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직임용 ▲공과대학장 전종업 ▲교육대학원장 이제봉 ▲교무처장 조지운 ▲학생지원처장 정진석 ▲과학영재교육원장 박종덕
◇ 4급 승진 ▲행정재정국장 박광희 ◇ 5급 전보 ▲총무과장 이병철 ▲하수과장 이상우 ◇ 5급 승진 ▲회계과장 강성철
◇4급(서기관) 전보 ▲전남도선관위 지도과장 박철 ▲여수시선관위 사무국장 진경수 ▲순천시선관위 사무국장 서양호 ▲해남군선관위 사무국장 박영숙 ▲무안군선관위 사무국장 박정기 ◇5급(사무관) 전보 ▲전남도선관위 지도과 조사담당관 윤대석 ▲전남도선관위 지도과 지도담당관 김동현 ▲장성군선관위 사무과장 최미경 ▲구례군선관위 사무과장 반봉배 ▲보성군선관위 사무과장 윤동훈 ▲강진군선관위 사무과장 류문영 ▲진도군선관위 사무과장 최창원 ▲신안군선관위 사무과장 김우석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국회 사무를 총괄하는 장관급 자리인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신임 국회의장 비서실장에는 박경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내정됐다. 국회에 따르면 이날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공식 선출된 김진표 신임 의장은 조만간 이같은 내용의 국회 사무처 인사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중기부 장관을 지내고 2021년 4·7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바 있는 4선 의원 출신인 박 전 장관은 이춘석 현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유력 검토 중이다. 다만 박 전 장관 외에 양승조 전 충남지사와 이광재 전 강원지사도 국회 사무총장 후보군인 것으로 전해졌다. 차관급인 국회의장 비서실장에는 박 전 대변인이 일찌감치 내정됐다. 교육학자 출신인 박 전 대변인은 민주당의 20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으며 문재인 정부 마지막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4일 서울 송파구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한 식당으로 돌진해 손님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8분께 80대 남성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 한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번 사고로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식당 내부에 손님 20명과 종업원 5명이 있었으나 차량이 식당 측면을 박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차량 및 점포 유리창, 가재도구 일부가 손실돼 소방이 현장에서 차량 안전조치 등을 취했다. 해당 사고를 조사 중인 경찰 관계자는 "무면허 또는 음주운전 사고가 아니었다"며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한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21대 후반기 국회에서 야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됐다. 4선 중진인 그는 김상희 전 부의장에 이어 헌정 사상 두 번째 여성 부의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 의원은 무학여고, 한국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서강대 경제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그는 서울신탁은행 노조 간부 출신으로 노동계에서 20년 가까이 활동하며, 여성 최초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연맹 상임부위원장을 지냈다.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그는 18대 총선에서는 전여옥 새누리당 의원에 패배해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영등포구갑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후 20대·21대 총선에서도 연달아 당선됐다. 17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그는 NGO가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4년 연속(2004~2007년)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선정한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19대 전반기 국회 정무위원회 야당 간사를 지내며 등기임원 연봉 공개 확대, 금산분리법, 차명거래방지법 등 여야 간 협상 과정에서 뛰어난 협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2022년 7월 4일(월) 제309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는 국민의힘 김현기 의원(강남3)이,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남창진의원(송파2), 더불어민주당 우형찬의원(양천3)이 선출되었다. 의장·부의장 선거 이후 곧바로 진행된 개원식에서는 제11대 서울특별시의원의 선서와 김현기 의장의 개원사, 시장·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현기 신임의장은 “이번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는 역대 어느 의회보다, 전국 어느 광역자치단체 의회보다 빨리 개원했다.”며, “한발 빠른 개원을 진행한 것은 11대 의회가 ‘일하는 의회’로 빠르게 전환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기대에 적극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에 협조해 준 국민의힘 최호정·더불어민주당 정진술 원내대표에게 의장으로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 함께하는 서울의 전진 ▲미래세대를 위한 서울교육의 개혁 ▲의회 주도 서울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서울의 전진을 위해 사회적 약자 보호, 청년 등 섬세한 일자리 마련 체계 구축, 골목 상권 재건, 재개발과 재건축 활성화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 보건소와 천안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 시대 우리 아이들의 마음건강 돌보기’를 주제로 오는 19일 비대면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세미나를 공개강좌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온라인(ZOOM)으로 ‘우리 아이 왜 그럴까’,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저자 최치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1강 ‘코로나19가 우리 아이들에게 끼친 영향’, 2강 ‘코로나 시기-슬기롭게 대처하기’를 진행한다. 코로나가 가져온 아이들의 발달 시기별 어려움과 그에 따른 대처방안,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는 천안시 초중고 교사와 유관기관 종사자,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8일까지 천안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QR코드)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천안시동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천안시 보건소 위탁기관인 천안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치료프로그램 ‘마음튼튼학교’ ▲심리멘토 ‘마음이음’ ▲부모심리치료 집단상담 ‘나다움,부모다움’ ▲학교로 찾아가는 ‘마음
봄철에 가득히 물이 고인 저수지와 같은 운세주기로 지금까지 노력한 보람이 있어서 그것이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얻는다. 사업가 그동안 모아둔 인재와 자금으로 사업 확장의 기회를 맞게 되고 특히 해외에 나가서 일을 하는 사람에게 더없이 좋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생 급할수록 돌아가란 옛말이 있듯이 서둘지 말고 차분하게 처신 하는 것이 화를 면하는 길. 굳은 결심으로 새로운 일을 추진하려고 하나 지연되고 정신적 갈등과 마음불안, 소화불량으로 고생할 듯. 욱일승천한다. 윗사람을 밀어낼 정도의 강한 운세주기로 그럴수록 고집을 내세우지 말고 순리대로 행동하라. 자칫하면 하극상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항상 유화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노력할 것. 순탄할 때 뜻밖의 재난이 일어날 수 있음을 상기하라. 사업가 수표나 어음에 주의하고 공직자, 정치인, 직장인 매사가 안정되는 좋은 주기이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생 구설, 시비, 가정문제로 주의해야겠다. 궤도를 벗어나게 될 운세주기이다. 대들보는 너무 큰데 그것을 지탱하고 있는 기둥은 약하여 위험이 따르게 되고 또 안정이 되지 않는다. 풍선을 보는 것처럼 겉보기는 아름다운 듯하지만 그 풍선이 지나치게 팽팽하면 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가 시민의 불편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직소민원실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고충민원 해결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천안시 직소민원실은 방문, 전화, 인터넷 ‘시장에게 바란다’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받아 일반창구에서 즉시 해결되기 어려운 민원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기존에는 상담을 통해 민원을 해소하는 방식이었으나, 올해부터는 ▲필수 현장 방문 ▲제도 개선 ▲발상의 전환 ▲고질민원 강력 대응 등 적극적인 민원 처리를 통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결과 직소민원실은 올 상반기 2년 이상된 고질민원 28건 중 12건을 해결했고, 다양한 창구를 통해 접수된 민원 1,102건을 처리하는 등 괄목할만한 업무 성과를 냈다. 실제로 성정동에 사는 김 모 씨(50대)는 2018년부터 다세대주택인 자택 앞 생활쓰레기 불법 배출에 대해 장기간 고충을 토로해왔으나 해소되지 않아 직소민원실을 찾았다. 직소민원실은 현장 확인 및 다양한 개선책을 부서에 요구해 불법투기 감시원 배치 및 꽃박스 설치 등으로 민원인이 민원을 제기한 지 4년 만에 쓰레기 불법 배출을 해결했다. 또 인도의 볼라드를
온·오프라인으로 디지털 시대 ‘감각의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세계 최초의 구독형 아트스트리밍 플랫폼인‘워치 앤 칠’ 두번째 전시 <감각의 공간, 워치 앤 칠 2.0>을 9월1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고 있다. 디지털 시대 ‘감각’으로 연결되는 동시대적 교감을 매개로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스트리밍 서비스와 오프라인 전시를 동시에 열고 각 기관의 미디어 소장품과 지역별 주요 작가 20여 명의 작품을 경험하게 하는 전시다. ‘보는 촉각’, ‘조정된 투영’, ‘트랜스 x 움직임’, ‘내 영혼의 비트’의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번 온·오프라인 전시는 기술과 인간의 감각체계 사이의 관계를 사유하며 디지털 스크린의 평면성을 넘는 다양한 공감각을 소환한다. <워치 앤 칠>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세계 주요 미술관과 협력하여 기관별 미디어 소장품을 전 세계 구독자에게 공개하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개설한 첫 전시는 M+ 등 아시아 4개 기관과 협력한 첫 전시였고, 올해는 유럽과 중동, 내년에는 미주 및 오세아니아 주요 미술관들과 협력을 확장하는 3개년 기획 전시이다. 지난해 <워치 앤 칠>전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가경찰위원회(경찰위)가 오는 5일 위원회를 열고 차기 경찰청장 임명 제청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위는 차기 경찰청장 임명 제청안을 심의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오는 5일 소집했다. 경찰청장 임명 절차는 대통령실의 내정자 발표, 경찰위 임명 제청에 관한 동의, 행안부 장관의 제청, 대통령 임명 순이다. 경찰청장은 국회 인사청문회 대상이지만 국회 동의를 받지 않아도 임명할 수 있다. 차기 경찰청장으로는 김광호 서울경찰청장과 윤희근 경찰청 차장 등이 유력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울산 출신 김 청장은 서울대·행정고시(35회) 출신으로 지난 2004년 경정 특채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 광진경찰서장, 부산 해운대경찰서장, 경찰청 대변인,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충북 청주 출신인 윤 차장은 경찰대학교(7기)를 졸업한 뒤 청주흥덕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정보관리부장,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 등을 지냈다. 그는 지난해 12월에는 치안감으로 승진했고, 6개월 뒤에는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경찰청장에 임명될 경우 여기서 다시 한 달 만에 치안총감으로 초고속 승진하는 셈이다.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21대 국회 신임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김진표 국회의장은 4일 "국회를 대화와 타협, 조정과 중재의 전당으로 만들자"고 호소했다. 김 신임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통해 "갈등으로 절망을 키우는 정치가 아니라 협력으로 희망을 만드는 정치를 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정치는 타협을 이룰 때마다 한뼘씩 성숙해졌다. 저는 정부에서 일할 때 '미스터 튜너(Mr.Tuner)' 즉 '조정자'로 불렸다"면서 "여러분 모두가 대화와 타협에 능한 국회의원이 되어달라. 저는 조정과 중재에 능숙한 국회의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경제 위기상황을 거론한 뒤 "국회가 국민에게 희망을 드려야 한다. 정부에만 맡겨놓기에는 상황이 너무 절박하다"며 "당면한 민생경제위기에 긴급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국회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국회 개원은 권리가 아니라 의무다. 국민의 명령이다. 여야 지도부는 국민의 명령을 지체 없이 받들어야 한다"며 "차제에 여야가 원구성 협상으로 허송세월하는 이 오랜 불합리도 이젠 끝을 내야 한다"면서 국회법에 후반기 국회의장 선출 시한도 명문화할 것을 주장했다. 또 ▲대화와 타