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식(전 창원시정연구원장)씨 별세 11일,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13일 오전 7시30분. 055-249-1700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화요일인 오늘(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까지 전국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고 강원영동은 내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 9~12시부터 오후 3~6시 사이 충청권남부내륙과 전라권내륙, 경북서부내륙, 경남북서내륙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북부 5~40㎜, 서울·경기북부, 강원중·남부, 경남권남해안,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5~20㎜, 그 밖의 전국(제주도 제외) 5㎜ 미만이다. 제주도에서는 오전 9~12시부터 오후 6~9시 사이 약 5~20㎜의 비가 가끔 내리겠다. 비가 내려도 당분간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특히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를 오가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대관령 17도, 강릉 22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은 11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라는 초유의 상황을 '당대표 사고'로 해석하고 6개월간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직무대행 체제를 통해 현재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한편, 윤석열 정부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의원총회 종료 직후 브리핑에서 "당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권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이 주재한 의총에서는 이 대표 중징계로 인한 당내 혼란 수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의총은 앞서 열렸던 초선·재선·중진 의원 모임에서 낸 의견들을 종합한 뒤 당내 총의를 모으는 자리였다. 앞선 의원 선수별 모임에서는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이 대표 징계 결정을 수용하고, '당대표 사고 상황'이라는 당 기획조정국과 지도부 판단에 따라 권 원내대표 직무대행 체제를 추인했다. 이와 함께 당내 비상상황임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환골탈태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일부 의원들은 조기 전당대회를 개최해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지만, 2시간여에 이르는 논의를 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與 "당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당 운영 최선"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022년 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 선박 소유자 등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 649억 원(18만5천여건)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토지,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주택분 1/2과 상가 등 건축물분에 대해 7월에 부과, 나머지 주택분 1/2과 토지분에 대해 9월에 부과된다. 올해 주택분 재산세는 1가구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에 대한 세부담 완화방안으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45%로 하향 조정하고,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세율특례를 적용해 과세표준 구간별 0.05%씩 세율을 인하했다. 납부기한은 8월 1일이며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납부방법으로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방문 납부가 가능하고, 납세고지서 없이도 위택스, 인터넷지로, 대구사이버지방세청을 통한 인터넷납부, 가상계좌이체, CD/ATM기를 이용한 통장 및 신용카드 납부, ARS납부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거주지 변동으로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기타 재산세 부과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세무1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수성구는 12일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4급 전입] ▲문화교육국장 정숙현 [4급 직무대리] ▲복지국장 권정임 [5급 전입] ▲관광과장 이승명 [5급 전보] ▲일자리경제과장 임재현 ▲세무1과장 윤동수 ▲세무2과장 김만식 ▲문화예술과장 박용균 ▲복지정책과장 조병주 ▲생활보장과장 강준영 ▲행복나눔과장 김미경 ▲자원순환과장 김영수 ▲안전총괄과장 정해석 ▲보건행정과장 김항수 ▲범어1동장 진용수 ▲범어3동장 김미애 ▲범어4동장 김광희 ▲황금1동장 김병섭 ▲파동장 김경철 ▲고산1동장 정종석 [5급 직무대리] ▲정책추진단 정진상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녹색환경과장 김성동 ▲상동장 윤미란 [6급 전보] ▲감사실 하지현 ▲행정지원과 이상배 ▲행정지원과 박연수(의회파견) ▲홍보소통과 신미진 ▲민원여권과 이진경 ▲정보통신과 김범수 ▲기획예산과 김동열 ▲기획예산과 박수연 ▲일자리경제과 류병창 ▲세무1과 김영윤 ▲세무2과 김주원 ▲교육지원과 이영주 ▲교육지원과 김종원 ▲청년여성가족과 정은경 ▲관광과 서혜주 ▲건축과 이은주 ▲범어1동 곽수연 ▲범어2동 정종훈 ▲범어3동 김동일 ▲범어3동 강문희 ▲범어4동 한지원 ▲만촌1동 유기원 ▲만촌1동 오진미 ▲수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일본 증시는 11일 하루 전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단독으로 개헌 과반의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둔 것이 정권을 안정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높임으로써 1.11% 상승 마감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평균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지난 8일 종가(주말 2만6517.19)보다 295.11포인트 오른 2만6812.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자민당 압승과 함께 도쿄 외환시장에서의 엔저 및 달러화 강세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 장중 한때 닛케이 지수가 지난달 28일 이후 약 2주 만에 2만7000선을 웃돌기도 했지만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 주문들이 쏟아지면서 시작가보다도 80.43포인트 낮은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다. 상승폭은 오전장 중 50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의 압승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의 정권 운영을 원활하게 해주고, 금융·경제 정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져 유명 종목들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엔-달러 환율은 한때 1달러당 137엔대 전반까지 하락, 약 24년 만에 최저 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수출기업들의 채산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로 자동차 및 기계 관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9일 경산시 경산제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청도군 4-H연합회 회원의 사기진작과 소속감 고취를 위한 ‘제10회 3개시군 (청도, 경산, 영천)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제9회 대회에 이어 우승했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청도군의회 김효태의장 및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단체경기 줄넘기 , 족구 , 명량경기 , 레크레이션을 통해 3개시군연합회 회원들간의 친선을 도모했다. 주최 측인 조현일 경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계기로 도전과 화합, 열정으로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농촌건설에 경산, 영천, 청도의 3개 시군 4-H연합회 회원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3개 시군의 젊은 청년농업인들에게 경쟁력을 갖춘 선도농업인으로서의 의식함양과 협동심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화합 및 교류를 통하여 창조적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체육대회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성군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화준)가 지난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간편 밀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밀키트 나눔’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무더운 여름 식사를 챙겨 드시기 힘든 홀로어르신이나 취약계층 30가구에 끼니를 챙기며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 송화준 위원장은 “유난히 더운 올 여름에 어르신들이 식사 한 끼라도 제대로 챙겨 드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상호 가창면장은 “무더운 여름철 초복을 앞두고 간편한 밀키트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발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 홍보하기 위해 ‘2022년 구미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출품주제는 구미시의 역사, 문화, 환경 등을 상징하고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이나 상징적 가치가 있는 민・공예품과 공산품, 가공식품 등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및 업체, 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접수는 오는 9월 15~16일 2일간 이며, 수상자에게는 대상 1,000만원 등 총 2,650만원 상당의 시상이 주어진다. 출품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관광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축적된 기술력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룬 (주)에이엠에스를 2022년 3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트로피 및 현판 전달식을 했다. ㈜에이엠에스(대표 이준성)은 자인면 읍천리에 소재한 자동차 램프 제조 전문 생산 기업으로, 창조경영으로 고객과 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으로 자동차용 Lamp를 생산,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여 국내 자동차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온 자동차 부품회사이다. 2011년에 미국 지사를 설립하고 해외업체와의 합작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부품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르노 프랑스, 닛산 일본, GM 및 리비안 전기차에 공급해 왔으며, 선진 외국기업과의 기술교류 및 100억 이상의 R&D 투자, 3D Flexible Lighting 램프 기술 등 첨단 시스템을 구축 등으로 차세대 자동차 부품산업의 신기술 확보, 첨단화·전자화를 진행하여 품질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18년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인 「월드 클래스 300」에 선정되어 세계로 도약하는 자동차 선도기업으로 나가고 있다. 또한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지난 9일 개최된 '삼굿과 함께하는 제5회 청기 골부리축제'가 관내 단체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아래 2,000여명의 사람들이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변화는 있어도 변함이 없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한 이번 축제는 주민과 관내 단체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 나눔과 폭넓은 참여로 함께 느끼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과거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면서 화합을 도모했다. 9일 오전 10시부터 청기면 소재 토구숲에서 개최된 축제는 골부리 줍기 체험 및 삼굿체험, 골부리국 맛보기와 행운의 보물찾기, 어린이 탈춤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골부리 줍기 체험에서는 체험객들에게 “황금 골부리를 찾아라.”는 미션을 주고 황금색깔의 골부리를 찾은 체험객에게 금반지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삼굿체험은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자주 접하지 못하는 볼거리를 제공하였을 뿐 아니라 다 익은 감자, 옥수수, 달걀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참여와 호응을 유도했다. 축제를 주관한 청기 골부리 축제 추진위원장(안해득)은 “이번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관내 단체들과 주민들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코로나19 재유행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한 총리와의 오찬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안을 논의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한 총리는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세로 전환돼 여름철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병상 확충, 백신·치료제 확대, 취약시설 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중대본부장인 총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재유행에 철저히 대비하라"며 "특히 새 정부 기조인 '과학 방역'에 걸맞는 대응체계를 준비하고, 달라지는 방역 지침에 대해 국민께 소상히 설명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민생 대책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한 총리는 "고물가로 민생이 어려운 만큼 주요 품목의 수급관리 및 가격안정화에 내각이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요 생필품 유통과정의 담합 등 불공정행위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 대책들이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7월 국회를 앞두고 국회와 소통의 강화할 것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