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수사서기관 승진 ▲법무부 형사기획과 김원석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주영수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 조광훈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이전철 ▲진실화해위원회 유정호 ▲서울동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오명섭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백충영 ▲수원지검 공판과장 이재종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황성철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재규 ▲안산지청 총무과장 강영일 ▲대전지검 검사직무대리 김병준 ▲청주지검 총무과장 노진철 ▲청주지검 집행과장 박준 ▲대구지검 총무과장 박용선 ▲대구지검 사건과장 이창균 ▲대구지검 검사직무대리 박기랑 ▲대구서부지청 총무과장 박승주 ▲김천지청 사무과장 임상업 ▲부산지검 조직범죄수사과장 김대성 ▲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강병철 ▲울산지검 총무과장 성주경 ▲울산지검 사건과장 김진희 ▲창원지검 조사과장 박준형 ▲전주지검 총무과장 김상훈 ▲전주지검 집행과장 김금숙 ◇기술서기관 승진 ▲대검찰청 정보통신과 김봉우 ◇검찰사무관 승진 ▲법무부 인권조사과 박정순 ▲법무부 인권조사과 박용철 ▲국민권익위원회 장욱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황윤성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왕진용 ▲질병관리청 김재덕 ▲대검찰청 공안수사지원과 임채문 ▲대검찰청 디지털수사과 김용옥 ▲수원고검(국무총리비서
◇4급 승진 ▲기획실 김재연 ▲주민복지과 조환익 ◇5급 승진 ▲일자리경제과 김경숙 ▲교통과 양효상 ▲환경과 장희준 ▲재정과 황의종 ▲노인장애인과 차미화 ▲원예산업과 김영훈 ▲산림녹지과 안성순
▲이상호씨 별세 장지호(닥터나우 대표이사)씨 외조모상 12일, 당진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 041-354-4444
◇단장 선임 ▲신약단장 오두병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새 정부는 (팬데믹) 뉴노멀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중장기적 전략을 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민간 중심의 경제전환과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이라는 두 축을 기반으로 한 '뉴노멀 시대의 대전환'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3일 조선일보가 주최한 아시안 리더십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컨퍼런스의 주제는 팬데믹 이후 '뉴노멀 시대 : 대전환의 열쇠를 찾아서'였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뉴노멀 시대에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복합 위기는 어느 한 국가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며 "코로나 팬데믹, 공급망의 불안정, 글로벌 경제 위기는 국제사회와의 강력한 연대와 협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할 때 복합 위기를 슬기롭게 풀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저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가치 공조에 뜻을 함께했고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도 이에 대한 회원국 파트너국들 간에 긴밀한 유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안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감염병 자문위 "거리두기 유보…격리의무·마스크 현행 유지" 권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를 연 0.75%에서 연 1.00%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한은 금통위는 13일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한은은 '한국은행의 금융기관에 대한 여수신이율'을 개정해 금융중개지원대출 중 상시 지원 프로그램의 대출 금리를 연 0.75%에서 연 1.00%로 인상하기로 했다. 같은 날 바로 시행된다.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의 대출 금리는 연 0.25%에서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 한은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기존 1.75%에서 2.25%로 0.50%포인트 인상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사상 첫 '빅스텝'을 단행한 가운데,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7포인트(0.45%) 오른 2328.23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24포인트(0.7%) 오른 756.02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상승 출발했으나, 오전 9시28분께 잠시 하락 전환했다가 약 10분 뒤 다시 상승 전환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75%에서 2.25%로 0.5%포인트 인상했다. 한은이 빅스텝을 단행한 것은 1999년 기준금리가 도입된 이후 사상 처음이다. 기준금리를 세 차례 연속 올린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한은의 빅스텝 단행은 소비자물가가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6%대에 달하는 등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데다, 미국 통화당국의 긴축 속도가 빨라지면서 한미 금리 역전이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원화 약세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이 소비자물가 상승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유행이 재확산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유·초·중·고 학생 확진자 규모가 1주만에 2.5배 폭증, 8주만에 2만명을 넘었선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지난 5~11일 전국 유·초·중·고 학생 2만1604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5월 2주차(5월10~16일, 2만2804명) 이후 8주만에 2만명대를 기록하며 전주 집계치인 8812명과 비교해 2.5배 늘었다. 주간 학생 확진자 수는 최근 지난달 14~20일 5219명→5376명→8812명→2만1604명으로 4주 연속 증가해 왔다. 그밖에 교직원 확진자는 지난 5~11일 중 2580명 발생했다. 최근 4주 동안 707명→732명→1282명→2580명이다. 5~11일 기준 전체 확진자 대비 18세 이하 확진자 비율은 21.8%로 높아져 20%대를 넘었다. 이 수치는 최근 4주 동안 19.3%→19.0%→19.2%→21.8%로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학생 확진자 비율 역시 17.0%로 전주 13.5%에서 급증세를 보였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학생 확진자 수를 집계해 공개하며, 정정 보고가 이뤄지고 있어 그 수치는 매주 변화가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제노코는 한국수자원공사와 66억2518만원 규모의 차세대 위성통신시스템 신규도입·고도화 구축 제조구매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4.52%에 해당한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국은행이 13일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한 번에 0.50%p 인상하는 빅 스텝을 단행한 가운데, 하나은행이 적금 22종, 예금 8종 등 예적금 총 30종의 기본금리를 14일부터 최대 0.90%포인트 올린다고 밝혔다. 상품별 가입기간에 따라 적립식 예금 금리는 0.25%p~0.8%p, 거치식 예금 금리는 0.5%p~0.9%p 각각 인상된다. 주택청약종합저축과 동시에 가입하면 만기에 2배의 금리를 적용 받는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은 0.25%p 올라 1년 만기 금리는 최고 연 5.0%에서 연 5.5%로 오른다.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월복리 적금 상품인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의 금리는 1년 만기 기준 최고 3.2%에서 3.7%, 3년 만기 기준 최고 3.5%에서 4%로 0.5%p 각각 인상된다. 매월 원리금을 수령하길 원하는 손님을 위한 '행복knowhow연금예금'도 0.9%p 인상돼 1년 만기 기본금리가 최고 연 2.8%로 변경된다.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3·6·9 정기예금(1년제 상품)'은 기본금리가 최대 0.85%p 인상돼 연 2.8%가 적용된다. 한편, 하나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러시아 군의 우크라이나 침공 139일째인 12일(현지시간) 남부 전선의 반격을 예고했던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군이 점령한 헤르손주(州) 인근 노바 카호우카 병참 기지를 타격했다. 미국이 공여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이 러시아 군의 남부 헤르손 방어 거점 공략에 본격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유럽 최대 규모의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헤르손 주 자포리자 인근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의 드론 공격을 주장했다. CNN, 뉴욕타임스(NYT), 가디언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아군은 공습과 장거리 로켓 공격, 포격으로 러시아 침략군의 탄약고를 비롯해 병력·장비 밀집 지역을 타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군과 러시아 군 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군 관계자는 "헤르손 주의 노바 카호우카 마을의 러시아 탄약고 공격으로 52명의 러시아 군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친러 반군이 세운 정부 부대표인 에카테리나 구바레바는 우크라이나가 노바 카호우카 공격에 미국이 제공한 HIMARS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가 헤르손 점령 후 자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화요일인 지난 12일 4만26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약 두 달 만에 최다를 기록하면서, 일주일 만에 확진자가 두 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11일 4만3908명 이후 63일 만에 첫 4만명대 확진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266명 늘어 누적 1860만210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3만7360명보다는 2906명 많고, 1주 전 수요일인 6일 1만9363명보다는 2만903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1175명, 서울 9363명, 인천 2097명 등 수도권에서 2만2635명(56.2%)이 감염됐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7614명(43.7%)이 발생했다. 부산 2505명, 대구 1429명, 광주 814명, 대전 968명, 울산 1129명, 세종 375명, 강원 1047명, 충북 1069명, 충남 1598명, 전북 1050명, 전남 850명, 경북 1650명, 경남 2166명, 제주 964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만9868명이다. 이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5000명(12.5%), 18세 이하는 9216명(23.1%)이다.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