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코로나19 발생 지역돕기 행사가 천안‧아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 마지막날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하여 김형일(배우) 나눔과동행 회장을 비롯해 ㈜BLiss Networks 정준영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블리스네트웍스 대표인 정준영 변호사는 법률경영 자문회사인 ㈜푸르고팜과 (주)세진ENP의 제품 바이퍼펙트홈, 퓨리스틱과 바이오패치등 3천만원치의 방호물자를 기부했다.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국가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부활절을 온라인 예배로 거행했다. 한국을 비롯해 세계 175개국 300만 신자들은 유월절과 무교절에 이어 12일 부활절도 가정에서 경건하게 지켰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여, 인류에게 부활과 변화의 산 소망 준 것을 기념하는 절기다. 예수는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며 죄 사함과 영생을 허락하는 새 언약을 세운 뒤, 다음날 무교절에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고난당하고 운명했다. 그로부터 사흘째 날이자 일요일 새벽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다. 당시 상황을 알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가 다시 살아났다는 것은 그야말로 놀랍고 엄청난 사건이었다. 이에 부활절은 기독교의 큰 절기가 됐다. 그런데 교회마다 부활절을 지키는 날짜와 방식 등이 서로 다르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기준한 명칭과 날짜, 방식대로 부활절을 지킨다. 성경상 부활절은 구약시대 절기명이 초실절(初實節)로, 그 날짜는 무교절 후 첫 안식일(토요일) 다음날이다. 따라서 매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국가와 국민들의 평온한 일상이 조속히 회복되길 기원하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7일 ‘유월절’을 거행했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온라인 예배로 대체했다. 국내 포함 세계 175개국 하나님의 교회 300만 신자들은 각 가정에서 유월절을 지켰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유월절에 대해 “인류의 구원과 축복이 약속된 소중한 절기”라며 “예수님께서 십자가 희생을 앞두시고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였다’ 하신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재앙에서 보호받고,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받게 된다. 전 세계인이 유월절을 지켜 평화와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가정에서 유월절 지키며 인류 평화·행복 염원 구약성경을 보면 애굽(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대로 유월절을 지켜 큰 재앙을 면하고 해방된 역사가 있다.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의 유래다. 그래서 절기 명칭에도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하나님은 유월절을 ‘대대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세종시를 미래한국의 중심 도시로 만들 꿈을 꿨던 사람으로서 지금의 세종 현실은 좀 답답합니다. 우리 같은 사람이 와서 애당초 가졌던 꿈을 살려내고, 시민들과 함께 그 같은 생각을 나누면서, 이것을 현실로 만들자고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그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설계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미래통합당의 깃발을 들고 세종을 선거구에 도전한다. 지난 2002년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 정책자문단장으로 정계에 입문한 김병준 후보는 대통령 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 및 대통령 정책실장을 거쳐, 2006년에는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겸 부총리를 역임했다. 참여정부 이후 한동안 언론 기고 외에 정치와 거리를 두었던 김병준 후보는 지난 2018년 연이은 선거 패배로 최악의 위기를 맞던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산소 호흡기를 꼽고 중환자실에 누워있던 당에 생기를 불어넣으면서 10% 초반대의 당 지지율을 30% 대로 올려놓으면서 정치적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좌우, 여야 모두로부터 발탁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러브콜을 받았던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전남청년회장이며, 한국프로복싱연맹 회장인 이향수회장은 2017년부터 캄보디아 우물파주기 프로젝트를 꾸준히 해오며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있다. 2017년 처음으로 캄보디아에 우물을 파주었고, 현재 40호까지 우물을 파주고 있다. 어두운 삶을 살았던 그는 티브이를 보던중 물한모금 마실수 없어 세균이 득시글 거리는 꾸정물을 마시고 병들어가며 죽어가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현실을 보고 충격을 받고 봉사를 시작하게된 계기가 되었다 한다. 지금은 봉사단체 회원으로 활동하며, 참된 봉사를 실천하게 되었고, 지역사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봉사인이 되었다. 이회장은 "우물 봉사는 꼭 하고 싶었던 봉사였고, 이 우물봉사 만큼은 앞으로도 계속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비록 현재 아프리카는 못가지만 아시아권인 캄보디아로 우물파는 활동을 하며 아프리카의 오지까지 우물파는 봉사를 할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현재 이향수회장은 가수 추가열의 권유로 가수활동을 시작해 노래 "단심가"로 KBS아침마당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있다.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 대유행)으로 선포된 가운데, 한때 확진자 수 감소 추세를 보이던 국내도 다시 집단 감염이 발발하며 난항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여파가 경제 및 사회 활동 전반에 미치면서 일상의 어려움을 직면한 이웃들의 고통도 깊다. 한 사람의 위로, 열 사람의 응원, 단체와 국가의 사랑 나눔이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는 때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2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국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기 바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 김중락 목사는 “빠른 시일 내 국민 모두 건강하고 평온한 생활을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다 같이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은다면 잘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다방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정서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떤 재난현장도 국가가 다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된다. 정부 손길이 다 미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3월 말까지 현장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한다. 이는 서울과 경기, 대구, 경북 등 코로나19 확산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된다. 하나님의 교회 김중락 목사는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함께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특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을 비롯해 우리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평온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그동안 하나님의 교회는 코로나19 예방과 방지를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역관리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왔다.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은 물론 교회 출입 시 신원 확인 및 체온 측정(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의무사용, 예배 전후 및 상시 사용시설 소독, 교회뿐 아니라 주변 소독과 방역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예방 조치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교회 홈페이지에 신자들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설교를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피해가 큰 대구 및 경북 경산, 청도, 봉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감염병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이번이 처음이다. 피해지역에 대한 국가 지원과 단체 및 개인의 타인을 위한 행보가 위기 극복에 힘을 싣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 2차에 걸쳐 총 3만 매의 보건용 마스크(KF94)를 지원하며 이웃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16일,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마스크 추가 전달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소중한 마스크를 보내주셔서 대구시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 이렇게 여러 정성을 모아주신 덕분에 우리 대구가 힘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1차 2만 매 지원한 데 이어 2차로 1만 매를 전달했다. 대구시청은 이 마스크를 대구 내 코로나19 일선 의료현장에서 밤낮없이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과, 시민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사회 곳곳에서 재난을 함께 극복하려는 움직임이 줄 잇고 있다. 성도들 역시 대구 의료진들과 시민들을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기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현재, 국내 마스크 수급까지 난항을 겪으며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과 단체의 자체 노력이 중시되는 한편, 함께 난국을 헤쳐가고자 이웃을 돕는 기부 행렬도 있어 이목을 끈다. 4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기원하며 보건용 마스크(KF94) 2만 매를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 표기상 목사는 “코로나19가 빠르게 번지는 데다 마스크 구매까지 어려워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도들이 뜻을 모았다”며 “대구 의료진과 시민들 모두 힘내시고,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한 일상 회복을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자정 기준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천 명을 넘어섰다. 부족한 의료진에 마스크, 방호용품마저 충분하지 못해 확진자 치료 및 확산 방지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가 지원한 마스크는 대구시청을 통해, 대구 내 코로나19 일선 의료현장에서 밤낮없이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과,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지난해 4월 발생한 강원도 초대형 산불로 이재민들이 9개월 넘도록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해를 넘겨 설 명절을 맞게 됐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이들에게 도움을 전하며 시린 마음을 위로했다. 13일 하나님의 교회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외롭지 않은 설 명절을 보내고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라며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주위에 함께하는 이웃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재민 모두 힘내시고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만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설을 앞두고 마음이 더 힘든 이재민들을 잊지 않고 도와주신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께 감사하다.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난해 강풍에 전선이 끊어지면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고성과 속초, 강릉 등 강원도 동부지역을 덮쳤다. 최초 발화지점인 고성군을 포함해 5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복구작업이 진행되고는 있으나 아직도 상당수 이재민들이 조립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강원, 경북지역 태풍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18일, 삼척을 시작으로 울진, 영덕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총 이불 1,520채, 쌀 150포, 식료품 430세트, 생필품 150세트를 지원했다. 금액으로는 5천만 원에 상당한다. 이는 지난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와 연계한 것으로, 태풍 이재민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한 행보다. 지난 10월 태풍 미탁이 강타한 이 지역들은 1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피해가 컸다. 그러나 부족한 지원금과 인력에, 추위까지 겹쳐 복구작업은 지지부진하고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하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태풍 콩레이에 이어 2년 연속 태풍 피해를 입은 영덕은 침수주택 1000여 세대에 농경지 유실, 농작물 피해 등이 막대해 주민들이 느끼는 고통은 더욱 크다. 한 주민은 “우리가 사는 동네에 이런 피해가 날 줄 몰랐다. 1년간 애써서 재배한 농작물이 다 잠겼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토로했다. 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피해지역뿐 아니라 포항, 강릉, 태백 등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위러브유 회원들도 함께해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재)국제위러브유·(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2일 ‘제20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2000년 서울 정동이벤트홀에서 시작한 이래 매년 개최하는 대규모 자선행사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아우르며 고통받는 이들에게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한 마음을 내어준다. 그렇게 20회가 되기까지 온기와 사랑을 전해왔다. 위러브유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다문화가정과 복지소외가정 211세대에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울진, 영덕, 삼척의 태풍 피해민을 돕는다. 해외에서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라오스, 요르단, 칠레, 볼리비아, 모잠비크 등 18개국 난민과 이재민,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 10월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과 영덕, 삼척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지원금이 턱없이 부족해 피해 복구가 지지부진한 상태다. 여기에 추위까지 겹치면서 피해민의 고통이 가중하고 있어 위러브유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보건복지부, 서울시, 세종병원,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후원했다. 위러브유는 UN DGC(전 DPI·공보국) 협력단체로, 세계 51개국 106개 지부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해마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머니들은 겨우내 가족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손수 김장을 담근다. 그런 어머니의 마음으로, 매년 이웃들의 든든한 겨울 반(半)양식 김장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는 단체가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다. 올해는 6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16번째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개최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행궁은 정조대왕이 화성 행차 시 머물며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과 노인들을 위한 양로연, 가난한 백성들에게 쌀을 나눠주고 죽을 끓여 먹인 진휼 행사 등 다양한 궁중연회와 행사를 열었던 곳이다. 정조의 효심과 애민정신, 여민동락의 자세를 엿볼 수 있는 장소에서 다사로운 ‘나눔’의 행사가 열려 뜻깊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가족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준비했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와 함께 좋은 것을 나누고 싶은 어머니 사랑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어머니 사랑’을 싣고 고즈넉한 가을풍경을 배경으로 김장 나누기 행사를 준비하는 위러브유 회원들의 모습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