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136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복지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대상 서비스는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저체중 및 비만 대상자 운동 지원) ▲청년마음건강지원서비스(심리전문가 심리케어) ▲가사지원서비스로, 소득기준 없이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자는 소득과 연령 기준에 따라 순차 선정되며, 선정 대상자는 지역(청년)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에서 7월 1일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13일부터 17일까지 필요한 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용자 모집 및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 홈페이지 알림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담당자, 북구청 노인장애인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더 많은 주민이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아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마음토닥 심리 치료‧상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마음토닥 지원사업은 여러 가지 이유로 심리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들에게 마음 건강을 회복을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9월에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는 1, 2학기 2회로 나누어 운영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학부모가 원하는 기관을 선택하여 심리 치료 및 상담을 받고 교육청에서 학부모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전 유치원에 2022년 1학기 지원사업이 안내되어 69명의 유아가 심리 치료 및 상담 지원을 신청하였으며, 지원 신청한 유아들에게 1회 5만원, 최대 10회의 심리 치료 및 상담 지원비를 지원한다. 2학기 지원 대상자는 10월에 선정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음토닥 지원사업을 통해 심리적으로 불안한 유아들이 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마음토닥 지원사업을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해서 실시해 우리 유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10일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집행부회의’에 참여하여 청정에너지 선도 도시로서의 울산을 소개한다. 중국 시안시가 6월 9일 ~ 10일 ‘견고하고 친환경적이며 균형 잡힌 미래 도시를 설계하기 위한 협력’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회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허태완 국제관계대사는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울산의 산업과 생태, 특히 수소산업 등 친환경·저탄소 녹색 전환정책을 소개한다. 허 국제관계대사는 “기후변화, 전염병 등 새로운 유형의 국제(글로벌)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간, 지역간 협력 및 연대의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다.”며, “국제기구·회의에서 회원단체 간 활발한 의견교환 기회를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협력과 연대의 기반이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세계지방정부연합(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UCLG)은 세계 지방자치단체 간 국제협력 증진을 통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됐다. 총 140개국의 24만 여개 지방자치단체 및 175개 지자체 협의체가 가입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부(AS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물연대 소속 화물 차주들의 파업이 계속되며 편의점들의 소주 공급 차질이 속속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자체 재고로 버텨왔던 GS25도 일부 품목에 한해 발주 제한을 시작했다. 편의점들은 연일 자체 차량을 하이트진로 공장으로 직접 보내 물량을 공수해 오는 모습이다. 10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가 이날부터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오리지널(360ml 병)' 소주 1종에 한해 발주 제한을 걸기로 했다. 상대적으로 물류센터를 다수 보유한 GS25는 그동안 편의점 5사 중 유일하게 화물연대 파업 이후 소주 발주 제한을 두지 않았다. GS25는 발주 제한에 앞서 하루 평균 50~60대의 2.5t 물류 차량을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으로 보내 당일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이전에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장면이다. 편의점 CU와 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도 소주 발주 제한을 계속 이어가면서 자체 차량을 보내 하루치씩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전날 발주분부터 소주 발주 수량을 기존 상품 당 3박스에서 1박스로 줄였다. 편의점 업계 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남구 구립교향악단(지휘자 이태은)은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울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84회 정기연주회(호국의 달 기념,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이태은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며 동해의 일출, 독도에 대한 애정, 울산을 표현한 임주섭 작곡가의 교향곡 제1번 ‘동해’를 메인으로 한 공연을 통하여 호국의 달 맞이 내 나라·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 곡은 울산남구 구립교향악단의 ‘장생포 고래’와 암각화‘에 이은 세 번째 위촉 작품이며, 앞서 선보인 두 곡에 비해 청중들의 이해를 돕도록 훨씬 쉬운 어법으로 작곡됐다. 1악장 ‘일출’은 장엄하게 펼쳐진 동해에서 해 뜨는 장면을 회화적으로 구사했고, 2악장 ‘독도’는 테너 나레이션과 더불어 섬의 아름다움과 외로움 그리고 환경적인 요소 등을 표현했다. 마지막 3악장 ‘울뫼’는 울산을 표현한 악장이며, 산으로 둘러싸인 자연환경과 산업화된 도시의 변모, 급격하고 끊임없이 발전되는 모습들의 대비를 음악적으로 표현했다. 구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하여 공연장 내 1좌석 띄워 앉기를 실시해오다가 1층 전 객석을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코스피가 10일 2600선이 붕괴됐다. 이날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뉴욕 주요증시와 함께 동반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25.44)보다 29.57포인트(1.13%) 내린 2595.8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29.07포인트(1.11%) 내린 2592.47에 출발한 뒤 오전 중 상승폭을 1.5%까지 키워갔다. 이에 코스피는 2980대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하락폭이 줄어들어 2600선 턱밑에서 마감했다. 글로벌 주식시장은 ECB(유럽중앙은행)이 금리인상을 시사하고 중국의 코로나 규제 이슈로 하락했다. 뉴욕 증시도 이날 5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약세를 보인 것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77.18)보다 7.32포인트(0.83%) 하락한 869.86에 거래를 종료했다. 지수는 8.08포인트(0.92%) 하락한 869.10에 거래를 출발한 뒤 1%내외 하락폭을 보이다 1%대 미만으로 떨어졌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나홀로 703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인과 기관은 각각 494억원, 220억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조태용 신임 주미대사에 신임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5층 소접결실에서 조 대사에 신임장을 건넸다. 윤 대통령은 "어려운 일 맡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런데 의원직을 내려놔 섭섭하지 않나"라고 묻기도 했다. 조 대사가 "조금 섭섭하다"고 말하자 좌중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조 대사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6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초선의원이다. 그러나 이번에 주미대사로 임명되며 의원직에서 물러났다. 조 의원은 지난 주말 미국 정부로부터 아그레망(주재국 부임동의)를 받았다. 그는 대미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관 출신으로, 북핵 수석대표인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외교 1차관,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을 지냈다. 이후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정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미국에 파견한 한미정책협의 대표단 부단장으로 미국에 다녀오기도 했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수입ㅣ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이 6월 10(금)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2,302,724명을 동원했다. 이는 펜데믹 이후 외화 흥행작 중 非 마블 스튜디오 작품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 최종 관객수 2,292,415명을 넘은 기록이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흥행 추이는 전편을 잇는 속도임은 물론이며 펜데믹 이후 외화 흥행의 역사를 새로 쓰는 기록이다. 이번 작품은 29년간 이어져온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만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소재로 가족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고 있다. 오늘 북미, 영국 등 주요 국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이 같은 국내 흥행 돌풍이 전 세계에서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광역교통법)과 도시철도법 및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간선급행버스법),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공간정보관리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했다고 밝혔다. 우선 광역교통법은 대도시권 내 광역교통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 후인 올해 12월1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광역교통 서비스 수준에 대한 조사 및 평가를 정기적으로 수행해, 그 결과를 광역교통 주요 정책 수립·시행 시 반영해 광역교통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광역·도시철도가 미치지 못하는 지역의 광역교통 수요까지 대응하고 있는 광역버스운송사업에 대한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해 광역버스운송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시철도법 개정안도 이날 공포 후 3개월 후인 올 9월1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철도법 개정안은 철도운송기관의 운임수입 배분 협의 시 기관 간 분쟁의 장시간 지연됨에 따라 운송기관들의 재무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컨대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서울교통공사 관할)을 승차해 서울역에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회'가 10일 공식 출범했다. 민주당은 이날 중앙위원회에 우상호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 구성안을 온라인 투표에 부친 결과, 총 투표자 452명 중 찬성 419명(92.7%) 반대 33명(7.3%)로 의결했다고 변재일 중앙위 의장은 전했다. 전체 중앙위원 625명 중 452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72.32%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중앙위원회를 열고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비대위는 우상호 위원장을 비롯해 비대위원으로 한정애(3선 대표), 박재호(재선 대표), 이용우(초선 대표) 의원과 김현정 원외위원장협의회장(원외 대표), 당연직으로 박홍근 원내대표 등으로 구성된다. 여성·청년 몫 비대위원도 조만간 비대위 논의를 거쳐 지명할 예정이다. 우상호 비대위는 지난 3월 대선과 6·1 지방선거 연패로 혼란스러운 당을 수습하고 오는 8월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차기 지도부에 바통을 넘길 때까지 당을 이끌 '관리형 지도부'의 역할을 맡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전력을 놓고 '음주운전 자체만 갖고 이야기할 것은 아니다'라고 발언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음주운전 같은 중대 범죄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판단하시냐"고 비판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하며 "'음주운전도 언제 한 것이며 상황, 가벌성, 도덕성 같은 것을 따져봐야 되지 않겠느냐'는 말에서 국민 정서와는 너무도 동떨어진 인식을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할지 암담하다"고 말했다. 이어 "음주운전에 대해 국민인식은 대단히 엄격하다. 더욱이 박순애 후보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을 적발당하고도 선고유예로 넘어갔다"며 "법과 원칙을 소명으로 하는 검찰총장 출신의 대통령이 한 발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발언"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뽑은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리 중대 범죄라고 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인가"라며 "윤 대통령의 관대한 인식이 국민의 판단 기준이 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교사의 음주운전은 곧바로 해임될 수 있는 중징계 요건이다. 그런데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만취 음주운전을 했는데, 당시 상황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폭로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김태우 서울시 강서구청장 당선인(전 검찰 수사관)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구형했다. 10일 수원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박정우·박평균·엄기표) 심리로 열린 이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태우 당선인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 당선인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이 사건 공소사실을 포함해 언론에 약 35건에 이르는 제보를 했는데, 이를 그나마 국민에게 알렸기에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등 일부 사건 수사가 이뤄지고 관련자들이 기소돼 유죄로 인정됐다"면서 "더욱이 피고인이 공개한 내용은 범죄사실로 보호 가치가 있는 비밀이라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고인이 진정 범죄를 저지른 것이었다면 60만 강서구민의 선택을 받지도 못했을 것"이라면서 "시간이 걸릴지언정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최후진술에서 "오로지 나라가 제대로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익 신고를 했으며, 무분별하게 폭로한 것이 아닌, 수많은 보고서 중 범죄라고 생각되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2021년 실적)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부서에 대해 지난 8일 시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 현년도 징수현황, 부서장 관심도 등 5개 분야 8개 항목에 대해 2개 그룹으로 나눠 이뤄졌다. 평가 결과 1그룹 최우수 토지정보과, 우수 회계과, 장려 교육청소년과가 선정됐으며, 2그룹 우수 대중교통과, 장려 총무과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부서에는 부서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했다. 시는 세외수입 전반에 걸친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시상·격려한 이번 평가를 계기로 부서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부과·징수활동 전개를 통해 지방재정확충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개발부담금 등 고액 체납 비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서장 관심도가 중요하므로 2023년에는 부서별, 개인별 시상과 포상금을 확대하여 세외수입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세외수입 징수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평택시의 2021년 세외수입 징수액은 1,071억원으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