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이아이디가 자회사 지이(GE)와 ㅋ이아이티(KIT)의 이차전지 장비 제조라인 증설 기대감에 강세다. 이아이디는 오전 9시50분경 17.65% 오른 1500원에 거래되고 있었다. 1.75%하락한 1255원에 출발했지만 장중 29.41%오른 상한가까지 치솟더니 이내 두자릿수 상승률로 강세를 이어갔다. 이아이디는 자회사 지이(GE)와 케이아이티(KIT) 양사가 구미에 이차전지 장비 제조라인을 증설하며 이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이와 케이아이티는 이아이디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다. 지이는 2011년 창립됐으며 현재 이차전지 생산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물류 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구미 국가산업5단지 하이테크밸리에 1만8000평 부지를 확보했으며 오는 2023년 가동을 목표로 1차 공장동과 직원 편의시설, 기술사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케이아이티는 지난 2009년 설립된 곳으로 이차전지의 양극재 제조 설비와 물류 자동화 설비·제어 장치를 개발, 설계, 제작한다.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삼성에스디아이 등을 거래처로 두고 있으며 수주물량 증가에 따라 구미 하이테크벨리에 5600평의 부지를 확보해 투자를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수요일인 지난 13일 3만919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일주일 전에 비해 2.1배 늘어났다. 4만명대를 기록한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4만명에 가까웠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9196명 늘어 누적 1864만127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4만266명보다 1070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7일 1만8511명보다 2만685명 늘어나 2.1배 증가했다. 확진자가 2배 증가하는 더블링이 11일째 이어졌다. 지역별로 경기 1만635명, 서울 9655명, 인천 1967명 등 수도권에서 2만2257명(56.8%)이 감염됐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6924명(43.2%)이 발생했다. 부산 2361명, 대구 1281명, 광주 800명, 대전 1022명, 울산 1086명, 세종 266명, 강원 1037명, 충북 1044명, 충남 1516명, 전북 1149명, 전남 850명, 경북 1573명, 경남 2085명, 제주 854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만8858명이다. 이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934명(12.7%), 18세 이하는 8768명(22.6%)이다. 해외 유입 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출장 후 코로나19 확진이 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4일 일주일 간 자가격리를 마친 후 첫 출근을 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검찰총장 인선 절차 진행에 대해 "늘 이야기하지만 검찰의 일은 옛날부터 변한 적이 없다. 정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그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분이 총장이 될 수 있도록 절차를 잘 운용하겠다"고 답했다. 사형제 공개변론과 관련한 간략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100%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법무부는 흉악범으로부터 국민보호 ,인권보호 등 여러 문제 고려해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며 "헌법재판소에서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사형제도 헌법소원심판의 공개변론을 진행한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행정안전부가 이른바 경찰 통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1국 3과'의 조직을 신설한다. 국 명칭은 '경찰국'으로 정하고 경찰국장은 경찰에서 파견된 치안감에 맡기기로 했다. 행안부는 오는 15일 오전 이같은 내용의 경찰제도개선 최종안을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이 최종안은 행안부 내 경찰관련 조직 신설과 경찰·소방 지휘규칙 제정을 골자로 한다. 경찰관련 조직으로는 국 단위 조직인 경찰국을 신설하고 산하에 인사과, 총괄과, 자치지원과 등 3개 과를 둔다. 인사과는 경찰 고위직 인사제청, 총괄과는 국가경찰위원회 부의 안건 검토와 경찰관련 법령 제·개정, 자치지원과는 자치경찰제 지원 업무를 각각 전담한다. 경찰국 인원은 15명 안팎으로 하되, 인사과는 100% 현직 경찰로만 충원한다. 행안부 출신은 전체 인원의 4분의 1 수준으로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경찰국장은 현직 치안감을 파견한다. 최종안에는 또 경찰 공안직화(공안직 수준의 기본급 조정)와 복수직급제, 경무관 이상 고위직 20% 순경으로 확충 등의 일종의 경찰 회유책도 담았다. 김기영 행안부 대변인은 "내일 오전 장관이 직접 브리핑을 갖고 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어린이집에서 간식으로 제공한 고구마를 먹던 두살배기 어린이가 질식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전북소방본부와 진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3시 18분경 진안군 진안읍 한 어린이집에서 A군이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에 놓인 A군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당시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고구마와 감자를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육교사는 A군이 기침을 하는 등 이상증세를 보이자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서울시는 한강 상류에 내린 비로 팔당댐 방류량이 증가함에 따라 한강 수위가 상승해 14일 오전 9시 부로 잠수교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7시35분부터 한강 수위가 보행자 통제 수위인 5.5m에 도달해, 보행자 통행 제한을 우선적으로 실시했다. 이후 계속적으로 수위가 6.2m까지 상승해 오전 9시 부로 차량 통행도 제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13~14일 집중호우로 서울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186.5mm를 기록했다.
◇ 5급 전보 ▲홍보담당관 서정욱 ▲감사담당관 김홍기 ▲자치행정과장 최한모 ▲세정과장 홍순돈 ▲문화예술과장 김기수 ▲건축과장 정하철 ▲주택과장 신원택 ▲안전정책과장 정택진 ▲대중교통과장 강래출 ▲도로과장 임두빈 ▲환경과장 서기원 ▲하수과장 문평규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차노 ▲대원동장 모천우 ▲신장동장 김선옥 ▲초평동장 신연섭 ▲오산시의회(파견)이제구 ▲오산시의회(파견)김진남 ▲회계과장(직무대리) 이혜경 ▲가족보육과장(직무대리) 정은자 ▲수도과장(직무대리) 한귀용 ▲남촌동장(직무대리) 정찬웅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전국에서 39,19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확진자는 38,858명이고, 해외 유입은 338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9,196명 증가해 누적 1864만127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6명 증가해 누적 2만4696명으로 집계됐고, 위중증 환자는 2명 증가해 69명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미 공군은 11일부터 14일까지 국내 임무 공역에서 5세대 전투기인 F-35A를 포함해 다수 전투기가 참가하는 연합 비행 훈련을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국에 F-35A가 도입된 이후 최초로 한미 양국 F-35A가 함께 참가한 연합훈련이다.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35A, F-15K, KF-16, FA-50과 미국 공군의 F-35A, F-16 등 총 30여대 전력이 참가했다. 한미 공군은 가상의 아군과 적군으로 나뉘어 공격 편대군, 방어 제공, 긴급 항공 차단 등 주요 항공 작전 임무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5세대 전력 간 연합 작전 수행 능력뿐만 아니라 4세대와 5세대 연합 전력 통합 운용 능력도 강화했다고 공군은 밝혔다. 한국 측 임무 편대장을 맡은 17전투비행단 152전투비행대대 F-35A 조종사 권해빈 소령 "이번 훈련은 굳건한 한미 동맹과 연합 방위 태세를 상징하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양국 공군 조종사들은 훈련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5세대 전투기 전술 및 운영 노하우를 상호 공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알래스카 주 아일슨 기지에서 전개한 F-35A 조종사 라이언 워렐
▲데이비드 한씨 별세 린다 한(글로벌한인연대 대표)씨 부군상, 보 한, 수 한, 장 한, 제프 한씨 부친상 17일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하인스-리널디 장례식장(가족장) 18일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침례가톨릭교회(장례미사). +1-301-908-0248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28 전당대회 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오는 17일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 의원 측 관계자는 14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17일 출마선언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마 회견 장소는 국회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마 선언에 담길 메시지에 대해선 "이 의원이 계속 이야기해온 정치개혁과 민생, 경제에 대한 생각을 반영할 것"이라며 "지금의 위기상황에서 민생의 중요함과 국민의 삶을 챙기는 야당의 역할을 강조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를 역임한 행정가로서 이 의원의 실행력과 추진력을 민생야당의 운영에도 발휘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2년 후 총선 공천권을 행사하는 당대표인 만큼 비이재명계(비명)의 불안감을 불식할 '당내 통합' 메시지도 예상된다. 민주당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받는다. 당대표의 경우 중앙위원회 투표 70%, 국민 여론조사 30% 예비경선(컷오프)을 통해 28일 후보를 3명으로 추릴 예정이다.
◇4급 승진 ▲산업경제건설국장 김상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상훈 ◇5급 승진 ▲사회보장과장(직무대리) 이동명 ▲문화관광과장(〃) 최영대 ▲안전건설과장(〃)이상주 ▲친환경농업과장(〃) 손형미 ▲운문면장(〃) 이상환 ◇5급 전보 ▲총무과장 정이수 ▲재무과장 이나경 ▲새마을과장 이정국 ▲농정과장 박종학 ▲경제산림과장 이희태 ▲농촌지도과장 이은희 ▲보건행정과장 우군택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박재창 ▲청도읍장 김용부 ▲화양읍장 황선필 ▲각남면장 김태수 ▲풍각면장 이두근 ▲이서면장 박인재 ▲금천면장 남중구 ▲매전면장 김윤길 ◇5급 파견 ▲청도군의회 김승태
◇5급 승진 ▲보건소 권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