일부터 13일까지 에너지 관련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울산 마이스터고·울산 에너지고·현대공업고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발전분야 직무교육과 발전소 견학을 시행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외부 실습프로그램 운영에 제약이 있었던 만큼 올해는 현장 체험 위주의 교육활동을 중점적으로 구성했다. 참여 학생들은 11일부터 대전 서구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 입소해 2박 3일간 발전분야 기초 교육을 받았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를 방문해 모의훈련을 통해 발전소 운전과정을 몸소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인완 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은 “동서발전 고교오픈스쿨이 에너지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영천시는 다음 달 4일까지 ‘청년응원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의 취업·능력 계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청년들의 미래 비전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슬로건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주민등록상 영천시 주소지를 둔 시민이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영천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해당 공모전을 검색하여 공모제안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응모작은 1·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50만원), 우수상 2점(각 30만원), 장려상 3점(각 20만원), 노력상 6점(각 5만원) 등 총 12점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슬로건은 관내 청년 관련 행사 개최 시 홍보 문구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길 바란다”며 “향후 당선되는 슬로건을 통해 청년들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모든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병호씨 별세 문연철(목포MBC 기자)씨 부친상 14일 오전 10시, 전남 목포중앙병원장례식장 VIP 1호실(2층), 발인 16일 오전 7시. 061-262-6666
◇복수직서기관 전보 ▲국세청 소득자료관리단 최행용 ▲국세청 권영림 ▲국세청 민강 ▲국세청 박수현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청 차장실 최일암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하종면 ▲국세청 빅데이터센터 주재현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권우태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이강욱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실 고인영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실 고당훈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실 김기훈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도예린 ▲국세청 징세과 박일병 ▲국세청 징세과 오규철 ▲국세청 법무과 김균열 ▲국세청 세정홍보과 조치상 ▲국세청 세정홍보과 함태진 ▲국세청 소비세과 이정훈 ▲국세청 조사기획과 문성호 ▲국세청 조사1과 황민호 ▲국세청 세원정보과 박용관 ▲국세청 대변인실 김현경 ▲국세청 운영지원과 황하늘 ▲국세청 김이준 ▲국세청 정은지 ▲국세청 최장원 [서울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김주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배일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김수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김정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신민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 송평근 ◇행정사무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허천회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광명전기는 두산에너빌리티와 71억400만원 규모의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오는 2023년 5월말까지 베트남에 LV SWGR(BOP용)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HMM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7년까지 5년 간 약 15조원을 투자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컨테이너 선복량 120만TEU와 벌크선대 55척으로 확대하고, 친환경 선박 전환을 위한 차세대 연료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사업을 강화하고 다각화를 위한 투자에 쓰인다.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사용자 친화적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이 한국 관광도시를 대표해 7월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ALC)의 한 세션인 지속가능한 관광포럼에 참가했다. ‘뉴노멀 시대: 대전환의 열쇠를 찾아서’를 주제로 7월 13~14일 개최된 제13회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ALC)는 외교·국방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참가해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행사이다. 권 시장은 ‘지속가능한 관광포럼’에서 에두아르도 샌탠더 유럽여행위원회 대표이사 겸 세계경제포럼 지속가능관광 글로벌미래협의회 공동의장, 엘레나 쿤투라 그리스 전 관광부 장관 겸 유럽의회 교통위원회 조정관 등 글로벌 연사들과 함께 탄소중립의 가치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미래 관광에 대한 정책 토론을 나눴다. 권 시장은 ‘한국 속의 한국’ 안동이 보유한 5점의 세계유산을 소개하고, 올해 말 열릴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역사도시연맹 등 국제회의를 통해 세계인들과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현 인류의 가장 큰 화두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과 연계한 관광정책 방향을 크게 4가지로 제시했다. 첫째, 안동은 한국 최대의 강인 낙동강 상류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에서 울진 산불 재난경험자 40명을 대상으로 마음 회복·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음 회복·치유 프로그램은 올해 첫 시행하는 것으로 이재민, 일시대피자, 재난목격자, 구호 및 자원봉사자 등이 산림 속의 피톤치드로 몸의 활력을 충전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1박 2일 건강한 신체와 마음안정화 기반 콘텐츠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도 및 명상치유 ▷금강송 테마전시관 관람 ▷금강송 산책 숲 치유 ▷미술치료특강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형재난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 정신질환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경북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울진 산불 초기 재난경험자를 대상으로 353건의 심리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또 경북도 재해구호기금을 투입해 양질의 상담도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산불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재난심리 회복지원은 새로운 안전복지 서비스 영역인 만큼 마음구호부터 일상회복까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행정사무관 전보 ▲광주국세청 체납추적과장 김창현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덕호 ▲서광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용우 ▲재산법인세과장 김형국 ▲전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길춘 ▲조사과장 이경섭 ▲익산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진환 ▲목포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임광준 ▲납세자보호담당관 고대영 ▲해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봉재 ▲순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영곤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시형 ▲벌교지서장 송창호 ▲여수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염삼열 ▲조사과장 박정환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금병성)는 14일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 고령 어르신들에게 이번 초복을 맞아 안부를 확인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지역 업체들의 기부금과 협의체 위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직접 가정방문하여 떡도 전달하고 안부 및 건강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발리리 거주하는 이모 어르신(남, 91세)은 “무더위로 입맛도 없고 기력도 없었는데 초복이라고 이렇게 떡도 전해주니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금병성 민간위원장은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민ㆍ관이 함께 대상자를 발굴하고 폭염취약계층인 노년층의 건강을 직접 확인하고, 나눔을 실천한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사일이 한창 바쁜 와중에도 찾아가는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영양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주시는 화랑마을 야외수영장 등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물놀이시설을 일제히 개장하여 어린이 등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경주 화랑마을 야외수영장은 악천후를 제외하고 휴무 없이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47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수질정화 및 주변정비 등을 위해 입장이 제한된다. 입장료는 청소년 3000원, 성인 4000원으로 입장권인 밴드티켓은 당일 현장 선착순 구매만 가능하고 사전예약은 불가하며, 입장인원은 200명으로 제한된다. 또한 7월 한 달간은 무더위를 이기는 댓글 이벤트를 화랑마을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20명을 선정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황성공원 내에 조성한 어린이 물놀이장도 지난 2일부터 개장에 들어갔다. 750여평 부지에 종합놀이대, 워터드롭 등의 물놀이시설과 샤워실, 그늘막, 워터샤워 등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안전요원 5명을 배치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8월 28일까지 토, 일, 공휴일에만 개장하고 방역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3부로 나누어 1부(오전 10시 30분 ~ 오후 12시 30분), 2부(오후 1시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저널인뉴스(대표 박인수)는 지난 11일 자살예방을 위한 민간전문기관인 한국자살예방상담센터(센터장 정택수)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기관은 건전한 언론문화 확산에 뜻을 같이 하고 국내 최초로 출발한 JINK 오픈뉴스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서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하기로 하였다. 서로가 협력하기로 한 사항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자원의 공유와 활용, 보유한 인적자원에 대하여 필요한 교육 또는 협력, 공정한 언론 발전을 위한 상호 포럼 참가 및 행사 진행을 위한 지원과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Awards의 대상자 추천 및 행사의 진행 지원 등이다. 이번에 협약을 맺게 된 한국자살예방상담센터는 대한민국 자살예방을 위한 민간전문기관으로 전문강사 양성을 통해, 초, 중, 고교, 군장병 및 일반인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 확산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회원은 약 1,750명으로 생명존중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센터장인 정택수 교수는 "우리나라는 하루 평균 38명, 1년에 13,799명이 극단적 선택을 하고 있다."면서 이는 세계에서 결코 낮지 않은 수준이라며 "인구절벽시대에 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1946건 중 363건에 대한 피해 보상을 결정했다.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이 인정된 것은 18.7%이다.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는 14일 지난 12일 제 13차 보상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피해보상을 신청한 사례 1946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누적 백신 접종 피해보상 신청건수는 8만1383건이며 심의완료 건수는 5만7637건(70.8%)이다. 사망 7건을 포함해 총 1만9260건(33.4%)이 보상 결정됐다. 정부는 근거자료가 불충분해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경우에도 의료비 또는 사망위로금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현재까지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총 143명(중증 52명, 경증 91명)이며 사망위로금의 지원 대상자는 5명이다. 기각된 사례는 ▲백신으로 인한 일반 이상반응의 발생시기(접종 후 3일이내)가 아닌 경우 ▲기저질환의 악화나 합병증으로 발생한 경우(감각신경성 난청, 뇌경색, 폐렴 등) ▲감염성 결장염, 담낭염 또는 간염 등 감염에 의해 발생한 경우 등이다. 한편 본인부담금 기준 30만원 미만의 소액 진료비 보상신청 1만5199건은 신속한 심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