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오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시내 주요도로와 이면도로에서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등과 합동으로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튜닝 등 불법자동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불법 튜닝, 안전기준 위반 및 등록번호판 위반 자동차 등이다. 불법 튜닝 사례로는 전조등(HID 전구) 임의 변경, 소음방지장치 임의 변경, 차체 너비 또는 높이 초과, 밴형 화물자동차 격벽 제거 또는 좌석 임의 설치, 화물자동차 물품적재장치 임의 변경 등이 있다. 안전기준 위반 사례로는 철재 범퍼가드 설치, 각종 등화장치를 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하게 교체하거나 색상을 임의로 변경한 경우, 화물자동차 안전판 규격 미달 또는 후부반사판 미부착 등이 있다. 등록번호판 위반 사례로는 꺾기번호판, 자동 스크린가드 설치 등 고의로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한 경우와 등록번호판 훼손 및 가림, 봉인 탈락 등이 있다. 단속에서 적발되면 불법 튜닝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임시검사 명령, 안전기준 위반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원상복구 명령, 고의로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조선 중기 여중군자라고 칭송됐고, 최초의 한글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의 저자인 장계향 선생(1598~1680)의 얼을 기리기 위한 ‘2022년 장계향 탄신 424주년 기념 춘계 선양 헌다례’가 경북지역 19개 선양회 지부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석보면 두들마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존안각에서 개최됐다. (사)여중군자장계향선양회(회장 홍필남)은 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성 인물인 장계향 선생을 선양하기 위해 매년 춘계, 추계에 두 번에 걸쳐 헌다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계향 선생은 시, 서, 화에 재주와 학문적 소양을 가지고 평생 박애의 정으로 가족과 이웃에게 진심을 다하였으며, 자식들을 퇴계학의 학맥을 잇는 훌륭한 학자로 키워내는 등 모든 일에 모범을 보여 후세의 사표가 되며, 또한 가족 공동체에서 여성의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보다는 어떤 역할을 하더라도 인간적 본성을 다하여 스스로 인간답게 사느냐를 보여주는 이상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홍필남 선양회장은 “헌다례를 개최함으로써 장계향선생의 훌륭한 사상과 업적이 후세까지 기억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정안정이냐 정권견제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한창 진행중이다. 6월 1일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불과 22일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대선 연장전’의 성격을 갖는다. 오세훈·송영길(서울), 김은혜·김동연(경기) 후보 등 여야 거물급 빅매치가 성사된데다 유력한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히는 안철수(경기 성남 분당갑), 이재명(인천 계양을) 후보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격하면서 대선급 선거로 체급이 올라갔다. 이에 시사뉴스는 여야의 선거 전략과 주요 이슈, 주요 승부처의 선거 판세를 짚어봤다. 중앙정치가 지역 어젠다 압도, 국정안정 vs 정권견제 여당인 국민의힘은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승리해 안정적인 정국 운영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반면 5년만에 야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견제론을 통해 대선 패배를 설욕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현재 판세는 여당인 국민의힘이 다소 앞선다는 분석이 많다. 대선이 끝난 지 불과 석달이 체 되지 않아 ‘대선 프리미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 출범 22일 만에 선거가 실시된다. 0.73%라는 역대 최소 격차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은 집에 쌓여있는 폐아이스팩을 재활용하기 위해 관내 읍·면사무소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영양군 새마을회와 함께 23일부터‘아이스팩 수거·재사용 사업’을 시행한다. 최근 냉장·냉동식품의 배달 증가로 아이스팩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폐아이스팩에서 나오는 미세플라스틱은 강과 바다로 유입되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다. 이에 군은 새마을회 등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에게 세척 및 소독된 아이스팩을 무상 제공하여 자원의 선순환을 실현하고자 한다. 주민들이 전용 수거함에 아이스팩을 배출하면 영양군 새마을회에서 아이스팩을 수거→선별→세척→소독의 과정을 거쳐 소상공인들에게 무상 지원된다. 전용 수거함에 배출 가능한 아이스팩은 오염·훼손되지 않은 비닐포장 재질의 중형(가로 15cm)이상 젤 타입만 가능하며, 오염·훼손, 천연(물․전분)성분, 튜브형, 종이․부직포 포장재로 되어있는 아이스팩은 종량제 봉투에 배출해야 한다. 임형수 환경보전과장은 “처치 곤란인 아이스팩을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여 소상공인도 돕고, 환경오염도 예방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구미시는 지난 20일 시청 4층 소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부서별 담당자 및 컨설턴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양성평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 중 신규ㆍ공약ㆍ일자리ㆍ4차산업ㆍ청년ㆍ안전 등을 우선으로 26개 사업을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가 1차 선정하고, 구미시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통해 확정하여 이영희 컨설턴트(한국복지사이버대학 교수)와 부서별 담당자의 1:1 시간대별 대면 컨설팅으로 진행하였다. 성별영향평가란 법령, 사업 등 정부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의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정책 개선에 반영하여 남녀 모두가 평등하게 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올해 26개 사업담당자는 시스템 입력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주요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검토ㆍ평가하여 정책개선과 반영 계획안을 도출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이러한 평가 결과는 정부합동평가 지표에 반영되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유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각 분야의
[시사뉴스 김철 기자] 경북 청도군은 27일까지 2022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관리위험구역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운문댐 하류보를 비롯한 물놀이 관리지역 23곳과 위험지역 1곳으로 해당 장소의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노후시설에 대한 정비·확충과 함께 안전사고 우려지역에는 경고 표지판과 부표를 추가 설치한다. 또한 물놀이 안전사고 동향파악 및 상황전파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 구축을 공고히 하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배치, 비상근무반 편성 등 수난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재창 안전건설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활동 제한이 풀리는 만큼 예년보다 많은 물놀이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수조사를 통한 물놀이 안전 관리 계획 수립 및 대책 마련으로 지역 주민과 피서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주시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수도계량기 원격검침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경주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지역 전체 수도계량기 5만 4000여 개의 37%에 해당하는 2만 여개를 원격검침 계량기로 바꾼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 원격검침'은 디지털 수도계량기와 원격검침단말기를 설치한 뒤 사물인터넷을 통해 검침 값을 전송받는 방식이다. 비대면으로 검침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사용량도 확인할 수 있어 과학적인 수돗물 공급 관리가 가능한 방식이다. 현재 경주 전역에 설치된 수도계량기 5만 4000여개 대부분은 한 달에 한 번씩 검침원의 방문 검침을 받고 있으며, 수도검침원은 28명으로, 1인당 한 달 평균 검침 건수는 2000여 건에 이른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매월 한 차례 이뤄지던 방문 검침 방식에서 상시 스마트 원격검침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실시간 정확한 검침은 물론 누수로 인한 손실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먼저 오는 7월까지 천북면, 서면, 내남면, 성동시장 일대 3760여 개 수도계량기를 국·도비 포함 사업비 12억 4000만원을 들여 바꾼다. 이어 올 연말까지 경주시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가족 즐거운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성구 자매도시인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진행됐으며 숲속 체험, 카프라 쌓기 레크리에이션, DIY 목공예 체험 등 자연과 숲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답답했는데, 숲 체험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힐링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웅경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은 도심 속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단련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족과의 값진 시간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지난 주말 간 진행된 한미정상회담 이후 자동차와 반도체 등 관련 수혜주가 주목받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29% 상승한 6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0.89% 오른 11만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와 현대차 관련주도 상승세다. 현대차는 같은 시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54% 오른 18만7500원에 거래됐다. 특히 현대차 그룹주인 현대오토에버가 이날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날 장 개시와 함께 전 거래일 대비 5500원(4.26%) 오른 13만1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도 같은 4%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2차전지도 이번 회담에서 논의된 만큼 관련 주들도 대체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0.83% 오른 61만원에,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0.69% 오른 43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직접적으로 언급된 해당 종목들 외에 간접적인 관련 주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한국의 고전인 춘향전, 심청전, 홍길동전과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을 기발하게 패러디한 퓨전마당극 ‘춘심홍로줄’이 5월 28일 오후 5시 30분에 이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퓨전마당극 ‘춘심홍로줄’은 한국의 고전인 춘향전, 심청전, 홍길동전과 서양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4작품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으로 단순한 고전의 조합이 아니라 연극의 형식을 빌려 정형화된 인물을 재해석하고 비틀어 고전 읽기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인물의 재해석을 통해 고전에서 그려지는 단순한 캐릭터를 상황에 따라 변해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묘사하여 극적인 재미를 더하고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성격과 동서양의 공간 확장을 통해 관객과 더 가깝게 교감하고자 한다. 고전의 ‘화해와 사랑’이라는 주제는 이번 공연에서도 때로는 코믹하고 희화적으로 나타나고 때로는 엄숙하고 감동적으로 나타남으로써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정들을 전한다. 극단 수작은 대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 연극인들이 모여 창단한 단체로 기발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수작(秀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창의적인 내용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급변하는 거시경제 환경으로 올해 한국경제의 성장률 전망치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물가·고금리·고환율(원화 약세) 등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3고(高) 시대'를 맞아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우려가 크다는 분석이 나와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치적 경기 순환 현상 우려...신정부 책임 중요한 시기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완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경기 하방 리스크 확대 등 대내외적으로 경기 상·하방 요인 등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게 됐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 경제에 미치는 파급영향이 큰 대내외 리스크부터 우선적으로 관리해나갈 필요가 있으며, 국내 경기 둔화 가능성을 완화하고 글로벌 통화 긴축 가속,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국 경제 둔화 등 대내외 경제 리스크 관리에 주력해야 한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선거 이후 국내 경기 지수가 하락하는 정치적 경기순환 발생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에 “정기적 경기순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2022년 하반기 민간 경기 활성화를 위한 소비 진작책, 투자 활성화 정책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글로벌 금융시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는 올해 대구지역 최초로 산업계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10개 사업체를 선정해 온실가스 저감 컨설팅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산업계의 탄소중립 대응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첫걸음으로써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컨설팅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달서구는 5월 19일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환경사업소와 공동으로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저감 사업컨설팅 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에서는 달서구청 기후환경과장이 산업계 탄소중립 동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온실가스 전문컨설턴트의 온실가스 감축방안 및 상담사례 등으로 진행했으며,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에 대하여 사전 조사표를 접수했다. 달서구는 10개 업체를 선정해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대상 선정된 업체는 구비 지원사업으로 전문컨설팅업체로부터 온실가스 감축진단을 받게 된다. 선정된 업체는 감축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아울러 원가절감을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량에 따라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통해 기업이윤을 기대할 수도 있다. 최운백 달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온실가스 컨설팅을 통해 산업분야에 온실가스 감축으로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영천시를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10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추진됐던 별빛축제가 올해는 대면 축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축제로 전환되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회복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정자연이 선물하는 최고의 밤하늘과 보현산 일대의 천문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별의도시-영천’을 알리는데 앞장서 온 별빛축제는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으며 4년 연속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올해 별빛축제는 ‘경상북도 메타버스축제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 선정된 축제는 총사업비 1억으로 메타버스 축제 플랫폼을 구축하여 올해는 볓빛축제 공간을 가상공간까지 확대해 가상과 현실을 융합한 메타버스로도 즐길 수 있다.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3D실감형 축제로 열린다. 실시간 스트리밍과 함께 메타버스 전시존 구축, 영상으로 보는 우주와 과학, 밤하늘 360도 VR체험 존 등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스스로 빛나는 별-태양>이라는 주제로 대표 프로그램인 천문·우주·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별자리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