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는 오는 25일부터 여름방학 동안 시청 및 읍․면․동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022년 7월(1기/7. 4.~7. 29.) ▶8월(2기/8. 2.~8. 26.)로 1기 62명, 2기 63명씩 선발하며, 취약계층 등에 우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수별 모집 정원의 20%를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의 자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에서 우선 선발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2022. 5. 23.)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29세 이하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5월 25일(수)부터 6월 3일(금)까지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6월 10일(금) 전자 추첨을 통해 결정되고, 선발결과는 6월 10일(금) 18:00에 평택시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며, 근무조건은 주5일(1일 7시간) 근무로 시급은 2022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10,400원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공공기관에서 직장체험을 하면서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시에 경제적 소득도 얻을 수 있는 좋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대구에서 열린 제28차 세계가스총회(WGC)에 참석했다. 취임 첫 민간 국제행사 참석이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책임과 역할, 수소 생산 기반 확보, 에너지 안보를 위한 수입선 다변화 등을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으로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가 에너지 정책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한국은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원전과 재생에너지, 천연가스를 합리적으로 믹스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장기적 관점에서 수소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천연가스는 에너지 빈곤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보다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탄소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거나 수소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한 기술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국내외 수소 생산 기반을 확보해 안정적인 수소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윤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서울 여의도와 서남권을 연결하는 도시철도가 이달 말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서울 영등포구 샛강역과 관악구 관악산역(서울대학교)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신림선이 오는 28일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7년 3월 첫 삽을 뜬지 5년 3개월 만이다. 이번에 개통되는 신림선은 지하철 9호선 샛강역을 시작으로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을 거쳐 관악산(서울대학교)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7.76km, 11개 역사로 구성됐다. 신림선의 개통으로 승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에는 3.5분, 평시에는 4~10분의 운행시격으로 오전 5시30분 첫차부터 자정 막차까지 운행되며 오는 27일 개통식으로 거쳐 다음날 오전 첫차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정부는 신림선이 운행을 시작하면 서울 서남부 지역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관악산 역에서 출·퇴근시간 이동객이 많은 여의도 샛강역까지 지하철과 버스 환승을 통해 약 50분이 소요됐으나, 신림선의 개통으로 약 16분이 단축된다. 특히 이번 신림선에는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R&D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4일 "민주당을 팬덤정당이 아니라 대중정당으로 만들겠다"며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대국민 호소문 발표에서 "맹목적인 지지에 갇히지 않고 대중에게 집중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 우리 편의 큰 잘못은 감싸고 상대편의 작은 잘못은 비난하는 잘못된 정치문화를 바꾸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저는 요즘 전국을 돌며 유세를 다니고 있다. 시민들의 격려도 많았지만 '민주당이 왜 처절하게 반성하지 않느냐'는 질책도 많았다"며 "정말 면목이 없고 정말 많이 잘못했다. 백번이고 천번이고 더 사과드리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염치없다. 그렇지만 한 번만 부탁드린다"며 "저 박지현을 믿어달라. 여러분께서 이번 지방선거에 기회를 주신다면 제가 책임지고 민주당을 바꿔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 위원장은 "우리 편의 잘못에 더 엄격한 민주당이 되겠다. 내로남불의 오명을 벗고 온정주의와 타협하지 않겠다"며 "대의를 핑계로 잘못한 동료 정치인을 감싸지 않겠다. 민주당의 진짜 대의는 성범죄 피해자를 지키고 기회를 빼앗긴 청년에게 기회를 돌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 경찰서(서장 박정웅)는 22일 평택 재래시장인 통복시장 방앗간에서 현금 1천만 원을 훔친 후 도중 중 훔친 돈을 길에 흘리고 잠적한 일용직 노동자 A 씨(47세, 남)를 사건 발생 4일 만에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2시께 평택 재래시장인 통복시장 Y 방앗간에서 손님으로 가장하여 방앗간에 침입 후 피해자가 잠시 밖에 있는 틈을 이용하여 피해자의 가방에 보관 중인 돈 '1천만 원'을 옷에 감추어 도주한 사건이다. 평택지구대 고삼영 지구대장에 따르면 "평택지구대에서는 사건 발생 장소부터 택시 탑승 장소까지 도주로를 예상하고 시청 관제센터, 통복시장 상인회, 택시 탑승한 '평택로' 상가 등 13개소 동영상 CCTV를 확보 후 추적해 용의자를 특정한 후 평택지구대 단체 SNS에 용의자 사진 공유 등 검거 공지했다"고 했다. 이어 22일 오후 3시 30분께 평택지구대 4팀(팀장 길태구)은 행패 소란 사건으로 112신고자 면담 조사 도중 절도 용의자로 특정한 A 씨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즉시 조사를 실시해 범행을 부인하는 용의자에게 도주 장면 및 넘어진 장면, 택시 탑승 장면, 등 CCTV 자료를 근거로 당일 행적 등을 추궁,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사우디가 주도하는 연합군의 정찰용 드론이 23일(현지시간) 시내 도로위로 추락해 시민 3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고 후티반군이 운영하는 알-마시라 TV가 보도했다. 이 무인기는 인구가 조밀한 주택가 한복판에 떨어져 사상자가 발생하고 건물 등도 파괴되었다고 이 TV는 보건 당국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후티군은 이 무인기가 사우디 연합군의 '스파이 드론'이었다며 자기들이 이 무인기를 미사일로 요격해 격추시켰다고 주장했다. 예히야 사레아 후티대변인은 TV인터뷰에서 " 사나 상공을 비행하는 드론기가 정전 협정을 위반했기 때문에 우리 방공망이 작동해 지대공 미사일로 격추시켰다"고 밝혔다. 아직 예멘 정부와 사우디 측에서는 이에 대한 언급이 없다. 후티군은 지난 4월 2일 부터 두 달간 정전 협정이 발동 중에 북서부에서도 지난 2주일 동안 '스파이 드론' 2기를 격추 시킨 바 있다고 밝혔다. 가끔 간헐적인 소규모 충돌과 접전이 있었지만 이번 정전은 대체로 잘 지켜지고 있다. 후티민병대는 유엔 특사의 요청에 따라서 예멘정부와의 정전 협정이 6월 2일 끝난 뒤에도 이를 연장할 것을 고려 중이라고 지난 19일 밝힌 바 있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23일 오후 6시 50분경 안산시 말육도 인근 해상에 빠진 익수자 A씨(50대 남, 중국선원)를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5분경 말육도 인근 상선 B호(89,000톤, 화물선, 홍콩선적, 승선원 22명)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평택항 VTS를 통해 접수 후, 신속하게 경비정 2척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3척, 평택해경 구조대 등을 급파했다. 이에 전속 기동한 경비정(P-31정)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허우적거리며 구조를 기다리는 A씨를 발견하고, 정호원 경장이 즉시 해상에 입수, 구명부환을 이용하여 무사히 구조했다. 한편, A씨는 충남 당진시 당진화력에서 출항 후 도선사를 내려주기 위해 사다리 설치 작업 중 발을 헛디뎌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구조된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범만 평택해경 상황실장은“해상에서 선박 갑판은 미끄러운 상태로, 추락의 위험이 있다며, 갑판 작업을 할 때는 항상 안전모, 구명조끼 등을 착용 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2만6344명 늘어 누적 1799만3985명이다. 평일 검사량 증가의 영향으로 전날 9975명보다 1만6369명 늘고, 1주 전 월요일 3만5117명보다는 8773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2만6301명, 해외 유입은 43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중 1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러졌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046명(15.4%), 18세 이하는 5583명(21.2%)이다. 지역별로 경기 6031명, 서울 4271명, 인천 1035명 등 1만1337명(43.1%)이 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4964명(56.9%)이 발생했다. 부산 1527명, 대구 2054명, 광주 590명, 대전 907명 울산 751명, 세종 275명, 강원 1065명, 충북 901명, 충남 1150명, 전북 1060명, 전남 922명, 경북 1665명, 경남 1826명, 제주 271명 등이다. 신규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든 19명으로, 누적 2만4006명이 됐다. 사망자가 20명 이하로 발생한 건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32명,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006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6,301명, 해외유입 사례는 43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6,34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993,985명(해외유입 32,571명)이다. 1차접종자 471명, 2차접종자 732명, 3차접종자 5,323명, 4차접종자 35,602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49,534명, 2차접종자수는 44,570,419명, 3차접종자수는 33,268,421명, 4차접종자수는 3,853,261명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5월 24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42,986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22,392명(수도권 9,288명, 비수도권 13,104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7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10,005개소로, 전국에 10,482개소가 있다. (5.23.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낙마로 공석이 된 두 부처 장관 인선에 착수했다. 코로나 사태에 대응해야 할 수장의 공석이 장기화하는데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후임자 물색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하지만 후속 장관 인선에 대한 윤 대통령의 고민도 깊어지는 모양새다. 검증 부담으로 자리를 고사한 후보들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후속 인선과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교육장관 새 후보, 정철영-최진석-신용현 거론 교육부장관 새 후보군으로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교육 공약을 설계한 정철영 서울대 농산업교육과 교수,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측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 등이 거론된다. 정철영 교수는 낙마한 김인철 후보자가 최종 낙점되기 전에도 상당히 유력한 후보로 꼽혀왔다. 서울농대 출신으로 현재 모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조용조용한 말투에 신중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최진석 교수는 안철수 위원장이 대선 후보시절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1기 내각과 청와대 대통령실 인선에서 안 위원장의 공동정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법제사법위원장을 주기로 한 후반기 원구성 합의를 사실상 파기한 것에 대해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은 서로 다른 정당이 맡아야 한다. 이것이 협치를 위한 여야의 존중이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후반기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에 주기 쉽지 않다고 밝힌데 이어 박홍근 원내대표도 원구성 협상을 원점에서 논의하겠다고 얘기했다. 지난해 7월 국민 앞에서 했던 여야 합의를 전면 부정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의 일당독식은 의회에서 일당독주를 의미할 뿐이다"며 "지난 2년 우리는 거대 정당인 민주당의 독주를 이미 경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사위는 상임위 심사를 마친 법률안의 위헌 가능성, 다른 법률과 충돌여부, 법규의 정확성 등을 심사 검토한다. 즉 법사위는 법다운 법 만들기 위한 최후의 보루"라며 "하지만 지난 2년 민주당은 법사위 기본 책무를 망각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악법이라 할지라도 거대정당의 힘으로 법사위에서 날치기 해온 것이 한두 번이 아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24일 장애인 권리 예산을 요구하며 지하철 승강장에서 삭발식과 오체투지 탑승 시위를 이어갔다. 이들은 특히 '강제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전날 경찰의 발표에 유감을 표하기도 했다. 전장연 관계자 10여명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 모여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 촉구를 위한 출근길 선전전 및 38차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자', '장애인도 장애인 거주시설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탈시설 권리를 보장해주십시오',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목에 걸고 집회를 시작했다. 집회에 참석한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전장연의 도로 점거 시위가 지속될 경우 강제 집행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낸 서울경찰청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전날 출입기자단 정례간담회에서 전장연의 도로 점거 시위를 두고 "다른 시민에 대한 (권리)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 강제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경석 상임공동대표는 "어제 서울경찰청장이 전장연을 지칭해서 강제력을 행사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방송 토론회에서 과거전력을 두고 거친 설전을 폈다. 23일 오후 방송된 대전MBC TV토론회에서 양측은 시종일관 상대의 과거사를 집중 거론하며 언성을 높이고, 정책검증은 소홀하게 취급하면서 토론회 의미가 퇴색됐다. 이장우 후보는 첫 주도권 토론에서 "허태정 후보가 네거티브 공장을 운영하는 것 같다. 4년 시장 하신 분이 미래 비전은 말 안하고 흑색선전에 충실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4년전 군대를 가지 않기 위해 발가락을 훼손했다는 설 때문에 곤욕을 치렀고, 논문 표절이 있어 학위가 취소되지 않았느냐"며 공세를 취했다. 이에 대해 허태정 후보는 "장애에 의해 군면제 받은 것이고 이미 10년 전부터 설명을 한 것인데 또다시 구태의연하게 이야기를 들고 나온다. 무슨 사회적 이익을 보겠다고 장애 6급 판정을 받았겠느냐"고 대꾸하고 "고의로 장애판정 받은 게 아닌데 지금 기준으로 본다면 쟁점이 될 수 있어 깨끗하게 장애등급을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반격에 나선 허 후보가 "이 후보는 몇번에 걸친 지난 토론서도 사실이 아닌 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잘 모르고 하는 얘기인지, 고의로 거짓말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