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전보 ▲기획예산담당관 박근열 ▲감사담당관 김완겸 ▲행복소통담당관 엄정규 ▲일자리경제과장 강은옥 ▲산업지원과장 정미애 ▲징수과장 전명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안상운 ▲평생학습과장 황병진 ▲문화예술과장 김천복 ▲안전총괄과장 황홍식 ▲도시계획과장 김영도 ▲도로과장 최영호 ▲교통행정과장 김대범 ▲자동차관리과장 김인기 ▲정보통신과장 박은희 ▲회계과장 김진희 ▲도시개발과장 채수춘 ▲건강증진과장 김은주 ▲환경과장 변상국 ▲자원행정과장 김병선 ▲공원녹지과장 김명성 ▲시립도서관장 강순구 ▲동구동장 이윤주 ▲교문1동장 김검재 ▲수택2동장 김현수 ▲수택3동장 이영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8일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윤 대통령은 청문요청 사유에서 "경찰개혁 전반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국가안전 확보와 법질서 확립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해당 문건에 따르면 현 경찰청 차장인 윤 후보자는 경찰대 7기 출신으로 제주 경찰국 제901전경대 근무를 시작으로 충북청 제천경찰서장, 서울청 수서경찰서장, 충북청 청주흥덕경찰서장, 충북청 제1부장, 서울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 경찰청 경비국장을 거쳤다. 인사청문 요청 사유서는 윤 후보자에 대해 "경찰 임용 후 정보, 기획, 경비 등 치안 정책 수립 및 사회 질서유지 업무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고, 기획 능력뿐만 아니라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현장 지위, 관리 능력과 현장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유연함 등을 고루 겸비해 조직 내부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자는 1993년 육군 병장으로, 장남은 지난해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 차남의 경우 사회복무요원소집대상으로 판정받았으나 재학생이라 2025년까지 입영을 연기했다. 재산신고사항을 살펴보면 윤 후보자 본인과 배우자,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유족인 아키에 여사에게 조전을 보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조전에서 "일본 헌정 사상 최장수 총리이자 존경받는 정치가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아베 총리를 사망케 한 총격 사건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깊은 슬픔과 충격을 표시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나라(奈良)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역에서 자유민주당 참의원 선거 가두연설 중 괴한의 산탄총에 맞아 쓰러졌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수혈 등 조처를 받았지만 오후 5시3분께 결국 숨졌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금요일인 8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1만936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는 1주 전인 지난 1일 같은 시간대에 집계됐던 1만139명보다 9225명 늘어난 규모다. 전날 오후 9시(1만8545명)와 비교하면 819명 증가했다.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에서 총 1만9364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집계됐다. 이번주 평일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는 최근 닷새 연속 2만명에 근접한 규모로 집계됐다. ▲4일 1만7213명 ▲5일 1만8309명 ▲6일 1만7379명 ▲7일 1만8545명 ▲8일 1만9364명 등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5534명, 서울 4903명, 인천 1044명으로 총 1만1481명(59.3%)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총 7883명(40.8%)이 집계됐다. 경남 1095명, 충남 779명, 경북 745명, 부산 621명, 대구 603명, 울산 580명, 충북 566명, 강원 546명, 전북 519명, 대전 504명, 전남 477명, 광주 351명, 제주 321명, 세종 176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3시간이 남은 만큼 9일 0시 기준 신규 확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을 비롯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여야 3당이 8일 정치테러로 타계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를 애도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구두 논평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큰 비탄에 잠겨있을 유가족과 일본 국민께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민주주의의 축제가 되어야 할 선거를 테러로 물들이는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만행"이라며 "테러는 그 어떠한 이유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아베 전 총리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일본 역사상 최장수 총리로 재임했다"며 "'아베노믹스' 경제정책은 트레이드 마크였고, 장기 침체에 빠진 일본 경제의 부흥을 위해 노력했다"고 평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아베 전 총리의 영면을 기원하며, 큰 충격에 빠져있을 일본 국민과 유가족에도 심심한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일본 역대 최장수 총리였던 아베 전 총리에 대한 정치 테러는 우리 국민에게도 충격이 아닐 수 없다"며 "민주당은 정치 테러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고, 모든 형태의 정치 테러를 반대하고 규탄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8일 참의원 선거 가두 연설 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NHK가 집권 자민당 간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향년 67세. 그는 이날 오전 나라(奈良)현에서 선거 연설을 하던 도중 2발의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었다. 치료를 받던 나라현 가시하라(橿原)시 소재 나라현립병원에서 숨졌다. 지지통신,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도 아베 전 총리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아베 전 총리 총격으로 사망"…향년67세
◇3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김용덕 ▲ 도시정책실장 기우진 ◇4급 승진 ▲ 행정지원과장 오민범 ▲ 박물관사업소장 이상희 ▲ 도시정책실 도시계획과장 정반석 ▲ 공항협력국장 지준만 ◇4급 전보 ▲ 환경국장 이상수 ▲ 화성사업소장 홍건표 ▲ 장안구보건소장 성낙훈 ▲ 도로교통관리사업소장 이장환 ◇5급 전보 ▲ 권선구보건소장 정용길 ▲ 수원시의회 파견 서종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연일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1명 늘어 누적 6명이 됐다. 8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부터 지난 7일까지 653명의 온열질환 환자와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온열질환자는 165명, 추정사망자는 3명이었다. 환자 수는 전년 대비 4배, 사망자 수는 2배 늘어난 것이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7월 들어 온열질환 환자는 모두 432명(66.2%)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6명도 모두 7월에 발생했다. 사망자는 지난 1일 1명, 3일 2명, 4일 2명, 5일 1명 등 총 6명이다. 지역별로 경남에서 2명, 인천, 경기, 충북, 충남에서 각 1명이 숨졌다. 전체 온열질환 환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가 432명(66.2%)이다. 질환 유형별로는 열탈진이 306명(46.9%)으로 가장 많고 열사병 153명(23.4%), 열경련 124명(19%), 열실신 53명(8.1%)으로 나타났다. 발생 장소는 실외 작업장이 33.5%로 가장 발생 건수가 많았다. 논밭이 16.2%, 길가는 10.9%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토요일인 9일은 전국에서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불쾌지수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서울은 32도까지 오르겠다며, "주말인 9~10일은 서해상 고기압 가장자리 영향을 받아 덥겠다"고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으며,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길어지는 폭염 탓에 장시간 농작업과 나홀로 작업 자제, 강한 햇볕에 의한 과수나 농작물 햇볕데임, 병해충 발생에 유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축산 농가에서는 송품장치, 분무장치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축사 온도 조절해야 한다고 전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 낮 최고 기온은 28~35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9도, 춘천 33도, 강릉 31도, 대전 33도, 대구 34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부산 31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에게 8일 총격을 가한 용의자가 전 해상자위대원이라는 정보가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니혼TV는 일본 방위성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 오전 아베 전 총리에게 총격을 가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41세 남성 야마가미 데쓰야(山上徹也) 용의자가 2005년 임기가 만료된 전 해상자위대원이라고 전했다. 범죄 이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야마가미는 이날 오전 나라(奈良)시에서 가두 유세 중이던 아베 전 총리에게 총격을 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살인미수 혐의다. 경찰은 총을 압수했다. 특히 경찰 당국에 따르면 야마가미는 조사에서 "아베 전 총리에 대해 불만이 있다. 죽이려고 생각해 노렸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그러면서 "정치 신념에 대한 원한은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베 전 총리 친동생인 기시 노부오(岸信夫) 방위상이 이날 체포된 용의자가 해상자위대 근무 이력이 있다는 데 대해서는 "그런 보도가 있는 것은 알고 있다"면서도 "경찰 수사에 협력하고 있기 때문에 이 이상 코멘트는 삼가겠다. 범인의 배경이 어떻든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아베 전 총리는 총격 당시인 이날 오전 11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는 8·28 전당대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자들은 8일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한 사이버 불링과 각종 폭력을 즉각 중단해주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강훈식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한 유튜버가 박 전 위원장의 집을 찾아가 그 앞에서 영상 생중계를 1시간가량 진행했다. 박 전 위원장의 집이 화면에 고스란히 노출됐다"며 "도를 지나친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 "현실정치에 답답함을 느껴 팬덤의 형태로 의사를 강하게 표출하는 것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좌표찍기, 집단괴롭힘, 스토킹과 같은 폭력 행위는 멈춰야 한다"며 "청년 여성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불안을 느껴야 한다면 여성들의 정치참여는 위축될 수 밖에 없다.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여성 정치인을 향한 사이버불링과 각종 폭력을 즉각 중단해주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강병원 의원은 박 전 위원장 자택 앞에서의 방송을 두고 "이것은 민주주의도, 표현의 자유도, 정당한 정치적 의사 표현도 아니다"라며 "이견을 용납하지 않는 반민주주의적 폭력이자 여성의 안전에 대한 위협이다.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극단적·배타적 팬덤은 우리 정치의 성숙한 성장과
◇ 4급 (일반임기제) ▲보건소장 곽기두 ◇5급 승진 ▲체육진흥과장 감홍경 ▲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김우성 ▲보건행정과장 정현주 ▲이동면장 강현숙 ◇5급 전보 ▲농업기술센터소장 민성식 ▲농업기술과장 정광수 ▲산림공원과장 김인수 ◇6급 승진 ▲기획성과담당관 최찬호 ▲주민복지과 정연주 ▲민원지적과 김경숙 ▲ 청년혁신과 오수진 ▲해양수산과 최경아 ▲해양수산과 한동희 ▲보건소 이언정 ▲보건소 이일영 ▲농업기술센터 박성환 ▲농업기술센터 최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