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전당대회 룰과 관련해 "예비경선 컷오프에 대해서는 중앙위원 100%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한 강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이재윤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인지도만 가지고 (예비경선 컷오프를) 한다면 소중한 인재들이 자신의 비전과 정치적 견해를 제시하지 못하고 탈락하는 것에 대해 (비대위가) 우려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당대회 룰 개정으로 당내 의원모임인 처럼회의 최고위원 진입이 어려워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전당대회 룰이 처럼회의 진입을 막거나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영남이나 호남이나 지역의 대표 일꾼들이 지도부에 들어오는 것이 지금까지 별로 없었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결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비대위는 지난 4일 오후 권리당원 1명이 최고위원에 행사하는 2표 중 한 표를 자신의 권역에서 출마한 후보 중 한 명에게 행사하도록 정했다. 예비경선 선거인단의 경우엔 중앙위원회 급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로 정한 전준위 의결과 달리, 중앙위원회 급 100%인 현행대로 진행하기로 다
◇ 6급(팀장) ▲예산팀장 최은숙 ▲재정평가팀장 진옥주 ▲의회법무팀장 신재현 ▲뉴딜정책팀장 한은진 ▲감사팀장 김재영 ▲조사팀장 이현기 ▲정책홍보팀장 이은웅 ▲뉴미디어팀장 최라영 ▲복지정책팀장 권희순 ▲노인지원팀장 김수현 ▲장묘관리팀장 박봉준 ▲여성친화팀장 윤정자 ▲체육지원팀장 신경민 ▲총무팀장 신미경 ▲노사복지팀장 배선화 ▲자치지원팀장 최향순 ▲시세팀장 은경희 ▲경리팀장 윤은숙 ▲계약팀장 허석천 ▲재산관리1팀장 이성예 ▲민원행정팀장 신성숙 ▲지적재조사팀장 김병규 ▲정보기획팀장 이수인 ▲공간정보팀장 오민환 ▲기업지원팀장 지삼철 ▲투자유치팀장 강철수▲ 지역경제팀장 박은경 ▲일자리팀장 최경애 ▲농업지원팀장 박미은 ▲동물보호팀장 소정영 ▲공원행정팀장 강구암 ▲정수팀장 김관균 ▲하수운영팀장 홍중기 ▲재난관리팀장 이수진 ▲그린벨트팀장 엄민수 ▲광고물팀장 전태용 ▲가로시설팀장 함진호 ▲교통지도팀장 이숙진 ▲대중교통팀장 유윤숙 ▲광역철도팀장 차재승 ▲감염병관리팀장 우재영 ▲감염병대응팀장 조정란 ▲교육정책팀장 김선미 ▲학교지원팀장 최미선 ▲내손도서관팀장 하소윤 ▲글로벌도서관팀장 서정숙 ▲내손1동 행정팀장 박은희 ▲내손2동 행정팀장 조한미 ▲청계동 행정팀장 이성수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제주 곽지해수욕장에서 약 300m에 달하는 기름띠가 발견돼 물놀이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30분경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해상에서 길이 약 300m, 너비 20m의 기름띠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연안구조정 등을 현장에 보내 방제 작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급 승진 ▲정책기획관 홍순덕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조경순 ◇3급 전보 ▲농정국장 박해운 ▲제천부시장 박기순 ◇4급 승진 ▲대변인 정정훈 ▲노인장애인과장 이장연 ▲혁신도시발전과장 최필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부장 정진자 ▲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장 심규홍 ▲자치연수원 교육운영과장 이강운 ▲남부출장소장 강찬식 ▲식의약안전과장 이미영 ▲축수산과장 정찬우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산림녹지과장 오재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개발사업부장 홍명기 ▲도로관리사업소장 길종호 ▲산림환경연구소장 김남훈 ▲농산사업소장 장영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김민자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 이희두 ◇4급 전보 ▲안전정책과장 이설호 ▲총무과장 박노학 ▲자치행정과장 이수현 ▲보건정책과장 곽홍근 ▲감염병관리과장 안남호 ▲경제기업과장 우경수 ▲사회적경제과장 김경희 ▲화장품천연물과장 김은영 ▲농업정책과장 민영완 ▲관광항공과장 김선희 ▲사회재난과장 최경환 ▲자연재난과장 이석식 ▲농식품유통과장 황규석 ▲도로과장 강종근 ▲보은부군수 강성환 ▲증평부군수 김희식 ▲진천부군수 박준규 ▲괴산부군수 문석구 ▲의회사무처 서정호 ▲옥천군 전재수(교류)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수요일인 오는 6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에는 소나기가 4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5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밤 사이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일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전국 내륙 5~40㎜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최고 60㎜ 이상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대관령 19도, 강릉 24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도는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특별 현장예찰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야외노동자, 농축수산 분야 등 맞춤형 폭염에 대비하여 인명․재산피해 예방 대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행복SMS 알림서비스 시범 실시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운영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을 통한 안부 확인 등을 시행 중에 있다. 지난 6월 30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이후 5일 기준 경남에는 양산, 밀양, 창녕, 합천 등 4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나머지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난 1일에는 도내의 한 농산물 공판장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사망하는 첫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도는 4일부터 전 시군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을 홍보하고, 예찰활동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야외노동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물, 그늘, 휴식’의 3대 기본 수칙을 홍보하고, 폭염에 대비한 안전작업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민간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하여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가 이행될 수 있도록 지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가 5일 제2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상임위별 위원장은 ▲의회운영위 김길자(재선·카선거구)의원 ▲경제산업위 김철환(재선·마선거구)의원 ▲행정안전위 유영채(재선·카선거구)의원 ▲복지문화위 유영진(재선·사선거구)의원 ▲건설교통위 권오중(재선·나선거구)의원 ▲윤리특별위 노종관(초선·아선거구)의원이 선출됐다. 정회 후 열린 각 상임위원회 회의에서는 호선으로 부위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상임위원별 부위원장은 ▲의회운영위 이지원(초선·바선거구)의원 ▲경제산업위 박종갑(초선·자선거구)의원 ▲행정안전위 유수희(초선·비례대표)의원 ▲복지문화위 이종만 (초선·카선거구)의원 ▲건설교통위 김명숙(초선·비례대표) ▲윤리특별위 정선희(초선·차선거구)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의장 추천 1인과 상임위별 1명씩 추천한 윤리특별위원으로는 노종관(초선·아선거구)의원, 정선희(초선·차선거구)의원, 이종담(3선·라선거구)의원, 장혁(초선·라선거구)의원, 박종갑(초선·자선거구)의원, 이상구(초선·비례대표) 의원이 선임됐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디카시(사진+5행 이내 시적문장)의 발원지이자 디카시 관련 창작 프로그램과 국제 행사가 꾸준히 열리는 곳,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바다를 끼고 있어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지구 역사의 시원이기도 한 공룡 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곳이다. 신화적 상상력과 최첨단 멀티언어예술이 만나 문화 한류를 만들어내고 있는 디카시의 본고장에서 뒤늦게 디카시를 배운 최옥희 시인의 시집이 출간됐다. 최옥희 시인(76세)의 디카시집 『잠깐 풋잠에 든 것처럼』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인생의 전 페이지가 쓰여 있다. 한숨과 안타까움과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여인으로서 감내해야 했던 인고의 세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충분히 빛나고 아름답다는 것. 자신이 직접 찍은 66장의 사진에 시적 문장을 합친 66편의 디카시는 한 편 한 편이 다 절창이다. 사진은 시인의 또 다른 눈이다. 일상에서 지나쳤을 수도 있는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예술로 승화시켜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그래서 시인에게 디카시는 보석 상자다. 귀하고 아름다운 것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기쁨과 눈물, 한과 외로움의 결정체가 빛나는 보석 상자. “학교에 공부하러 가는 것만큼이나 신기하고 재미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미래형 자동차 분야에 대한 대학의 체질 개선과 산업 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차 기술융합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343억 원이 투입된다. 주관기관에는 경남대를 비롯한 총 15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남대는 경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오는 2025년 2월까지 3년 간 약 18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경남대는 산학협력단과 연구책임자인 전기공학과 정태욱 교수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미래형 자동차’의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융합부품 소재’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맞춤형 융합 교육과정과 학사학위과정을 운영하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기술 역량을 배양하고,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이끌어나갈 지역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여성 경제인은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주체"라며 이들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1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우수 여성기업을 포상하고 이같이 말했다. 또 "여성의 적극적인 경제활동 참여가 초저성장을 벗어나는 가장 강력한 해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 사회는 팬데믹 위기,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부터 초저성장 문제까지 각종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자유와 창의를 최대한 존중하고 민간 주도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정부는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걷어내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과 같이 창의적 여성 기업과 혁신적 여성 경제인이 더 많이 배출돼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진다"며 "정부는 여성 경제인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공공기관 우선 구매제도를 통한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 확대 ▲스타트업부터 유니콘기업까지 여성 기업의 성장을 위한 완결형 기업 생태계 구현 등을 제시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사업장폐기물 감축과 재활용 활성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7월 5일 관내 사업장폐기물배출업소 1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폐기물 배출업소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구청 환경미화과와 각 업체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사업장폐기물의 재활용 활성화 및 공정개선 등을 통한 사업장폐기물 감축 방안을 논의하고, 폐기물 처리의 제도적·기술적 문제 해결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구청 관계자는 “현대중공업㈜ 등 대형조선소가 위치하여 동구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중 사업장폐기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고 전하며, “사업장폐기물의 감축 및 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동구가 자원순환 문화 조성 및 확산에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관련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022년 상반기 고령축산공판장으로 출하한 전국한우 20,266두 중 용주면 강병식(46세)씨가 사육한 합천황토한우가 kg당 38,380원에 낙찰돼 거세우 경락단가 1등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에 출하한 이 소는 도체중 482kg, 1++A등급으로 무려 1천 8백만원에 낙찰됐다. 거세우 평균단가 kg당 21,214원에 비해 2배 정도 높은 경락단가를 기록했으며, 이는 합천군 역사상 최고 단가이기도 하다. 용주면에서 한우 3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강병식씨는 평소 우량한우를 출하하는 농가로 소문이 자자하다. 비육성적은 2022년 상반기 기준 거세우 17마리를 출하했으며 1++등급 출현율은 65%(11마리)에 달한다. 참고로 상반기 한우 전체 도축두수 중 1++등급 출현율은 33.2% 다. 20년 사육경력을 자랑하는 강씨는 그동안 개량과 사양관리에 힘써왔고, “합천축협에서 생산하는 합천황토한우사료와 양질의 조사료를 섞어 만든 TMF사료를 꾸준하게 급이한 것이 이 같은 결실을 맺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종 합천군 축산과장은 “앞으로 합천황토한우의 고급육 출현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축산시책
◇6급 전보 ▲정책기획관 남은경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문종명, 배건현 ▲일자리경제국 일자리경제노동과 박종숙, 정석곤, 이재환, 김도영, 김자광 ▲일자리경제국 미래전략산업과 최은정 ▲일자리경제국 관광산업과 박주현 ▲일자리경제국 재정관리과 성주용 ▲복지국 복지정책과 박문수, 권성호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이홍련, 최재준 ▲복지국 여성가족과 박영화 ▲환경국 환경정책과 김정식, 김경운 ▲환경국 자원순환과 천만석, 조상수, 김승태, 이상은 ▲환경국 그린웨이추진과 김율태, 강현규 ▲도시해양국 도시계획과 정대혁, 서경환 ▲도시해양국 도시재생과 박선희, 이지형, 이한국, 석상문 ▲도시해양국 건축디자인과 이주예 ▲도시해양국 공동주택과 강대선, 김진문 ▲도시해양국 신북방정책과 최정옥 ▲행정안전국 총무새마을과 박선미, 최원호, 김종발 ▲행정안전국 안전총괄과 김우현 ▲행정안전국 문화예술과 이희정, 강정순(포항문화재단 파견), 최상수 ▲행정안전국 데이터정보과 권택수, 김형규 ▲지진특별지원단 안전도시사업과 김보연, 권대웅 ▲지진특별지원단 주거안정과 김병곤, 최영훈 ▲남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정라영, 박준영, 이은정, 손석란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이용주, 정혜미, 권미경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