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 장중 한때 2300선 붕괴
◇신한금융지주회사 본부장 신규선임 ▲ESG본부장 조정훈(은행 겸직) <신한은행 하반기 정기인사> ◇본부장 업무분장 ▲글로벌사업본부장 구형회 ▲대기업FI본부장 송인조 ▲대전충남본부장 노경훈 ◇부서장 신규임명 ▲플랫폼마케팅실장 강성진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기동 ▲팔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승환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남식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이승한 ◇부서장 이동 ▲A세대 Tribe Leader 차동윤 ▲리테일신시장 Tribe Leader 최성곤 ▲기업DT Tribe Leader 김철수 ▲미래채널 Tribe Leader 허림 ▲데이터기획 Unit장 김강철 ▲디지털여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임종준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류은상 ▲여신관리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위현정 ▲상품관리부 조사역(부서장대우) 김영훈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대우 ▲리스크총괄부 팀장(부서장대우) 전효진 ▲HR부 팀장(부서장대우) 성권모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태형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상웅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장인호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박진용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 화동면(면장 김진철)행정복지센터는 6월 29일부터 관내 103가구에 대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선불카드 지급을 개시했다. 이번 사업은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와 소비력 제고를 위해 시행됐다. 화동면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03가구에 4,30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사업 목적에 맞추어 최대한 빠른시간에 배부하여 저소득층의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지급할 것이다. 이에 따라 몸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직접 댁으로 찾아가서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찾아가는 복지팀’을 운영하여 수혜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한편 김진철 화동면장은 “코로나 및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저소득층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하여 저소득층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몸이 불편한 어르신댁은 직접 찾아가서 드리는 등 최대한 빠른 시간에 배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 부경대(총장 장영수),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힘을 합친다. 부산시는 지난6월 30일 오후 ‘네이버 스퀘어’(해운대구)에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인력양성 및 연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4차산업혁명 기술의 핵심 전제인 디지털 전환은 소상공인에게는 또 다른 위기이자 기회이다. 이에 소상공인들도 빅데이터에 기반한 전략 수립과 마케팅 분석, 온라인 중심 비즈니스 확장은 생존과 도약을 위한 필수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부산시, 부경대, 네이버㈜가 함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이번 협약은 4차 사업혁명 콘텐츠에 취약한 소상공인들에게는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보유하고 있는 소상공인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반 상권을 분석한 자료를 부경대에 제공한다. 부경대는 데이터를 토대로 대학(원)생과 소상공인 매칭을 통해 맞춤형 브랜드 전략 수립과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쇼핑 등 디지털 마케팅 지원에 힘을 쏟는다. 이를 통해 참여 대학(원)생들의 디지털 전환 실무능력을 키우고,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고추 재배농가들의 칼슘 결핍 민원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재배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칼슘은 체내 이동성이 낮아 오래된 잎에 많이 흡수되어 있더라도 뿌리에서 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새잎에 결핍증이 나타난다. 또한 기온이 높아 건조하거나, 저온 다습한 경우에도 뿌리의 활력이 저하되어 결핍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고추 재배포장을 만들 때 칼슘비료를 충분히 살포하더라도 질소·칼리·마그네슘을 다량 살포하면 칼슘의 흡수가 저해된다. 고추 칼슘 결핍은 시설재배와 노지재배에서 모두 나타나는데, 결핍 시 잎맥이 먼저 황화되며 생장점 부위가 위축되어 갈변·고사한다. 그리고 과실에는 주로 측면이나 끝 부분에 함몰된 흑갈색의 반점이 생기고 부패한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고추 새순이나 과실에 칼슘 결핍 증상이 보이면 염화칼슘 0.3%액을 5~7일 간격으로 2~3회 엽면 시비해야 한다. 또한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관수에 신경 쓰고, 비 온 뒤 배수를 잘하여 습해로 인한 뿌리 기능저하를 막아야 한다. 그리고 피해를 받은 과실은 빨리 제거하는 것이 다음 꽃이 생기는 데 유리하다. 칼슘 결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특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김학동 예천군수는 1일 오전 6시 30분 ‘함께해요! 클린예천’ 슬로건 아래 쓰담달리기 캠페인으로 민선 8기 시작을 알렸다. 이른 아침부터 김 군수와 간부 공무원은 함께 예천읍 시가지 일원에서 쓰담달리기를 하며 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군민 관심 속에 ‘청정 예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쓰담달리기는 지난해 7월 김 군수의 챌린지로 시작된 대대적인 군민 참여 운동으로 현재까지 673개 단체 10,185명이 참여해 한층 더 깨끗한 예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군민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함께해요! 클린예천!’ 밴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쓰담달리기 캠페인, 이어가기 챌린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봉사활동, 운동을 한 번에 실천할 수 있는 ‘1석 3조 쓰담달리기’는 친구, 직장동료, 어린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전실천운동으로 군민 기초질서 지키기 의식까지 고취시킬 수 있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새로운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민선 8기 시작을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쓰담달리기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은 7월 1일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제50대 오도창 영양군수 취임식을 개최했다. 오도창 군수는 취임을 앞두고 전일 야간에 발생한 광산문학연구소 화재 현장에 도착해 진화 상황을 살피고, 취임식 당일 오전 재차 화재 현장을 점검한 후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가족과 내‧외빈, 공직자 등 700여명이 참석하여 제50대 오도창 군수의 취임과 민선8기 영양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오도창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영양발전의 소임을 믿고 맡겨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대적 상황에 따라 언제나 현명한 선택을 해 오신 군민 여러분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5·1·6프로젝트 공약 실현을 통해 모두가 부러워하는 눈부신 영양 발전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청기면 토곡리 출신으로, 1980년 영양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제49대 영양군수를 역임한 후 민선8기 제50대 영양군수 재선에 성공했다. 제49대 영양군수로 재임 시 국도31호선 선형개량사업, LPG배관망보급사업, 영양 자작나무 숲 관광자원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는 대체할 공사가 없어요." 수도권 레미콘 운송차주들이 운송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한 첫날인 1일 경기도 과천의 한 아파트 현장소장은 "화물연대 파업 당시 전기 설비나 창틀 공사 등 대체 공사를 이미 진행한 터라 공사를 멈출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소장은 "화물연대 파업 여파가 끝나기도 전에 레미콘 운송차주들까지 파업을 하니 공사 일정이 지연돼 지체상금(준공 기한을 지키지 못할 경우 사업자가 발주처에 내야 하는 벌금)을 물어야 할 것 같다"며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토로했다. 화물연대 파업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레미콘 운송차주들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건설 현장은 공사 중단 위기에 내몰렸다. 건축 현장의 핵심 자재인 레미콘 수급 중단이 현실화하면서 일부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는 예정된 공사가 무기한 연기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레미콘운송노동조합는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면 파업에 돌입했다. 수도권 차주 중 90% 가까이 속해있는 레미콘운송노동조합은 레미콘사에 기존 5만6000원인 운송료를 7만1000원(26.7%)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요소수 100% 지급(월 6만원 상당) ▲명절 상여금 10
◇4급 전보 ▲복지환경국장 김종민(승진) ▲산업건설국장 손봉석(승진) ◇5급 전보 ▲옥정호힐링과장 이상식(승진) ▲상하수도과장 직무대리 김두성(직위승진) ▲볻건사업과장 직무대리 황선희(직위승진) ▲기획감사실장 김치환 ▲환경보호과장 박남용 ▲청웅면장 홍충의 ▲운암면장 유혜숙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일 3박5일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탑승한 공군 1호기는 이날 오전 11시30분께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했다. 윤 대통령 내외는 공항에 마중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과 인사를 나눈 뒤 차량에 탑승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지난달 27일 출국해 지난달 30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현지에 머물며 16개의 외교 일정을 소화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식 세션인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서 3분 연설을 하고, 한미일 3국 정상회담과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 정상회의를 가졌다. 북한 비핵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고, 한미일의 강력한 3각 공조를 과시했다. 또 호주, 네덜란드, 프랑스, 폴란드, EU, 튀르키예, 덴마크, 체코, 캐나다, 영국 등 10개국과 양자회담을 갖고 안보 분야뿐만 아니라 원자력, 방위산업, 첨단산업,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펠리페 6세 스페인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이명 ▲재정담당관 정범승 ▲대화력사업팀장 이승호
◇과장급 인사 ▲군사시설기획관실 국유재산환경과장 박동걸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파견근무 김영대 ▲국방홍보원 경영지원부장 노정관 ▲방위사업청 파견근무 이승배 ▲정보화기획관실 사이버대응전력팀장 장동훈 ▲보건복지관실 군인재해보상과장 최효진 ▲강원도 파견근무 장영재 ▲동원기획관실 자원동원과장 한초이 ▲군사보좌관실 의전담당관 양원석 ▲군사시설기획관실 시설제도기술과장 김미정
◇신규 선임 <부서장> ▲상품개발1챕터 유재희 <지점장> ▲TOP ACE지점 노정호 ▲대전RM지점 백상기 ▲안동지점 김재광 ▲영남지점 이수정 ◇전보 <부서장> ▲퇴직연금본부 본부장 직무대행 겸 퇴직연금영업팀 우석문 ▲상품개발2챕터 류민정 ▲상품개발3챕터 김상모 ▲상품서비스팀 최현철 <센터장> ▲GSM 분당센터 이수형 ▲강북고객플라자 김창수 ▲수원고객플라자 유정식 <지점장> ▲안양VM지점 송종우 ▲엘리트RM지점 조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